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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는..

아들의변화 조회수 : 6,145
작성일 : 2023-12-27 06:55:12

라고 생각만 있고 , 저리 지를 갈아 살이 두어달만에 10키로 빠진 모습보며 새끼가 안타까운 엄마인가 봅니다

 

IP : 121.166.xxx.20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7:08 AM (58.29.xxx.127)

    아들이 사랑에 푹 빠졌네요.
    데이트 중인 젊은 사람한테 돈은 언제나 부족하죠.
    꾸며야지, 좋은데 다녀야지, 맛난거 먹어야지, 둘이 추억 쌓아야지, 선물사야지

    여친 상태 봐서 괜찮은 사람이면 차라리 얼른 결혼하게 하세요.
    그게 나을수 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섭섭해 하지는 마시고요,
    전 어버이날 부모님 카네이션 안챙긴 적도 많은데
    대학교 1학년때 남친 생겼다고 소풍도시락 새벽부터 일어나 싸갖고 가고
    저는 오만원 넘는 옷 한번 못사봤는데 남친 7만원짜리 라이타 사주고 그랬어요.

  • 2. ㅋㅋㅋㅋ
    '23.12.27 7:08 AM (110.15.xxx.207)

    사랑에 푹 빠졌나보네요.
    호르몬이 미치는데 희생하죠.
    생명도 받치는데요.ㅋㅋㅋ

  • 3. 둥지
    '23.12.27 7:08 AM (58.126.xxx.131)

    떠날 시기같네요. 자식 평생 곁에 둘 수 없는 거 아시잖아요
    너무나도 결혼이 하고 싶은가보네요
    자기 컴플렉스가 있으니 돈으로라도 채워주고 싶은 것.......
    장가 안가고 평생 끼고 살고 싶으시죠?
    왜 갑자기 여친생기니 생활비가 받고 싶으셨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아들 평생 끼고 살 수는 없어요........

    솔직히는 호어머니 외어들 장가가기 힘듭니다...
    원글의 지금과 같은 마음 때문에요... 다들 꺼리는 자리......

  • 4. ㅂㅅㄴ
    '23.12.27 7:09 AM (182.230.xxx.93)

    답있네요.여태모솔...
    차라리 많이 만났음 덜한데 아니면 푹 빠지더라구요.
    여친이 돈 없으면 돈 더 많이 써야하고
    데이트시 기본적으로 남자애가 돈 많이 쓰자나요.
    울아들은 대학생 기숙사는데 데이트하느라 돈도 못모으고 월200정도 쓰더라구요.

  • 5. ㅂㅅㄴ
    '23.12.27 7:10 AM (182.230.xxx.93)

    돈없음 여자 못만나요. 데이트비 하느라 다른거 다 아끼더라구요. 밥도 술도 덜 사먹고...

  • 6.
    '23.12.27 7:11 AM (210.205.xxx.40)

    애는결혼하면 남의딸 남편입니다 라고 백번이야기 해도
    이해못하고 섭섭해하다가 시어머니가 우리남편 권리주장하면 열받을때야 깨닫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애보다는 나를 챙겨야 애도 잘큰다라는 만고의 진리가 있는거죠

  • 7. ...
    '23.12.27 7:1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데이트 비용은 희생도 아니고 부양도 아니에요. 자기의 즐거움을 위한 지출이에요. 결혼해서 진짜 부양하는 모습 보면 자식 내외와 원수되겠네요.

  • 8. 시간이 더
    '23.12.27 7:19 AM (180.80.xxx.68)

    데이트 할 시간이 더 중요할텐데
    돈버느라고 당직에 알바까지 한다고요?
    여친이 대학원 다니니 공부하느라 데이트 할 시간이 많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저도 대학원 다닐 때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만나고
    그래서 서로 돈도 많이 안썼어요.
    같이 성장해야지 어느 한 쪽이 희생하는게
    부당하네요.

