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사별 후 삼남매 훌륭히 키워 결혼시킨 삼촌보면 존경스러워요

... 조회수 : 8,696
작성일 : 2023-12-27 14:18:35

각자 애데리고 재혼한 가정 얘기가 나와서요

여기서 발끈하는 사람들은 그에 해당되는 사람들이겠죠

입밖으로 꺼내지않을뿐 좋아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그냥 당신들 행복하면 아..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셨음 좋겠네요

 

40대에 사별후 투잡뛰며 삼남매 잘키운 삼촌

셋 모두 결혼시켰고요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40대 사별이 본인에겐 참 불행이지만 

애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재혼 안하고 애들만 봐라봐주고 살아준거

애들이 누구보다 잘알고 재혼가정에서 안커서 고맙다 해요.

 

애들 다 결혼시키고 이제 애인도 만나고 인생 즐기십니다

애들이 이제 재혼도 하시라 권유하고요.

본인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나때문에 세상에 나온 애들에게 불편한 삶은 주지말아야죠

IP : 221.151.xxx.24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
    '23.12.27 2:20 PM (39.7.xxx.208)

    애비는 결혼 하면 더 이상 애비가 아니더라고요
    재혼가정 엄마쪽 자녀는 그래도 괜찮아요
    아빠쪽은 ..

  • 2. ...
    '23.12.27 2:21 PM (118.235.xxx.143)

    남자들 애 데리고 이혼하면 애는 자기 엄마한테 키우게고
    본인은 총각처럼 살다가 기를 쓰고 재혼하려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삼촌분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 3. ..
    '23.12.27 2:21 PM (221.151.xxx.240)

    엄마쪽 애도 똑같아요. 갑자기 생판남인 남자가 아버지가 되고 형제자매가 되고..
    그게 뭔가요 대체

  • 4.
    '23.12.27 2:21 PM (110.8.xxx.141)

    재혼은 개인의 선택인지 왜 그렇게 죄악시 하시나요?

  • 5. ㅇㅇ
    '23.12.27 2:21 PM (76.150.xxx.228)

    엄마도 사람에 따라 달라요.
    엄마라고 무조껀 다 자기 애 챙기는 거 아니에요.

  • 6. ...
    '23.12.27 2:21 PM (221.151.xxx.109)

    애가 있는 한
    재혼은 정말 안하거나
    최소 성인이 될 때 까지는 꼭 미루는게 좋다고 봅니다

  • 7. 아 근데
    '23.12.27 2:22 PM (223.62.xxx.167)

    애들도 이제 재혼하시라 권유한다니
    그것도 참 그렇네요.
    82 표현대로라면 이제 병수발할 아짐 찾아가란거잖아요.

  • 8. 존경스럽네요
    '23.12.27 2:22 PM (203.247.xxx.210)

    그런데 아이들 잘 키우는 것 만큼 중요하다 생각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 9. ...
    '23.12.27 2:22 PM (221.151.xxx.240)

    개인의 행복을 위한 재혼 좋죠. 애한테는 죄짓는거 맞습니다..

  • 10. 공감합니다
    '23.12.27 2:22 PM (1.235.xxx.138)

    솔직히 재혼가정 좋은시선으로 안보여요.
    이혼이건,사별이건 한번 어긋나면 그냥 아이들만 보면서 사는게 맞다고 봐요.

  • 11. ...
    '23.12.27 2:22 PM (203.175.xxx.169)

    맞져 죄짓는거요 그럼 복 짓는걸까봐요 중죄입니다

  • 12.
    '23.12.27 2:23 PM (223.62.xxx.206)

    엄마든 아빠든
    재혼하면 더 이상 내엄마 내아빠가
    아니라고 생각함ㆍ
    사별이든 이혼이든 법적 결혼은 한번 만ㆍ
    재혼 절대 반대하는 일인ㆍ

  • 13. ....
    '23.12.27 2:24 PM (211.221.xxx.167)

    애들도 이제 재혼하시라 권유한다니
    그것도 참 그렇네요.
    82 표현대로라면 이제 병수발할 아짐 찾아가란거잖아요. 2222

  • 14. 돌싱극장
    '23.12.27 2:24 PM (67.70.xxx.18)

