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말 만들었네요
작가가 하고 싶은 애기를
배우들의 대사에 다 담은거같아요
특히나 크리처 괴물을 접합시킨건 진짜 Good~~~
일본이 731을 부인하고 한국의 모함이라고 랄랄 거릴수 있도록 선처?를 베풀어줬네요
일본이 자꾸 부인하고 한국의 모함이라고 분란거리 만들어줄수록 일본 손해
신의 한수입니당 ㅎㅎ
특히나 일본 극우들 날뛰는데
배역 맡아 열연을 펼쳐주신
주.조연 연기자분들 너무너무
연기들도 잘하시고
(뭐랄까 진심으로 속에서 빡침이 올라옴이 보이네요)
일본의 감춰진 731만행
독립군과 일반인들의 심리변화를 시대상과 더불어 배우들의 대사에서 잘 표현해줬어요
느낄게 많은 시리즈물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친정엄마 와서 일도 못하는데
함께 정주행해야겠어요. ㅎ
일본이 지꾸 감췄다고 하는데
여기분들은 예전에 대한극장에서 개봉한 미루타 라는 영화 기억하실거에요
그게 731부대를 좀 자극적으로 그린 영화였고
비슷한 시기 베를린영화제에서 수상한 바다와 독약이라는 명작이 있습니다
이건 노벨상 후보였던 엔도 슈사쿠의 원작소설이니 기회되심 꼭 보세요
그 외에도 소설 영화에서 무수히 다룬게 731부대...아직도 관련문서와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는중입니다
오히려 이걸 크리쳐물로 만든게 아쉽네요
아직 시리즈를 다 안봐서 뭐라 말할순없지만...
보고 있더라고요.
저는 k 드라마 너무 길어서 안 보는데,
미국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지인들은 보더라고요.
만날 때마다 한국에 대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관심갖고 질문하는 해외 지인들 덕분에 저도 내가 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공부 더 하게 되고 화제가 풍부해지네요.
다양한 접근과 해석이야말로 ott시대의 큰 장점같아요.
크리처물로 다가가서 전세계 누구에게든
과거 일본의 만행을 어필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그중에 한명이라도 과거일본의 만행을 알게되겠지요
김구 선생님의 명언대로
전세계에 K문화로 영향력을 펼칠기를
일제강점기 시절 작품들에 유난히 도덕적 순결, 완벽, 엄격주의 주장하며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분들 왜그런데요?
다큐도 필요하고 진지한 역사드라마도 좋고
경성크리처 같은 대중적인 접근법도 필요한거죠.
왜이리 한가지 정답만 있는 것처럼 그러는지~
자꾹자꾸 대중문화에서 언급되려면 흥행이되어야하잖아요
역사 그대로면 재미없어서 안보겠지요 아주 굿입니다
필요한데 희화는 안됐음 좋겠어요
저도 아직 다 안봐서 총평은 못하겠고
유머가 자꾸 겉도는 아쉬움은 있네요
저 인내심이 없어서 웬만한 드라마들 건너뛰기하면서 보기 일쑨데 경성크리처 지금 3화까지 한번도 건너뛰기 안 하고 보고 있아요. 넘 재밌어요. cg가 어떻네 제작비가 어떻네.. 웃기지 마라 그래요. 일본놈들 쓰레기들 이러면서 욕이욕이....
희화요? 글로리에서 현남이 그러죠
매맞고 사는년은 웃지도 못하냐고?
그런 유머도 용인 못하나요?
일본의 만행에 대한 희화화는 없던대요.
저 두번째 보는데 더 재미있어요
희화요? ㅎㅎㅎㅎ
영화 라듸오 데이즈 보셨음 기절하시겠네 ㅋㅋㅋㅋ
재미있더라구요. 박서준이 독이 올라서 대사 치는 부분에서 작가의 생각도 보이구요. 일본의 만행을 괴물이라는 소재로 세계에 관심을 끌게 한게 멋지다 싶었어요.
731에 관한 내용은 우리나 애끓고 관심있지, 타국인들에게는 그냥 그런갑다 하는 일일수도 있는 과거사잖아요.
저도 단숨에 봤습니다
지금 넷플렉스 전 세계 1위라니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