  • 9. ㅡㅡ
    '23.12.27 7:20 AM (112.140.xxx.51)

    아들이 푹빠져서 그런다기에 좋아보이지않음
    그여친은 아들이 돈없으면 만나줄거같지도않아보임
    여자친구 가방까지 사줘야하나요? 아들이 호구인가보죠?
    그런여자는 자기 호구가 돈이없어지면 다른호구를 찾더라구요.

  • 10.
    '23.12.27 7:20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엄마지만 당연하죠
    결혼하고 싶을만큼 맘에 드나봐요 뭐 모솔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얼마나 좋겠어요
    나이들수록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운 거 아시잖아요
    일단 지켜보세요
    사람의 인성과 됨됨이를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피임 잘해라 이런 조언 정도 하시고요

  • 11. 원글에 답
    '23.12.27 7:23 AM (118.34.xxx.184)

    결혼하고 싶다하고 결혼지원금
    얼마냐등을 물어 해 줄 수 다 했고

    집에서 결혼 자금 대 줄 수 없다하니
    내돈 모으고 아껴서 결혼하고 싶은 아들인데
    그만하면 착한거임

  • 12. ...
    '23.12.27 7:26 AM (211.179.xxx.191)

    모쏠이잖아요.

    첫연애니 푹 빠져 그런거 이해해주세요.

    그러니 더 어릴때 연애도 해봐야하는데요.

  • 13. como
    '23.12.27 7:37 AM (182.230.xxx.93)

    집서 돈 못보태주면
    자식과 사이가 멀어지잖아요.
    도대체 부모영역은 어디까지인지...답답하네요.
    그다음 출산비용 이런거까지 챙겨야하고...
    평민은 다들 예전처럼 최소한비용으로 살던가
    결혼안하던가 해야할듯...

  • 14. ㅡㅡ
    '23.12.27 7:37 AM (175.209.xxx.48)

    아이고ㅡㅡ
    여자에 빠져서 자기몸 갈아버리네요

  • 15. 생존 전략
    '23.12.27 7:38 AM (116.34.xxx.234)

    그리고 위기감.
    저렇게 안하면 결혼 못 할 거 같으니까 최선을 다 하는 거죠.
    그런데 저렇게 한다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그건 좀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네요

  • 16. 힘내요
    '23.12.27 7:39 AM (60.242.xxx.45)

    제 남친도 비슷한 나이대 인데요
    워낙 고생하고 고아처럼 자라서
    저번 주에 해외 사는 엄마한테 전화 몇 번 오던데 여직 통화 안했어요.. 너무 상심 마시고..

    요즘 외국에서 젊은 애들 듣는 앤드류 테이트 보면 여자는 조신해야 하고 남자가 다 벌어먹어야 남자답다는 강한 남자가 되야 한다 그런 거 있어요

  • 17. ....
    '23.12.27 7:45 AM (110.13.xxx.200)

    대학원생이라 데이트비용도 다 부담하겠네요.
    여친만 노난듯..
    그나마 여자애가 괜칞으면 낫지만 이기적인 애면 호구노릇하는거죠.
    전 남친 사귀면서 얻어 먹기만 한적은 없어서..

  • 18. 모쏠이다가
    '23.12.27 7:48 A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여친생겨서 저러면 대견???하지 않나요? ㅎㅎ
    저같으면 응원해주고 데이트비도 줄거같은데....

    결혼자금도 최대한 도와줘야죠

    남의 아들 화이팅!!!

  • 19. 님도 알다시피
    '23.12.27 7:52 AM (76.150.xxx.228)

    호르몬 작동은 길어야 3년.
    유전자가 새로운 생명체를 남기고싶어서 미치는 중.
    그 나이에 겨우 모쏠탈출이면 엄마가 이해해주세요.