    요즘 새로운 유투버 돌싱극장 삼남매 아빠 영상을 아주 잼있게 보고 있는데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괜찮네요... 한번 보세요~~
    40대 이혼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 15. ...
    '23.12.27 2:25 PM (221.151.xxx.240)

    삼촌네 아이들 너무 바르게 잘자라 아버지 재혼을 병수발 들 아줌마 들이라는 식은 아니구요.
    아버지가 본인들에게 희생한것 너무 잘 알아 아버지가 자기들때문에 참고 못하고 산것 모두 누리시라 그리 말하고 재혼을 하신다해도 반긴다는것이구요. 애들이 누구보다 재혼 안하고 꿋꿋이 잘 키워준거 성인될수록, 지들이 가정 꾸릴수록 더 뼈깊이 느끼고 아버지에게 잘해요

  • 16. ㅣㄴㅂㅇ
    '23.12.27 2:26 PM (118.235.xxx.3)

    저희 아버지도 초등때 엄마돌아가시고 어려운 살림에도 두 딸 대학까지 보내주시고 끝내 재혼안하셨어요 딸들이 눈치보며 살까봐 그랬대요ㅠㅠ

  • 17. ...
    '23.12.27 2:28 PM (221.151.xxx.240)

    애만 없다면야 재혼이던 삼혼이던 무슨 상관일까요? 개인의 행복을 위해 결혼하겠다는데, 전 이혼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은 전혀 없는데요. 이혼, 사별후 각자 애딸린채 새가정 꾸리는건 못할짓이라 생각합니다.

  • 18. .....
    '23.12.27 2:28 PM (210.103.xxx.39)

    사별하고 혼자서 애들 잘 키운 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들 데리고 재혼한 이들을 보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아닐까요? 저는 38세에 사별하고 아이들 혼자 키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는 별 생각이 없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서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행복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아이들만 바라보며 사는 삶은 나중에 후회한다, 남자친구를 사귀어라, 희생하지 말아라 ...
    ..... 제가 재혼을 했으면 아이들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만 생각한다고 떠들었겠지요
    결국 한부모가정에 대한, 혹은 재혼가정에 대한 지독한 선입견, 편견이지요

    아, 진짜 다들 오지랍 좀 어떻게 ㅜㅜㅜㅜ

  • 19. ...
    '23.12.27 2:29 PM (1.241.xxx.220)

    재혼도 재혼 나름일텐대 무조건 편견 갖고 보는건 이상한데요?
    원글 삼촌분은 정말 대단하신 건 맞지만요.
    재혼해서 아이들 더 안정적으로 키우는 가정도 있겠죠.
    아이의 연령대와 여러가지 사정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20. ...
    '23.12.27 2:30 PM (221.151.xxx.240)

    윗님, 젊은나이에 사별후 남자친구 충분히 사귈수 있죠. 당연히 그래야죠 외롭게 젊은여성이 왜 혼자 지내나요... 호적으로 엮이는게 문제이고 부모의 선택으로 생판 남과 한집에서 살아야 하는 애들이 불쌍하다는거에요.

  • 21. .....
    '23.12.27 2:35 PM (210.103.xxx.39)

    그집 애들이 왜 불쌍한가요? 그 아이들이 자신이 정말 불행하다고 원글님에게 직접 표현한 게 아니면 재혼가정 애들이 불쌍하다는 시선이 그 아이들에게는 자존심 상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원글님의 그런 시선은 충분히 무례한거예요.

  • 22. ...
    '23.12.27 2:36 PM (1.241.xxx.220)

    아니, 새엄마, 새아빠라도 아이한테 잘 해줄 수 있고요.
    위에 재혼이면 무.조.건 곱게 안보인다니 하는 말이에요.
    남의 가정사를 어찌 다 압니까.
    물론 아이의 의사에 반해서 결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재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니까요.

  • 23. ......
    '23.12.27 2:38 PM (210.103.xxx.39)

    제 아는 사람이 재혼을 하였고 또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딸(재혼했던 전남편 딸이지요)이 울면서 새엄마(제 지인)랑 같이 살고 싶다고 사정해서
    이혼했지만 전남편 딸과 같이 지내고 있어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 24.
    '23.12.27 2:41 PM (211.215.xxx.6)

    원글 너무 나빴어요.
    못된 사람이에요.

