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헐 안내상배우가 서울의봄에서는 신군부로

.. 조회수 : 5,126
작성일 : 2023-12-27 00:36:26

안내상  배우가 학생시절에 골수 운동권이었는데..

(사제 폭탄  만들어서 미국문화원에  던지려다 폭탄이 안터져서 실패했다는..그래서 안터져요 부탄가스 광고한다는 ㅡ.ㅡ;;;)

서울의봄에서  하나회 핵심 멤버로 나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서울의봄 안내상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ㅡ

 

Q. 신군부 세력 중 배우 안내상은 학생 운동에서 유명한 분인데, 이번에 신군부로 캐스팅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A. 원래 그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나의 나라’라는 드라마를 봤다. 양세종 씨하고 장혁 씨 나오는. 근데 그 역할을 너무 잘하더라. 비열하면서도 정치에 어떤 끝간에 있는 복잡미묘한 뱀 같기도 하고 늑대 같기도 한, 그런 연기를 잘하셔서. 바쁘신 분이고 우리 영화는 지방을 가고,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많았는데 한번 드려봤는데 바로 하신다고 하더라. 나중에 촬영장에 와서 작은 역할이고 지방도 왔다갔다 많이 해야 하는데 해주셔서 감사하다니까 이런 작품은 자기가 와야 한다고 하더라.

 

ㅡ 운동권 시절 얘기ㅡ

 

안내상은 "폭탄을 만들어 미국 문화원에 던졌다. 다행히 터지진 않았지만 교도소에 가게 되었다"며 "나는 진짜 골수였다. '우리가 죽자'라는 각오로 그때가 마지막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기도 써놓고 최소 무기징역이라고 생각했다. 실패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된 일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내상은 "나도 그 사건으로 1면에 나올지 몰랐는데 아버지께서 자식이 신문에 나오고 방송도 탔다고 좋아하시더라"며 "처음엔 독방이 두려웠으나 다음날부터 가족들이 면회도 오고, 사식도 넣어주고, 돈도 주고, 과자나 빵도 마음껏 혼자 먹을 수 있어 오히려 살만한 공간이구나 싶었다. 바깥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IP : 110.70.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23.12.27 12:53 AM (210.117.xxx.5)

    저 배우들 블랙리스트에 오를일은 없겠네요.
    알쥬?

  • 2. ...
    '23.12.27 1:16 AM (221.151.xxx.109)

    광주 미국문화원 폭탄사건에
    배우 박철민도 같이 있었던거 아세요?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3657870&m=search&query=....

  • 3. 나옹
    '23.12.27 2:03 AM (123.215.xxx.126)

    1987에서는 배우 우현씨기 박종철사건 관련된 경찰청장 역을 했었죠.

  • 4. 뱃살러
    '23.12.27 2:20 AM (211.243.xxx.169)

    박철민씨 자기 블랙리스트 못 들어갔다고
    분개하셨었어요

    -늘근도둑이야기 .. 중

  • 5. ㅇㅇ
    '23.12.27 9:21 AM (220.65.xxx.4)

    박철민씨가 집회 사회 많이 봤죠. 너무 재밌어서 집회의 즐거움이? 배가 됐다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5699 디스패치는 기사를 왜 일찍 안낸건가요 11 ㅡㅡ 2023/12/29 5,998
1525698 내년1월2일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표는 전혀 없나요 7 .. 2023/12/29 1,931
1525697 역대급이네요. 이건 진짜 ㄷㄷㄷ 50 .... 2023/12/29 39,455
1525696 노량 보고 왔어요. 볼 영화가 없어서.. 8 노량 2023/12/29 2,464
1525695 주식시장. 어제가 마지막? 2 .. 2023/12/29 2,860
1525694 김거니를 빠져나가게한 자들과 이선균을 죽인 자들 26 맞네요. 2023/12/29 2,721
1525693 유럽에서 로밍 잘 쓰셨나요 9 여행 2023/12/29 1,260
1525692 조국때도 그렇고 이선균도 20 ㄱㅂ 2023/12/29 2,931
1525691 금리 올려야지요 10 구구구 2023/12/29 2,530
1525690 연예인도 그저 직업의 하나일뿐인데… 24 두건 2023/12/29 3,637
1525689 아무리 아줌마고 동성이라지만 남의 가슴 17 ias 2023/12/29 6,159
1525688 (펌)후진적 경찰수사만 받도록 하는 검수완박법을 입법해 놓고 퇴.. 26 ㅇㅇ 2023/12/29 2,034
1525687 건조기 용량 1kg 차이가 100만원이라면 ᆢ 7 가전 2023/12/29 3,101
1525686 냉장고 냄새는 14 주부빵단 2023/12/29 3,020
1525685 여행 오니까 제일 좋은 점 16 2023/12/29 8,345
1525684 우유배달 새벽에 해보신분 계세요? 8 , , , .. 2023/12/29 3,231
1525683 실기전형 진학사 모의지원 1 .. 2023/12/29 831
1525682 국회, 산업스파이법 좀 만들라고 사정해도 외면 4 딴나라 국회.. 2023/12/29 1,037
1525681 尹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29 그렇군요 2023/12/29 5,672
1525680 손흥민 경기 시작해요 28 ㅇㅇ 2023/12/29 2,666
1525679 이언주가 간만에 옳은말을 했네요 14 ㄱㄹㅎㄷ 2023/12/29 8,381
1525678 중국인이 보건소까지? 6 보건소? 2023/12/29 3,652
1525677 아이가 초대받은 경우 뭐 사 보낼까요 20 신디 2023/12/29 3,410
1525676 제가 딱히 남궁민을 좋아한건 아니었는데요 23 어흐 2023/12/29 17,902
1525675 잠투정 너무 심한아이 잠투정 2023/12/29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