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부터 안경 썼는데 요즘 급격히 노안이 와서 기존 안경으로 책 읽기가 불편해요
시력에 맞는 돋보기는 맞췄는데 이건 오래쓰먼 좀 어지럽네요
시력 다시 재고 맞춰야할까요?
초등때부터 안경 썼는데 요즘 급격히 노안이 와서 기존 안경으로 책 읽기가 불편해요
시력에 맞는 돋보기는 맞췄는데 이건 오래쓰먼 좀 어지럽네요
시력 다시 재고 맞춰야할까요?
안과가서 시력처방전 받아서 안경점 가세요.
저는 -4.5디옵터 정도 되는데
오히려 안경을 벗어버리면 책이나 가까운게 아주 잘보여서
책볼때는 안경을 벗었어요.
남들이 거짓말이냐고하지만 손가락에 박힌
멸치 가시까지 찾아냈다는..
이제 백내장수술을 하고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래도 안경 벗는게 더 편합니다
돋보기가 아니고 기존에 쓰던 것 보다 돗수를 낮춰서 맞춰주던데요.
그러니까 교정시력 1.0 나오던 안경이면 0.7 0.5 이렇게요.
이렇게 바꾸면 먼곳은 덜 보이고 가까운 곳은 잘보여요.
나이 더 들면 그때 돋보기 하라고 하던데요.
책읽거나 폰 볼때는 안경을 벗고
일상생활은 0.5~6정도로 맞춰진걸 써요.
운전할때는 1.0정도로 맞춰서 쓰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47923
이 글 참고하시고, 저도 초등 때부터 안경 썼는데 -5.25D예요.
E북 읽을 때는 외려 안경 벗고 보는 게 편하죠.
윗 댓글처럼 난시 없이 근시만 있는 사람은 노안이 오면 외려 가까이가 잘보여요. 원시인 사람은 노안 오면 사태가 더 심각해지구요.
1. 돋보기 언제 맞추셨나요? 갱년기에 근거리 시력 저하가 빨라져요
컨디션, 성인병에 의한 약 복용 영향, 안구 건조 등 때문에요
2. 돋보기 쓰는 시간이 너무 긴 거 아닐까요?
3. 난시가 있으신가요?
남편 노안때문에 운전용 사무용 두 가지로 맞췄어요.
댓글로 언급하신 방법도 해봤는데 이 방법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시력이 바뀌면 바꿔야지요!
제 때에 안경을 안쓰면
뇌신경이 죽어서 인식을 못한다고 해요
주기적으로 새로 맞추셔야 합니다
전 근시 난시 원시 있어요
안경점에서 노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거라면서 주기적으로 알을 새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고 저는 최소 1년에 1회 내지 6개월에 1회 교체해요
독서용안경과 먼거리용 안경 2개 가지고 있는데 둘다 교체해요
다촛점으로 맞추세요.
그래야 안경 쓰고 활동하고 움직이기 편해요.
돋보기는 쓰고 움직이면 당연히 어지러워요
다촛점으로 맞췄어요 세상편해요
2~3년 지나면 다시 맞추어야해요. 계속 시력 바뀌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