  • 25. 주위에
    '23.12.27 2:49 PM (203.81.xxx.17)

    재혼은 안해도 다들 여친남친 있습디다
    그 삼촌역시 젊어서 없던 여친이 나이들어 생겼을라고요
    재혼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더 솔직하고 용감한것일수도
    있죠

  • 26. 편견 덩어리
    '23.12.27 2:49 PM (39.115.xxx.30)

    무례와 편견 덩어리 글. 삼촌의 삶 존경한다 하시면 그만일 걸, 왜 다른 사람의 선택과 삶을 무시하고 게다가 죄악시하는 겁니까?

  • 27. ㅇㅇ
    '23.12.27 2:50 PM (211.192.xxx.227)

    원글 못됐어요 222

  • 28.
    '23.12.27 2:51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을 못봤소..
    한번 어긋난 결혼...거기까지가 내 복이다싶어 혼자사는게 답이지.재혼은 무슨...

  • 29. 솔직히
    '23.12.27 2:52 PM (125.191.xxx.200)

    아이들에게 신경 못쓰죠
    새로운 가족에 더 신경 쓰고,
    특히 돈없이 재혼은 무조건 을 입장입니다..
    다 맞추고 살아애해요..
    겉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쉽지않아요 자식도 그 부모도요

  • 30. ...
    '23.12.27 2:52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사람은 자기 주변과 배움의 수준, 살아온 환경, 보이는 범위만큼 딱 생각하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음.

  • 31. 와 원글님
    '23.12.27 3:01 PM (115.143.xxx.201)

    돌려까기 잘하시네요
    삼촌분 대단하시긴한데 그입장 아니시면 판단하지마세요

  • 32. ....
    '23.12.27 3:05 PM (211.42.xxx.213)

    원글님 무슨 이유로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하려 하나요?
    아이들에게 죄를 짓는 거라니요?
    40대에 혼자된 사람이 자식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건가요?
    무슨 권리로 이런 무서운 글을 쓴건가요?
    누군가가 희생하는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닙니다.
    더불어 부모가 재혼한다고 해도 자식들이 적응하며 잘 살 수 있어요.
    본인에게 적용해서 똑같이 악담하고 싶지만 ... 참습니다....

  • 33. 아무리
    '23.12.27 3:06 PM (1.235.xxx.138)

    포장을 해봤자 재혼가정 좋은시선으로 안보임,
    이기적인 부모,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

  • 34. 아이들 입장...
    '23.12.27 3:2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아이들한테는 재혼 가정, 새엄마 들어오는게 싫었던 거죠
    아이들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새엄마 새아빠와 엮이는게 좋을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 35.
    '23.12.27 3:21 PM (110.8.xxx.141)

    이런 시선들이야말로 재혼한 사람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다양한 가정 형태를 좀 존중해주면 안되나요
    꼭 색안경을 쓰고 봐야 하는지!

  • 36. 아이들 입장...
    '23.12.27 3:2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재혼가정에서 안커서 고맙다 해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새엄마 들어오는게 싫었던 거죠

  • 37. ...
    '23.12.27 3:2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나온 분도 중고딩 자녀들이 나가보라고 해서 나온 분 있어요. 자녀들 기질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고 보고요.
    어른보다 적응력 뛰어난 아이들 많아요.
    포장지를 씌우는건 편견 가진 분들이죠.

  • 38. ...
    '23.12.27 3:27 PM (1.241.xxx.220)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나온 분도 중고딩 자녀들이 나가보라고 해서 나온 분 있어요. 자녀들 기질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고 보고요.
    어른보다 적응력 뛰어난 아이들 많아요.
    포장지를 씌우는건 편견 가진 분들이죠.
    원글 삼촌네만 칭찬하면 되지 왜 다른 재혼 가정을 비난하는 걸로 가나요.

