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소문을 타고 상영관을 점차 늘렸다. 지난 11월 말 로스앤젤레스 3개 상영관에서 시작했다. 현재 50개 넘는 상영관을 확보, 북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의 봄' 현지 배급사 측은 "14년 간 북미에서 수많은 한국 영화를 배급했지만 영원히 잊지 못하는 작품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31227092600625
2.
좌석판매율은 '서울의 봄'(20.9%)이 '노량'(13.8%)을 앞섰다. '서울의 봄'이 '노량'을 사실상 앞섰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이같은 기세가 이어진다면 이번 주 중 '노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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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서울의 봄.
노량도 잘빠졌다는데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