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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가 아니었다니........
세슘이 든 음식도 한 몫 할듯..
야간근무,
밤낮 바뀌어서 손상된 유전자 치유 불가능.
사이 폭발적인 암 증가율
아직도 눈치못챘나요?
장수하신 분들 공통점이 규칙적인 생활이긴한데
야간교대 근무를 최고 원인으로 보기엔 설득력이 좀 부족합니다
야간 근무 한 후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괜찮을 것같은데
대부분의 사람은 낮 시간에 볼일 보기 때문에 충분한 수년를 취하지 않죠
과로가 원인인 것 같아요.
과로하면 무엇보다 간이 나빠지는데 술까지 마시면 건강이 빨리 나빠지겠지요
제때 자는게 좋은거죠
밤낮 바뀌어 자는게 질좋은 수면은 아니예요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업종의 야간근무외에는 모두 없어져야합니다.
새벽배송. 24시간 음식점. 야간업소 등등.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교대근무도 정말 안좋죠
어쩌나요 야간근무 피할수도 없고
사람이 밤에 자고 낮에 일해야 하는 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막상 낮에 잠을 푹 잔다해도 그게 밤낮이 바뀐것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주 80시간 6일 근무하고 술 자주마시고 야근 철야근무까지 하는 빡센 직장에 다녔는데 몇년동안 건강 많이 나빠지고 퇴사했어요.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그때 생긴 위염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염 각종 통증 아직도 안 낫고 있네요.
의료직은 아니고 종합병원에서 일한적이 있어요.
간호사 3교대 30대중반 넘어가는 거의 없더라구요.
암이고 뭐고 몸이 견뎌날수 없는 구조예요.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암보다 면역력도 교란 될듯
저는 밤낮이 거의 바껴서 일하는 그것도 불규칙한 스케쥴로 일하는 일에 종사했는데 동료들중 암 진짜 많았어요. 유방암, 뇌종양 등등 진짜 젊은 사람들중 이럴수도 있나싶게 많아서 저 말 실감했어요. 저도 초기이긴 하지만 난치병앓고 있구요.
해본 사람만이 신체리듬 깨지는 걸 느끼죠.
나이들수록 엉망임. 그 다음날 하루 종일 쉬든 어쩌든.
잠 시간이 계속 바뀌는데...생체리듬 다 깨짐.
12시간 밤근무하고 와서 이 글 읽네요ㅎㅎ
근데 일년 정도한 밤근무 하루만 남았어요 내년부터는 낮근무로 가요!
12시간 밤근무하고 와서 한숨자고 일어나 이 글 읽네요ㅎㅎ
근데 일년 정도한 밤근무 하루만 남았어요 내년부터는 낮근무로 가요! 앗싸!
암 무서워요ㅠㅠ
다르죠
그럼 밤샘 근무하는 사람들 죄다 암에 걸렸고 암으로 죽었게요 ? 걸리기 취약할 수도 있어도 …
말이 안됨
규칙적인 생활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이유는 ???
헛된 발표인듯
이 말이 왜 나왔겠어요?
피로물질 풀어주는 호르몬이 밤11~3시에 나온다는데 밤낮 바뀌거나 불면증 등의 이유로 잠을 안자면 그게 누적돼서 심신이 피로하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건 당연.
교대 근무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몸이 순식간에 망가져요 암은 둘째치고 온갖 병이 다 옵니다 20대때 교대 근무 몇년 하다가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만뒀는데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많았어요 충분한 휴식을 안 취해서가 아니에요 일 끝나고 휴식만 취해도 항상 피곤해지죠 낮에 일하고 밤에 잠을 자야지 그 싸이클이 무너지면 몸이 다 망가집니다 술 담배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9시10시 이런것도 포함인건가요? 새벽에 일하는건 생체리듬 안맞는다고 알긴 했는데 야근이라니..저 맨날 늦게까지 일하는데요ㅠ
야간근무 하면서 건강도 건강이지만 성격도 망가지는 느낌, 그게 제일 싫었어요.
밤근무 끝나고 퇴근길에 몸이 녹아나는 느낌,
집에 가서 뭘 좀 먹고 자려는데 냉장고 문이 안열리던 충격 (손에 힘이 없어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일본여행.
교대근무 아니어도
요즘 젊은이들 게잉 스마트폰하느라 너무 늦게자고 늦게일어나요
어린이들도 이렇게 늦게 자는 나라가 없죠
암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