  • 39. 삼촌 아이들 입장...
    '23.12.27 3:2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재혼가정에서 안커서 고맙다 해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새엄마 들어오는게 싫었던 거죠

    중요한건 남들이 괜찮다해서 싫은 애들이 안괜찮을 것도 아니고,
    당사자 아이들 입장이죠
    아이들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싫어했으니 삼촌께 고맙다 한거구요

  • 40. 삼촌 아이들 입장...
    '23.12.27 3:3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재혼가정에서 안커서 고맙다 해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새엄마 들어오는게 싫었던 거죠

    중요한건 남들이 괜찮다해서 싫은 애들이 안괜찮을 것도 아니고,
    당사자 아이들 입장이죠
    아이들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싫어했으니 삼촌께 고맙다 한거구요

  • 41. ..
    '23.12.27 3:32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존경까지 좋은데 재혼가정 내려깍는건 뭔가요 다양성 존중합시다

  • 42. 삼촌 아이들 입장...
    '23.12.27 3:33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결혼하며 아버지...젊은 나이인데도 재혼안하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후 결혼 했어요."
    "재혼가정에서 안커서 고맙다 해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새엄마 들어오는게 싫었던 거죠

    문제는 아이들 입장 신경 안 쓰고 자기 좋자고 재혼하는 경우구요
    아이들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삼촌 아이들은 재혼 가정 싫어했으니 삼촌께 고맙다 한거구요

  • 43. 111
    '23.12.27 3:44 PM (211.114.xxx.72)

    삼촌 존경하는건 좋은데 재혼가정까지 깍아 내리나요 저급합니다 각자 삶을 존중해주세요

  • 44. 111
    '23.12.27 3:45 PM (211.114.xxx.72)

    원글 진짜 심성이 매우 고약함 삼촌 이야기도 진짜인지 불확실

  • 45. 고도의 디스
    '23.12.27 3:45 PM (221.140.xxx.198)

    누군가의 칭찬을 누군가의 디스로 쓰는 사람들 있지요,

  • 46. 피씩
    '23.12.27 4:1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재혼애들 상처? 여기서 조차 자식을 방패막이 삼네요
    애들 상처 주는 환경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아몰라하고 남탓하고 있네요

  • 47. 피씩
    '23.12.27 4:15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재혼애들 상처?
    여기서 조차 자식을 방패막이 삼는짓하네요

    애들 상처 주는 환경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상처주지마라 가증스럽다

  • 48. 피씩이네
    '23.12.27 4:16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재혼애들 상처?
    여기서 조차 자식을 방패막이 삼는짓하네요

    애들 상처 주는 환경 부모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상처주지마라 가증스럽다

  • 49. 피씩이네
    '23.12.27 4:17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재혼애들 상처?
    여기서 조차 자식을 방패막이 삼는짓하네요

    애들 상처 주는 환경 부모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상처주지마라 양심도 없고 가증스럽네
    여기 누구도 재혼한 집 애들 욕했나요?

    애들 팔이 가지가지 하네요

  • 50. 피씩
    '23.12.27 4:19 PM (59.10.xxx.58)

    재혼애들 상처?
    여기서 조차 자식을 방패막이 삼는짓하네요

    애들 상처 주는 환경 부모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상처주지마라 양심도 없고 가증스럽네
    여기 누가 재혼한 집 애들 욕 했나요?

    지 행복하자고 자식 몰라라한거 팩트지적하니
    자식 앞세우는짓 하고는 가지가지 하네요

  • 51. 넘어설수는없나요
    '23.12.27 4:24 PM (116.32.xxx.155)

    사람은 자기 주변과 배움의 수준, 살아온 환경, 보이는 범위만큼
    딱 생각하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음.

    ㅠㅠ

  • 52. ....
    '23.12.27 4:34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제대로 배우고 환경이 된다면 자식 있는 사람들
    자식들 성인이 되기전 함부로 그런 재혼 안하겠지요. 보이는게 없이 사니

  • 53. ...
    '23.12.27 4:35 PM (211.234.xxx.199)

    제대로 배우고 환경이 된다면 자식 있는 사람들
    자식들 성인이 되기전 함부로 그런 재혼 안하겠지요. 자식도 안보이는 만큼 보이는게 없이 사니 그리 하는거죠

  • 54. 피씩
    '23.12.27 4:41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돈 벌어 양육할 보모 겸 가사도우미 찾는거니 아닥 할 뿐이고, 여자들 자식 데리고 재혼은
    남자 없이는 생존 안되니 그리 사는거잖아요