  • 20. 본인은
    '23.12.27 7:53 AM (211.200.xxx.116)

    연애할때 저정도도 못받아봤어요?
    백화점에서만 사먹였다면서
    질투사서 결혼보태줄돈은 없대.. 어떤시모될지 훤히보임

  • 21. 제마음
    '23.12.27 7:55 AM (27.165.xxx.230)

    저도. 29세 모쏠아들. 여친생기니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
    다른건 따로 벌지도 않고
    그냥 급여 다쓰네요

  • 22. ㅇㅇ
    '23.12.27 7:56 AM (39.7.xxx.161)

    모쏠이어서 여자 사귄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그런데 첫 여자친구를 잘못 만났네요.

    그 여자 친구가 집 해오라고 하면
    원글님네가 도와줄 수 있어요?

    원글님이 안도외주면
    결혼 못한 이유가 원글님이 됩니다.

    첫연애에 못된 남자나 여자 만나도 되긴 하는데
    저렇게 물질만 바라는 사람 만나면
    그거 충족해주면서 만나다가 내가 못채워줘서 헤어지면 ... 상처 많이 받고 이성에 반감생기는데

  • 23. ㅇㅇ
    '23.12.27 7:58 AM (60.242.xxx.45)

    제 남친 경우 너를 위해선 죽어도 상관없다 라고 까지 말하네요
    아이 생기지나 않게끔 조심하라고 언제 원하는 지 대강 떠보세요

    돈줄은 20세 즈음 끊으셨어야..

  • 24. ...
    '23.12.27 8:02 AM (175.223.xxx.114)

    20대 후반까지 모솔이었으면 그렇게라도 안 하면 여친 없어요....... 여친한테 명품 받아가며 사귀는 남자라고 없겠나요 제 주변엔 여친 집에 들어와 살다 이젠 애 키우고 하는 생활비까지 장인 원조 받는 무직 남자도 있어요..
    아들 나한테나 귀하지..

  • 25. ...
    '23.12.27 8:05 AM (175.223.xxx.114)

    그리고 뭘 돈만 바라는 여친인가요 돈만 바라는 애면 돈 있는 다른 남자 만나지.. 여친 뭐 사주려고 돈 더 벌고 더더 어떻게 벌까하면서 여친은 떠나도 돈 버는 능력이 좋아지는게 클리셰 같은 얘기 아니었나요
    요샌 그냥 연애 자체를 포기하는듯하지만

  • 26. dddd
    '23.12.27 8:05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이런 남자 아니면 버려서 시리즈만 봐도 될 텐데요.

  • 27. 희생할만큼좋은
    '23.12.27 8:05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연애상대를 만나는 복이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전 늘 저를 더 좋아하는 상대들만 만나 보고,
    제가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은 그런 상대를 못 만나 봐서,
    아낌없이 다 주고, 희생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전 저희 애들 키우게 되면서 그런 사랑이 어떤 건지 알게 되었네요.
    목숨까지 아깝지 않은 그런 상대를 만나서 사랑하는 행운,
    아드님 너무 좋겠습니다. 엄마분도 축하 해 주세요.

  • 28. ㅋㅋㅋㅋ
    '23.12.27 8:06 AM (211.192.xxx.145)

    82에 올라오는 이런 남자 아니면 버려라 시리즈만 봐도 될 텐데요.
    여자들이 여친일 땐 그래야 돼고, 아들, 남편은 그러면 안돼고
    이것만 내로남불 아니면 세상이 평화로워질 듯.

  • 29. ㅎㅎㅎ
    '23.12.27 8:1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정성을 쏟아야 결혼도 하죠ㅎㅎ
    우리 20대때를 생각해보세요.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 있는것뿐 엄마는 모른척하세요.
    예전 남친이었던 남편도 잠을 거의 안잤던것같아요.
    먼거리 와서 데이트하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통화하다 자고. 보이는거 다 사다주고 제정신이면 연애도 결혼도 못해요. 더구나 아들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 더 잘 살거라 믿음이 있어서 저라면 냅둡니다.
    20만원 돌려주고 싶은 아들입니다.ㅎㅎ

