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 잘 안보던 사람이네요
어쩌다 다큐나 가끔 볼까 드라마는 년에 한 편 정도 보는 정도였는데
주변에서 하도 얘기해서 보게 된게 나의 아저씨
보면서 와 드라마가 무슨 영화같아 그리고 새롭게 보이던 아이유 이선균 명품 조연들...
이틀에 걸쳐서 내리 보고 드라마가 참 보석같다고 느꼈어요
그 여운이 얼마나 오래 갔는지 모릅니다....
그 후 지난 드라마라도 좋은 드라마는 찾아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언제고 다시 봐도 좋은 드라마로 저는 나의 아저씨를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못 볼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고 몰입하기 이제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팬도 아닌데 너무 충격이에요
잘못을 했어도 그 가정안에서 또는 스스로에게 한 잘못인데....
힘들어도 버텨주지....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