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젠가 제가 들은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는데요
그걸 자기 이야기처럼 할때가 있어요
너무 특이한 이야기라 제가 그걸 기억못할일도 없고 그런 일이 또 일어나란 법도 없는데요
가끔 그러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이번엔 제가 들은 제 사주이야기인데 제가 해줬거든요
그걸 어떤 점쟁이가 자기에게 말해줬다면서 말하는데 너무 이상한거에요
지도 듣고 웃긴다 그래놓고 자기가 들었다니
왜 그럴까요
제가 언젠가 제가 들은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는데요
그걸 자기 이야기처럼 할때가 있어요
너무 특이한 이야기라 제가 그걸 기억못할일도 없고 그런 일이 또 일어나란 법도 없는데요
가끔 그러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이번엔 제가 들은 제 사주이야기인데 제가 해줬거든요
그걸 어떤 점쟁이가 자기에게 말해줬다면서 말하는데 너무 이상한거에요
지도 듣고 웃긴다 그래놓고 자기가 들었다니
왜 그럴까요
저는 제가 한 제안(결과 좋음)을 본인이 했다고 여러번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 적 있어요. 상대방이 너무 진지해서 제 기억이 왜곡된 게 아닌가 나 자신을 의심하게 되더라니까요.
기억력도 떨어지고
대화소재가 없으니
이얘기 저얘기 아무말 대잔치하는거죠.
아줌마들 모임에서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 아주 지겨워요.
그 친구는 님이한얘기를 다른모임에서
들었다 착각하고 마치 자기얘기인것처럼
얘기하는거죠.
주목받고 싶은가 봅니다.
특이한 이야기 소재라 모두 관심 보였나봐요.
거짓말도 똑똑해야 안들키지요.
어쨌든 그친구앞에서는 입조심
남얘기를 지얘기로 만들어서라도 관심받고싶은가보네요
머리가 나뻐서 그거마저도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
기억력 떨어지는 사람들 특징이 그래요. 여기서 들은거 , 저기서 들은거 막 섞여서 기억 못하기도 하고.
제 친구들은 본인이 한 말도 기억 못하고, 남한테 들은 말은 더더군다나 기억 못해요. 기억하더라도 막 섞이든지 하나 빠뜨리든지 그러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또 상황따라 말도 잘 바꾼답니다 ㅡㅡ
저는 20대 때부터 저러는 애 있어서 손절했어요.
관심은 받고싶고 기억력은 나쁘고 뻔뻔해서 끝까지 지얘기라고 우김
저것 말고도 문제가 많았어요. 약속하고 안지키기, 말바꾸고 오리발 내밀기라든지, 너무 뻔뻔해서 다시 보기 싫어서 카톡도 차단함.
저는 대학교 때 같은 과에 20대 때부터 저러는 애 있어서 손절했어요.
관심은 받고싶은데 기억력은 나쁘고 뻔뻔해서 내가 한 얘기라고 해도 끝까지 지 얘기라고 우김
저것 말고도 문제가 많았어요. 약속하고 안지키기, 말바꾸고 오리발 내밀기라든지, 너무 뻔뻔해서 다시 보기 싫어서 카톡도 차단함.
제 시모는 자기가 한 말을 안했다고 잡아떼요
저도 지인 중에 저러는 사람 있었는데 손절요. 손절 이유는
자기가 한 말을 안했다고 딱 잡아떼고 오히려 저한테 뒤집어씌우더라구요. 전 생생히 기억 다 나는데 뻔뻔함이 진짜. 혈압 올라서 너같은건 볼 일 없다 하고 손절요.
거짓말하는거고 더불어 머리가 나쁜거고 기억력 지능이 낮으며 그리고 치밀함이 없는거죠.싸구려인간 맞죠. 저희사무실에도 하나 있어요.
저는 매일매일 겪고있어요.내가 일전에 말한 걸 자기가 경험한듯이 말하는거요. 것도 제앞에서. 상세히 적고 싶지만 ㅠ.
아빠가 저한테 "이건 이렇게 해야돼"라면서 본인이 알고있는 지식을 말할 때가 있는데요
가끔은 제가 알려준 팁을 아빠가 저한테 다시 알려줄때가 있어요 ㅋ
본인은 저한테 들은 지식, 팁이란 걸 기억 못하는 거죠....
단순 현혹인지, 과시에서 나오는 구라섞인 언변인지는 직접 듣는 원글님이 더 잘 알 거고..
다만 댓글도 그렇고.... 제가 전부터 겪은 경험에 의하면
그냥 말을 섞어봤을 때 저 사람은 질이 나쁘다(뒤집어 씌우기, 구라, 잡아떼기 등) 싶으면 빨리 연락 끊는 게 득이라는 거..
제가 한말을 자기가 한 말처럼 하는 사람 있어요. 진짜 왜그럴까 궁금해요. 예를들어 어제 영화 본 얘기 주고 받다가 내 생각을 얘기하면 다음에 그 영화에 대해서 얘기하면 제가 한 얘기를 그대로 해요. 이일뿐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한 의견, 업무적인 의견등등에서 제가 말한것을 자기 생각인냥 얘기 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왜 너는 내가 한말을 너가 한말처럼 하냐? 그거 내가 얘기한 거잖아 했더니 별거 아니란듯이 어 그래 그러고 웃더라구요. 진짜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왜 그러는 걸까요?
머리가 나쁜거 맞아요.
거짓이 일상이라 그런거죠. 삶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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