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8시 뉴스에..
20대 부터 파양되거나 유기된 강아지 입양해서 쭉 키워와 최근 까지 개모차 4회 교체했어요 (고장은 한 번도 없었고 편의상)
처음 끌고 다닐 때만 해도 신기해하거나 한심해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없지만 예상 못한 뉴스가 나오네요
오늘 mbc 8시 뉴스에..
20대 부터 파양되거나 유기된 강아지 입양해서 쭉 키워와 최근 까지 개모차 4회 교체했어요 (고장은 한 번도 없었고 편의상)
처음 끌고 다닐 때만 해도 신기해하거나 한심해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없지만 예상 못한 뉴스가 나오네요
개모차가 왜 한심하죠?
전 개 키우는 사람 극혐인데 개모차 가끔 보면 귀엽든데
너무 많아요.
75억
25억이 적당하데요.
그만 낳아도 됩니다.
먹으면서 개는 유모차 태우고 다니다니
이해가 안가요
윗님 저 고기 안 먹어요
고기 먹는 사람도 이해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나가는 유모차 두대 중 한 대는 개모차였어요.
사람은 줄어도 되고 개는 늘어도 되나보죠?
본인은 사람 아닌줄
사람은 줄어도 되고 호강하는 개는 늘어도 되나보죠?
아픈개나 노령견 돌보고 있다고 생각돼서 개모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 좋게봐요
게다가 길에 배설물도 발생 안시키잖아요
반려동물 몇년전부터 많이 키우면서 노견 아픈개도늘었잖아요
주로 노견 태울려고사는거죠
젊은애들, 아이 안낳고 강아지나 냥이 키우는걸 많이 봐요.
울동네 공원엔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많은듯
유모차 보다 확실히 개모차가 더 많아요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너무 많아요.
75억
25억이 적당하데요.
그만 낳아도 됩니다.
...
그 과도기가 문제인거죠. 애들이 급격히 줄어서 노인인구는 많고 노인을 부양하고 생산해야할 젊은 인구가 적으면 젊은사람들에게 지옥같은 세상이되겠죠
그러고 보니 지나가는 유모차 두대 중 한 대는 개모차였어요.2222
설마 그 많은 개들이 다 아픈 갸들은 아니겠죠?
조만간 개에게 세금때립니다
덜 먹고 덜 쓰고..사람이 줄면 나라살링 규모를 줄이면 되죠.
대만. 오스트리아. 모나코..다 작은 나라잖아요.
왜 꼭 인구를 그렇게 계속 늘려야 할까요.
변화의 시기인것 같아요. 상황에 맞춰서 국정 개혁을 해야지.!
왜 방글라데시.태국.조선족. 베트남..이런데서 사람들을 데려와서 혼혈만들어가면서까지 인구를 늘리려합니까..
학교 다닐 내내 경쟁에 원하는 대학 입시를 위해서 진을 빼고 살아야학 대학교 가서도 취업을 위해서 젊음을 즐길 때 불안에 떨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 현실이 지옥인데 나이많은 노인들 때문에 지옥이 될 거 걱정마세요. 6.25때도 다 살아 남았어요. 나라도 사람도 다 알아서 적응합니다.
인구밀도는 도시국가 빼고는 방글라데시 다음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산이 많고 서울 집중도가 너무 높아서 고밀도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너무 높아요. 자기 집에서 담배도 안 되고 애들도 못 뛰고, 저녁에 세탁기도 안 되고, 노래 불러도 안 되고
개모차 좋아요. 거기 들어있는거잖아요
돌아다니는 애들이 더 무서움
지금은 인식이 좋지만 전에는 온동네노인들이 욕했어요
지금 16세인 우리개 어릴때 우비 입혔다가
별별 소리 다 들음
오매 나도 없는 비옷을 개새끼가 입고 다니네 하고
면전에서 비아냥
지금은 너무 늙어 옷도 못입고 하네스도 못하는데
ㅡ몸에 뭐 닿기만해도 고래고래 울어요
목줄만 하고 나가면
이젠 또 개옷을 안 입혔다고 목졸린다고 오만 잔소리
너무 많아요.
75억
25억이 적당하데요.
그만 낳아도 됩니다.
ㅡㅡ
한국인 맞아요? 한국소멸위기라는데 지구인구로 논점전환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이 소멸되어도, 다른국가가 한국을 집어삼켜도 상관없다는건 한국인이 가질 생각이 아닌데
작은나라도 많다 저출산은 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이미 인구 지나치게 많다 라며 논점흐리기 하는사람 너무 많아졌어요. 갑자기 최근부터 댓글흐름이 그렇네요
개줄안하고 다니는꼴보다는 나아요.
그런데 쇼핑몰 개모차는 진짜..
높이가 높이이니 건들일까 무섭고 싫어요.
애아빠로 보기에는 연세가 좀 있어보이는 아저씨가 유모차를 늘 끌고 산책 나오길래 궁금했는데 나이든 시츄더라고요. 걔를 매일 공원까지 유모차로 데리고 와서 산책시키는데 개가 잘 못걷더라고요. 휘청 휘청 (당연히 뛰지는 못하고요)
참 대단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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