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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페이크퍼 입을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조회수 : 4,824
작성일 : 2023-12-24 22:16:26

https://www.youtube.com/watch?v=rr7Sb1vA38A

 

클릭적 주의요망이요

 

공중파방송이라 그나마 약한수위인것 같지만 끔찍한 영상 있어요

 

살아서 바둥거린채 벗겨지는 동물털 입지 말아요~

 

성우 나레이션이 뇌리에 남네요

 

지금 입고 있는 그 털옷 한때는 생명이었습니다

 

중간에 이효리 인터뷰도 나오고

 

모피나 동물털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 한번씩만 봐주세요

IP : 112.220.xxx.1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4 10:20 PM (211.234.xxx.18)

    근데 제목이?...진짜 알고 페이크퍼 입으란 얘긴가요?

  • 2. .....
    '23.12.24 10:24 PM (112.220.xxx.133)

    첫댓글님 그럼 진짜 동물털 입자는 이야기일까요?

  • 3. 상위포식자
    '23.12.24 10:25 PM (112.147.xxx.15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상위포식자에요.
    모피 뿐만아니라
    육식이든 뭐든 대부분의 것이
    전부 무엇인가를 파고하고 얻은 것이 많아요.

    다이아몬드나 설탕ㆍ커피ㆍ아보카도ㆍ바나나
    무수히 많아요.

  • 4. ...
    '23.12.24 10:28 PM (221.151.xxx.109)

    겨울되면 항상 82쿡에 등장하는 주제예요

  • 5. .....
    '23.12.24 10:30 PM (112.220.xxx.133)

    상위포식자는 차고 넘쳐도 또 파괴하고 또 파괴해도 된다는건 아니라 생각되요
    무수히 많은거 알면 줄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봐요

  • 6. ...
    '23.12.24 10:30 PM (211.234.xxx.18)

    아니 페이크퍼 입을까요? 라는 문장이 애매해서 물어봤어요
    페이크 퍼 입자구요나 ...입읍시다 도 아니고...;;;;

  • 7. Zara
    '23.12.24 10:30 PM (220.117.xxx.61)

    Zara 페이크퍼
    호피코트 엄청 잘 입는데요. 가볍고 좋아요

  • 8. .....
    '23.12.24 10:31 PM (112.220.xxx.133)

    211님 그래서 수정할까 했는데 이렇게 답글 달아주실줄 알고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 9. ㅡㅡ
    '23.12.24 10:34 PM (1.232.xxx.65)

    그냥 코트 입으세요.

  • 10.
    '23.12.24 10:37 PM (125.186.xxx.240)

    전 영상을 차마 클릭하지 못했어요 몇년전 너구리를 때려잡아 죽이는 영상을 봤는데 도저히 지금까지 잊혀지지않아요 제가 의류쇼핑몰을 하는데 사실 리얼퍼 팔면 엄청 많이 벌어요 하지만 절대 리얼퍼는 못팔겠더라구요 쇼핑몰 하는 분들이 저보고 돈되는걸 왜 안파냐고하는데 양심상 절대 못팝니다 돈안되도 페이크파만 판다고 선언했어요

  • 11. ......
    '23.12.24 10:38 PM (112.220.xxx.133)

    1.232
    입을까요? 라고 했는데 입으세요 라고 하신분
    싫은데요?
    왠 명령??

  • 12. ㆍ.ㆍ
    '23.12.24 10:40 PM (211.230.xxx.204)

    십몇년전 산거까지만 입고 더는 안사려고해요
    버릴순 없잖아요

  • 13. 오래전에
    '23.12.24 10:41 PM (220.117.xxx.61)

    영상본거에 산채로 털가죽 벗겨 내버리던데 ㅠ
    어찌 사람으로 그런짓을 하나요
    샥스핀도 상어 지느러미 잘라 버리고 ㅠㅠ
    지옥 갈거에요 ㅠㅠ

  • 14. ㅇㅇ
    '23.12.24 10:43 PM (115.138.xxx.66)

    지옥갈거 무서우면 남 치부 욕이나말지 나이먹고

  • 15. 그쵸굳이
    '23.12.24 10:44 PM (175.120.xxx.173)

    사려는 행위를 멈춰야겠죠.

