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되고 독한것들은 죄짓고도 떵떵거리고 잘사는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조재현 같은 진짜 사회적 지탄을 받아도 부족했던 인간은 잘만 사는데..
비단 유명인 뿐 아니라 주변에 인간들만 봐도 그래요.
선하고 맘씨 유순한 사람은 뺏기고 당하고 살고 독한것들은 온갖 뻔뻔하고 못된 짓을 저질러도 떵떵거리고 더 잘살더라구요.
얼마전 췌장암말기 엄마 사망뉴스도 그렇고 왜 꼭 벌을 받아야할것들은 멀쩡한데 정작 벌은 엉뚱한 사람이 받는지ㅠㅠ
세상에 정의라는게 있긴 한건지..
자식들한테 어떻게 살라고 해야할지 요즘은 가치관이 흔들리네요.
이선균씨 소식에 참 씁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