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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기에 아이엘츠(IELTS) 준비 어떨까요?

영어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3-12-27 12:31:10

제목 그대로요.

이민이나 유학 생각 있는건 아니고, 눈에 보이는 영어 실력 향상 방법을 연구하다보니

시험 준비가 효율적일거 같아서요.

아이엘츠 문제 훑어보니 일상에서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단어가 많은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엘츠 준비 해보신 분이나 영어 중급에서 고급 넘어가신 분들 다른 팁 있으면 알고 싶어요.

 

썰을 풀자면.. 전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졸업 후, 쭉 외국계 다녀서 계속 영어는 쓰고

있어요.

어학연수나 진지하게 영어공부를 해본적은 없고.. 중, 고등학교 떄 배운 영어가 쭉 이어진거죠.

여행 다니고, 업무하고, 너무 어렵지 않은 책이나 영상 보는건 큰 문제는 없는 정도라 큰 불편은

못 느꼈는데 최근 회사 윗선들이랑 깊은 얘기할 기회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영어의 벽에 부딪히게

되네요. (전 업무 특성상 외국인과 일하는 비중이 80% 이상이에요.)

 

부랴부랴 1:1 화상 영어 등록하긴 했는데 이것도 특별한 교제가 있는건 아니다보니

그냥 늘 쓰는 패턴과 단어로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다 끝나는 기분?

아무튼 내년에는 영어 실력 좀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어요.

 

 

IP : 121.131.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12:37 PM (222.120.xxx.87)

    실생활이나 비지니스쪽은 cambridge exam 추천드려요. ielts는 딱 시험용이라 외국인 강사도 취업이나 이민가지 않을거면 저거 보라고 추천해줬어요.

  • 2. ..
    '23.12.27 2:02 PM (59.11.xxx.100) - 삭제된댓글

    전 이민 준비하느라 ielts 준비 했었는데 좋았어요.
    그 전에는 취미로 회화 학원 다녔고, 대학 때는 전공이 영어 관광통역이었어요. 졸업한지 오래돼서 다 잊었지만... ㅠ

    특히 에세이 쓰기 준비하느라 꽤 공들였는데, 대학 때 논문쓰는 기분이었어요. 오탈자 잡고 맞춤법, 시제 일치 시키고... 에세이 내용들도 시사, 다큐, 사회 문제 등이라 읽는 재미 있었구요.
    영국식 영어 발음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결국 이민은 안갔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예전엔 스피킹할 때 동사 시제 헷갈려서 입이 안떨어질 때도 많았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잡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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