    능력되면 연애만하지
    그러면서 자식 걱정하는 척은 애들 팔지나 말던가.
    엄마가 돈 때문에 재혼한 집애들이 더 잘알겁니다

  • 55. 피씩
    '23.12.27 4:42 PM (59.10.xxx.58)

    남자들은 돈 벌어 양육할 보모 겸 가사도우미 찾는거니 아닥 할 뿐이고, 여자들 자식 데리고 재혼은
    남자 없이는 생존 안되니 그리 사는거잖아요

    능력되면 연애만하지
    그러면서 자식 걱정하는 척은 애들 팔지나 말던가.
    엄마가 돈 때문에 재혼한 집은 애들이 더 잘알겁니다

  • 56. 공감
    '23.12.27 6:24 PM (1.235.xxx.138)

    제대로 배우고 환경이 된다면 자식 있는 사람들
    자식들 성인이 되기전 함부로 그런 재혼 안하겠지요. 자식도 안보이는 만큼 보이는게 없이 사니 그리 하는거죠222222222

  • 57. ….
    '23.12.27 7:12 PM (99.241.xxx.82)

    애들 데리고 재혼하는 경우 좋은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을 수 있죠. 연애만 하면 되잖아요 굳이 재혼을..

  • 58. 진짜
    '23.12.27 7:49 PM (175.223.xxx.84)

    사별하고 혼자서 애들 잘 키운 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들 데리고 재혼한 이들을 보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아닐까요? xxxxx2222

    자식생각해서 이혼 안하면 안되지만
    자식생각해서 재혼해도 안되는 82월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611 증권사앱 추천해 주세요 1 주식 2023/12/27 524
1540610 조국 장관님 일화 아시나요? 28 ㅇㅇ 2023/12/27 5,136
1540609 검찰, '차장검사 처남 마약 증거' SD카드 '증발' 확인 7 ... 2023/12/27 1,374
1540608 인천경찰 "안타깝지만…강압수사 없었다" 27 2023/12/27 4,532
1540607 절약하면 뭐하나요 ㅠ 특강비로 다나가는데 20 ... 2023/12/27 4,415
1540606 조국,이선균 사망에"남 일 같지 않아…분노 치민다&qu.. 52 ... 2023/12/27 7,870
1540605 이선균 19 겨울 2023/12/27 6,935
1540604 외국 회사로 부터 받는 취업 관련 회신인데요 7 whitee.. 2023/12/27 1,281
1540603 조거팬츠는 필라테스 복장으로 적합하지않나요? 6 모모 2023/12/27 2,856
1540602 사람들이 공격성을 해소할 데가 없으니 7 공격성 2023/12/27 1,735
1540601 삶과 죽음이 손바닥 뒤집기 같아요 11 ㅇㅔ효 2023/12/27 5,360
1540600 옛날에 수유시장 떡볶이 아시는 분~ 14 00 2023/12/27 2,077
1540599 순살게장 맛있는거 알려주세요 4 ㅡㅡ 2023/12/27 624
1540598 이메일 예절 - 상사에게 외부 메일 전달시 요약을 해서 전달하시.. 6 떠먹여주나 2023/12/27 911
1540597 오늘 게시판 보니, 이 노래 생각나요. 2 유미유미 2023/12/27 1,323
1540596 Mama 의미 첨본 사람이 2 Mama 2023/12/27 1,216
1540595 이선균보다 호스티스가 보호받네요 8 가발이판치는.. 2023/12/27 6,135
1540594 한동훈말은 한동훈 말로 반박 가능해요. 12 김건희집사 2023/12/27 1,940
1540593 추합 대상자일 때 전화와 문자 7 ㄱㄴㄷ 2023/12/27 1,597
1540592 한동훈은 철저하게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지지자들만 만족시키는 정.. 29 22 2023/12/27 1,604
1540591 자연드림 한살림등 케익은 평소엔 구매불가인가요? 8 . . 2023/12/27 1,642
1540590 신봉선 유튜브 운동 루틴 PT쌤 설명 16 PT 2023/12/27 4,338
1540589 죽어야 끝나는건 우리들의 시선이죠 10 허망 2023/12/27 2,044
1540588 녹취록? 녹음본?은 누가 흘린건가요? 5 질문 2023/12/27 2,320
1540587 목회자나 신부님들은 언제 휴일인가요? 9 기독교 2023/12/27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