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을 나간지 3달도 안됐는데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23-12-25 21:53:00

자주 아파요.  계속 감기에

이번주눈 휴가하루더써서 4일 연달아 쉬었는데

오늘 또 아프네요..감기몸살같이..

그만둬야할까요..

제가 53인데 고된가봐요 사람.스트레스에..

 

원래 프리랜서인데 출퇴근이 안맞기도하고

 

그런데.페이가 좋아서다니는데...

왜이리.자주 아픈지..

직원도 달랑 3명이라서 휴 가내기도 모해요.

IP : 124.4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9:55 PM (1.232.xxx.61)

    어여 쉬세요.
    잘 자는 게 제일 중요해요.
    너무 힘들면 돈도 좋지만 건강 생각해서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고요.

  • 2. 1년
    '23.12.25 10:05 PM (125.178.xxx.162)

    적응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1년을 버텨 보세요
    페이가 맘에 드시면 버티셔야 합니다
    주말에는 푹 쉬세요

  • 3. 48세
    '23.12.25 10:12 PM (59.12.xxx.31)

    6월에 이직해서 편도 1시간 30분 걸리는 회사 다니고 있는데,
    6개월 내내 주말 이틀 꼭 몸살 치르고 월요일 다시 출근 하고 그랬네요.
    이번 연휴 3일동안, 오늘 오후까지 두통때문에 진통제 먹으며 침대에서 종일 누워만 있다가 일어났어요.
    연휴내내 아픈 모습만 보여 가족들한테 미안하네요. 흑ㅜㅜ

  • 4. 적응기간
    '23.12.25 10:23 PM (61.76.xxx.186)

    몸이 적응하고 있나봐요.
    1년 지나니 좀 낫고 적응되어가고 있어요

  • 5.
    '23.12.25 10:38 PM (88.73.xxx.211)

    그렇게 돈 벌어요.
    아프다고 퇴사하면 직장인 누가 남나요?
    다들 고생하면서 돈 법니다.

    뭐 퇴사하고도 돈 걱정없고
    직장을 취미로 다니면 다른 문제겠죠.

  • 6. 00
    '23.12.25 10:40 PM (220.121.xxx.190)

    계절이 아프기 쉬운 때이고, 3개월 되셨으면
    체력적으로 적응하는 기간이라 더 그러실듯 해요.
    영양제라도 챙겨드시고 다녀보시다 결정하세요

  • 7. ㅇㅇ
    '23.12.25 10:41 PM (14.54.xxx.206)

    직장나가면 또 안아프지않나요? 전 겨우 나가서 일 집중하면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 퇴근하면서 먹을거 사와서 빨리 먹고 약먹고 빨리 침대에 누워있다 9시쯤 자는게 최고,,,이렇게 버텨야죠. 저야 싱글이라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343 중학교 졸업 선생님 선물 7 담임 2023/12/26 1,734
1539342 이무생 오늘도 6 82 2023/12/26 2,781
1539341 일본산 가리비가 한국에 들어오나봐요 10 ㅇㅇ 2023/12/26 3,552
1539340 간단한 반찬 공유 부탁드려요. 9 간단한 2023/12/26 3,536
1539339 식단 짤 수 있는 어플 5 뮤뮤 2023/12/26 1,890
1539338 돈 많이 써놓고 인연 끊긴 오빠내외 41 인연 2023/12/26 22,078
1539337 경성크리처 Time, Cnn 기사 7 ㅇㅁ 2023/12/26 3,188
1539336 김치찌개 시원하게 끓이고 싶어요 7 ㄷㅅㅇ 2023/12/26 3,297
1539335 (스포) 경성크리처 괴물 31 질문 2023/12/25 5,173
1539334 동네맘이야기에요. 34 메리크리스마.. 2023/12/25 16,103
1539333 온라인 장보기 7 궁금녀 2023/12/25 2,227
1539332 전 서울의 봄이 재미 없었어요 39 ... 2023/12/25 7,623
1539331 저희 엄마도 남동생 내외한테 연 끊겼는데요 29 ㅇㅇ 2023/12/25 20,598
1539330 5살 딸아이가 했던 귀여운 말 5 garu 2023/12/25 2,855
1539329 차라리 방독면을 사두면 어떨까요? 6 .... 2023/12/25 2,824
1539328 거실을 서재로 바꾸면 책을 좀 더 읽을까요? 6 ㅇㅇ 2023/12/25 1,729
1539327 강신주의 장자수업2 카톡으로 함께 읽어요 - 아무책방 5 Amu 2023/12/25 1,151
1539326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나오신 분 계신가요 5 기체 2023/12/25 1,615
1539325 스벅 다이어리 사용법 알려주세요 2 2023/12/25 1,875
1539324 작년 성탄예배, 올해 성탄예배.jpg 2 배우자만 나.. 2023/12/25 2,394
1539323 옛날 사람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57 .. 2023/12/25 15,004
1539322 돈 없으니 싼 것만 사게 되네요. 5 ... 2023/12/25 5,716
1539321 교통사고 이후 잔상이 자꾸 머리에 남아서 힘들어요 4 교통사고 2023/12/25 1,618
1539320 (스포)몰입감 넘치는 경성크리처 3 강추 2023/12/25 1,354
1539319 몸이 허한가봐요 자꾸 뭘 찾네요 2 0011 2023/12/2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