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패딩브랜드로 런칭되서 백화점에서 샀는데
털도 그렇고 아직까지 진짜 빵빵하거든요
브랜드가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요
암튼 무릎길이이고 그때 가격으로 70만원 정도에 샀는데
빵빵함은 진짜 최고에요
이삼년 전에 좀 촌스러워 보여서 버릴까 하다가 놔뒀는데
클날뻔했네요
며칠전 한파에도 입었는데 진짜 바람들어갈 틈없이 따뜻하더라고요
10년전쯤 패딩브랜드로 런칭되서 백화점에서 샀는데
털도 그렇고 아직까지 진짜 빵빵하거든요
브랜드가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요
암튼 무릎길이이고 그때 가격으로 70만원 정도에 샀는데
빵빵함은 진짜 최고에요
이삼년 전에 좀 촌스러워 보여서 버릴까 하다가 놔뒀는데
클날뻔했네요
며칠전 한파에도 입었는데 진짜 바람들어갈 틈없이 따뜻하더라고요
한파엔 그런게 최고죠
저도 한 6년 전쯤에 산 패딩 계속 입으려구요. 낡아 못 입게 되기 전까지는 입을 거에요~
몇 년 전부터 옷 안사기 실천하고 있거든요~
앞으론 지구가 아파서 날씨가 계속 그럴것같아요 잘 간식하세요
그게 뭔지 알아요.
저도
올해 산 유명 메이커 패딩 보다
오래 전에 마트 세일 패딩 산 게
빨래하기에도 좋은 원단이고
여전히 부드럽고 빵빵하고 따뜻해서 놀랐어요.
입었을 때도 등이 후끈하고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 있어서예전 옷들이 더 나았었나 싶어요.
이번 연휴때 벽장 정리하다 10년도 지난 노스*** 패딩 찾았는데
입어보고 속이 너무 빵빵하게 들어서 놀랐어요.
그당시 숏이라 그냥 처박아 뒀는데.... 요즘 숏도 유행이라 동네 나갈때 다시 입을려구요
윗님 저도 12년된 노페 넙시 아직 빵빵해서 딸입던거 입어요.
따뜻하고 편하고 최고네요. 중고딩 등골브레잌이라던거요.
20만원쯤 줬나?
시보리 없나요? 소매끝
이게 안상할수가 없을텐데요 이게 있어야 바람을 꽉 방어해주고
제 꺼도요. 띠어리
그 당시에 100좀 넘게 줬는데 지금도 몽클 캐구 다 이기고 최애에요.
다른 거 입다가도 추워지면 무조건 꺼내 입는 제 최애. 유행도 없고 도톰하고 진짜 따뜻해요. 여전히 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