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성경필사를 해볼까 싶은데 성경필사 완필해보신 분들
체험좀 나눠주세요. 성경필사했더니 무엇이 좋더라, 신앙심이 깊어졌더라
하느님말씀이 살아있는 듯 느껴졌더라 아니면 다른 체험도 좋습니다.
완필노트를 사려고하는데 괜히 할까말까 망설여지네요.
새해부터 성경필사를 해볼까 싶은데 성경필사 완필해보신 분들
체험좀 나눠주세요. 성경필사했더니 무엇이 좋더라, 신앙심이 깊어졌더라
하느님말씀이 살아있는 듯 느껴졌더라 아니면 다른 체험도 좋습니다.
완필노트를 사려고하는데 괜히 할까말까 망설여지네요.
내 마음이 조용해졌어요.
필사하는 동안에 체험? 같은건 전혀~
없었고요, 대신 저 자신이 차분해지기는 하더라구요.
쓸데없는 말수도 줄어들고
사람들과 의미없는 만남도 귀찮아지고..
오롯이 나만을 위하는 시간이 필사하는 동안이죠 뭐.
아주 가끔씩 필사하면서 울화통 터질때도 있어요.
해결안나는 내 문제를 고하며 하느님을 바라보며 필사하는데
어째서 묵묵부답 이실까? 싶어서요.
성경이 잘 이해 되더라구요.
저는 엄두도 못내는 일이네요.
성경필사 하시눈 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내리시기를
크리스마스에 기도합니다.
아들 사업이 안되었을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달렸어요.
한번 매달리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세번이나 신,구약 전부..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어려운 사정이 쪼매 풀리기도 했구요..
목사님 강론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노트에 안하고 성경필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했어요.
타닥타닥 두둘기니 손가락 운동도 되고..
두둘기다 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더군요.
그냥 밋밋하게 치는게 아니라 강 약 강 약 식으로..
지금은 시편 150장만 매일 1편씩..
150편으로 다섯 달 만에 끝나게 되는데
계속 이것만 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늦여름 부터 시작했어요
이루고픈 소망도 있고 시간11조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데...마음의 평화가 오고...물욕이 많은 편이였는데 그런 마음도 사라지네요
유툽에서 목사님들 강연도 자꾸 찾아 듣게 되고요
자식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은혜 받는거 같아요
주님 말씀을 이해하는게 핵심이랍니다
이해하시면서 필사하면 완벽하죠
창세기부터에요
https://youtu.be/ugDxOQ17mHg?si=AblEVxTTQjDIm8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