첫 부분은 못 보고 조금 늦게부터 보았는데요. 아주 잘 만들었어요. 재미도 있고 해전이 실감나게 그려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나중에는 눈물도 나오고요.
아직 안 보신 분들 보러 가세요. 누군가는 졸았다고 하던데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잠이 오는지.... 두 시간 이상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에요.
그리고 자막 다 올라갔다고 나가면 안됩니다. 여운 주는 영상이 더 나와요.
첫 부분은 못 보고 조금 늦게부터 보았는데요. 아주 잘 만들었어요. 재미도 있고 해전이 실감나게 그려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나중에는 눈물도 나오고요.
아직 안 보신 분들 보러 가세요. 누군가는 졸았다고 하던데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잠이 오는지.... 두 시간 이상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에요.
그리고 자막 다 올라갔다고 나가면 안됩니다. 여운 주는 영상이 더 나와요.
경성 크리처도 그렇고
노량도 그렇고
그냥 일단 내가 직접 보구 판단해야겠어요
봤는데 처음 시작하고 약간 지루하긴 했어요
하지만 금방 재미있어집니다
인간 이순신의 슬픔도 보이고 나라를 위해서 몸바쳤던 이름모를 사람들한테도 새삼스럽게 감사함이 물씬
타이틀롤 다 올라가고 쿠키영상 있으니 꼭 챙겨보시길!!
신파 각오하고 봤는데 전혀 아니고요
그냥 배우들 연기만 봐도 영화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연출 좋고 한번더 보러 갈려고요 많은 여운이 있어요
어릴때는 몰랐을 이순신에대한 감정이입.
싸워서 이기는것만이 아닌
진정성있는 국가에대한 태도
성웅인 이유가 있네요
졸았어요. 죄송
보고 왔는데 내가 정말 역사를 모르는구나.. 중고딩때는 역사가 그렇게 싫더니 나이가 먹으니 영화하나만 봐도 막 궁금해지네요.
노량대첩 명량전투 뭔가 엄청 유명하지만 연결을 못했는데..노량이 이순신장군이 전사한 전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전쟁을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일본군을 이순신이 끝까지 쫒아가서 물리쳐서 결국 7년의 전쟁을 끝마친 전투였네요.
보는데 힘들었어요.
저의 감상평을
'영화 만드신분들 수고많으셨어요
보느라 영화관에 2시간20분 앉아있는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입니다...
개빡치는게 정작 전쟁은 조선땅에서 조선백성들이 치르고 종전은 명과 일본이 하려고 했던 거예요 전쟁은 한국땅에서 하고 종전선언은 미국 북 중공이 했던 한국전쟁의 조선버전이랄까
영화보는 내내 진짜 짜증나서 원
저는 3부작중 노량이 가장 좋았어요.
이순신은 최민식이 가장 걸맞았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은 노량이 참 좋았어요.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지켜낸 나라구나..이순신 장군도 사람이구나..
누구인들 칼이 무섭지 않고 죽음이 두렵지 않겠어요.
왜인들은 그 옛날에도 지금도 악행만 저질러요.
두 번 이상 볼 영화에요.
영화 만드신분들 수고많으셨어요 222222222222
저는 많이 울면서 봤어요
제가 워낙 장군님 덕후이기도 한데 영화를 참 잘 만들었더라구요 해전씬도 정 말 좋고 장군님 돌아가시는 씬 연출도 좋았어요
많이 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