  • 30.
    '23.12.27 8:22 AM (110.8.xxx.141)

    엄마가 보기엔 중심이 너무 흔들리고 위험해 보이시겠지만 젊은 남자들 연애 할 때
    여자한테 푹 빠지잖아요
    특히 첫연애라면서요
    초반에 저러니 나중에 여자들이 변했다고 투덜거리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은 해요
    데이트 하고 결혼 하려니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나보죠

  • 31. ..
    '23.12.27 8:26 AM (117.111.xxx.250)

    책임감 있는 아들이네요

  • 32. 비교 대상
    '23.12.27 8:35 AM (175.223.xxx.114)

    자기가 낳아서 세상에 내놓은 아들 부양하는 걸 라떼는 그랬다며
    남자가 여자한테 구애하는 거랑
    비교하는 게 소름 돋아요

    10kg 그거 일부러 뺐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상한 여자 만났다한들 스물 후반까지 모쏠인 남자이니 얼마나 좋겠어요 찬물 더운물 가릴 틈도 없지

    집에서 보태줄 돈도 없다고 하고 생활비도 갑자기 내놓으라하니 더더 힘이 들고 주말 알바하러 다닌다는 생각은 못 하시고

  • 33. ...
    '23.12.27 8:46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아들이 안타깝다면 결혼 비용 도와주세요. 29살이나 된 남자가 첫 연애하는 걸 질투하지 말고요.
    왜 수당 더 벌고 알바까지 하면서 돈을 모으려고 노력하는지 그 이유를 진짜 몰라요? 이런 엄마 처음 봐요.

  • 34. ...
    '23.12.27 8:46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29세 모쏠아들이 연애하니
    어머니는 이제 안타까워 마시고
    아들 떠나보낼 연습하십시요.

  • 35. 구별
    '23.12.27 8:48 AM (39.7.xxx.161)

    여자에게 잘하는것이 물질로 잘하는 것 뿐인가요?

    정성을 쏟는게 가방사주고 고급 레스토랑 가서 밥먹어야 정성인가요?

    아들이 남들 당직 대타까지 뛰면서 수당벌어
    본인은 옷도 안사입고 노브랜드에사 저렴한 음식 먹고 쿠팡에서 가방사는데

    데이트 비용 마련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당직싫어서 대타 맡기는데
    그 당직하면 몸 축나는거 알면서도 데이트 비용 마련하는건 ...

    그 상대 여자가 그런 데이트를 원하니까 그런거예요.
    대부분 자기 급여로 데이트 비용 지불하지 당직까지 하면서 알바해서 데이트비용 마련하지 않아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이걸 정성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깁니다.

  • 36. ....
    '23.12.27 9:0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데이트비용으로 다 쓰지밀고 결혼하려면
    결혼자금이나 현실적으로 모으라고 하세요.
    요즘 100세시대고 부모도 노후준비해야 해서
    각자도생이지 결혼자금 못해주죠.
    실컷 지금 여친에게 쓰고 결혼자금 못모으잖아요.
    모쏠이라 아쉬워서 퍼주는듯.

  • 37. ....
    '23.12.27 9:07 AM (110.13.xxx.200)

    데이트비용으로 다 쓰지밀고 결혼하려면
    결혼자금이나 현실적으로 모으라고 하세요.
    요즘 100세시대고 부모도 노후준비해야 해서
    각자도생이지 결혼자금 못해주죠.
    실컷 지금 여친에게 쓰면 결혼자금 못모으잖아요.
    솔직히 얘랑 할지안할지도 모르는데..

  • 38. 해주는 만큼
    '23.12.27 9:41 AM (121.190.xxx.146)

    해주는 만큼 받겠죠. 요즘 애들이 일방적인 경우 없어요. 그만한 걸 받았으니 그만한 걸 해주려고 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자기벌이 있어서 어느 정도 쓰는 여자들이 안쓰는 남자 절대 안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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