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인데 글씨가 안보여서 계속 미간을 찌푸리게돼요
독서가 유일한 낙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더 늙으면 어쩌나 두렵네요
지금이라도 하면 나아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7세인데 글씨가 안보여서 계속 미간을 찌푸리게돼요
독서가 유일한 낙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더 늙으면 어쩌나 두렵네요
지금이라도 하면 나아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앵경 필수라니께~
안경쓰세요
아니 47세면서 왜 안경 안쓰세요?????
전 근시난시라 안경착용자인데 먼거리용 독서용 안경 2개 써요
한탄만 하지 마시고 노화를 받아들이세요
47세면 노안오고도 남을 나이예요
그대로 버티시다 미간에 주름 생기구요...
초점 맞추려다 안구 주변 근육이 혹사되어 노안이 가속화 돼요.
안경을 쓰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지는 게 아니라,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 거랍니다.
장시간 독서하실 거면 돋보기 쓰세요.
빠르면 30 중후반에도 노안오는 분들 봤어요.
좀 좋은 계란 오늘부터 1개 또는 2개 매일 드시며
눈이 많이 달라집니다
블루베리도 매일 드세요
돋보기 쓰세요
저도 47인데 올해 돋보기 샀어요
전 혹시 몰라서 저렴한거 했는데 나중에 좀 좋은걸로 맞추려구요
너무 좋아요
좀 좋은 계란 오늘부터 1개 또는 2개 매일 드시면
눈이 많이 달라집니다
블루베리도 매일 드세요
저 얼마전에 안경 맞쳤는데 너무 좋아요. 안경 맞추세요.
루테인 드세요.
46세. 올해 돋보기 맞췄어요.
집에서 대부분 써야해서 좀 좋은걸로 바꾸고 싶어요.
테.가벼운걸로.
밥할때. 책보고 스마트폰 보고. 청소.설거지 등등.
진짜 침침해서 너무 불편해요.
47세 77년생 약으로 좋아질거란 생각은 안들구요
책은 아직 괜찮은데 티비볼때 촛점이 한번씩 안맞아요
돋보기 구입하신분들 어떤거 사면되는지 알려주세요
오래 사셨네요~~
안과가서서 검사하시고 안경 맞추세요
75년생인데..돋보기안경 말씀하시는건가요?
가까운게 흐릿하게 보이긴 하는데
그럼 안경쓰는 사람은 돋보기 맞춰서 번갈아 쓰면서
살아야 하는거죠? ㅠㅠ
수술하면 되죠
아는 오빠가 안과의사인데 본인 노안 와서 불편하다고 작년에 수술했어요.
저도 술슬 노안 오는데 확실하게 노안오면 수술하려구요
평생 1.0 시력으로 살다가 48세부터 노안와서 돋보기 안경 필수입니다.
3개 사서 안방,거실,컴퓨터방에 하나씩 있어요 ㅎㅎ
원래 시력 좋은 사람들이 노안이 좀 빨리온다 하더군요.
노안수술...저도 생각해봤는데, 좀 불안해서..혹시 하신분 계신가요??
책이 잘 안보일 정도인가요...?
전 돋보기 쓴지 10년 가까이 되었어요.
지금도 멀리 있는 건 잘 보여요.
노안으로 돋보기 쓰는 거 너무 속상해하거니 불편해하는 경우 많이 보는데요 눈 나빠서 평생 안경 쓰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50년 가까이 안경 없이 산 것도 감사한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돋보기 신세계입니다.7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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