  • 16. 이걸알고선
    '23.12.24 10:45 PM (182.212.xxx.75)

    안사면 되는거죠. 전 있는건 입어요. 정말 따뜻하거든요.
    전 제가 춥고 독감걸리는게 더 중요한문제거든요. 워낙 퍼좋아해요. 다운과 다른 따뜻함이 부드러운 촉감이 달라서요. 목도리, 베스트2벌 있는데 더는 사진 않을꺼지만 있는건 입을꺼에요.

  • 17. 페이크퍼도
    '23.12.24 10:54 PM (124.54.xxx.37)

    무척 따뜻합니다. 밍크고 가죽이고 이쁘고 멋지죠..그래도 안사요.아니 못사겠더라구요

  • 18. 페이크퍼도
    '23.12.24 10:54 PM (118.217.xxx.34)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있대요. 그냥 옷을 안사고 오래 입는게 좋겠어요

  • 19. 안사야죠
    '23.12.24 11:0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산거 계속 입어야죠. 지구를 괴롭히지 않고 따듯하게 지낼수는 없어요. 이왕 괴롭힌거 다음에 또 괴롭히게 되는 싸이클을 최대한 늘려야죠. 입지말자는 다른걸 사자..를 유발하지 사지말자..

  • 20. ...
    '23.12.24 11:00 PM (222.236.xxx.238)

    참..이 문제가 모피에만 적용시키기엔 논리적으로 헛점 있긴해요.
    사실 지금 먹고 있는 그 치킨, 한때는 생명이었고
    지금 들고 다니는 그 가방, 그 구두. 한때는 생명이었으니.

    될 수 있으면 대체가능한 소재 이용하고 앞으로 모피 찾는 사람이 없으면 생산도 안할테니 조금씩 모두 실천해보자구요.

  • 21. 내복입고
    '23.12.24 11:02 PM (211.250.xxx.112)

    사지말고 이왕 산거 오래오래 입자. 유행이니 부티니 럭셔리니 이런거 하지말고 사놓은거 오래 입자

  • 22. ㅇㅇ
    '23.12.24 11:02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페이크 퍼 살거면 아예 그런 류 안 입는게 나아요. 페이크 퍼 자체가 모피선망은 하나 돈없는 타겟대상으로 만들어진건데 돈없어서 샀다고 하긴 구차하니까 동물보호 핑계대는건데.. 페이크퍼 만들기 위해 합성섬유 엄청 사용하고 환경파괴의 주범이예요. 그냥 순면 여러개 껴입으세요. 개념있어보이려 페이크 사신다는 분들 보면 우스워요 ㅎㅎㅎ본인이 환경파괴 주범인줄도 모르고..
    밍크 입는것도 별로지만 페이크 당당하게 입는 사람도 되게 웃겨요

  • 23. 동물털 안입으면
    '23.12.24 11:10 PM (211.250.xxx.112)

    석유로 플라스틱 만들어서 입어야해요.

  • 24. ㅇㅇ
    '23.12.24 11:28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페이크 퍼 살거면 아예 그런 류 안 입는게 나아요. 페이크 퍼 자체가 모피선망은 하나 돈없는 타겟대상으로 만들어진건데 돈없어서 샀다고 하긴 구차하니까 동물보호 핑계대는건데.. 페이크퍼 만들기 위해 합성섬유 엄청 사용하고 환경파괴의 주범이예요. 그냥 순면 여러개 껴입으세요. 개념있어보이려 페이크 사신다는 분들 보면 우스워요 ㅎㅎㅎ본인이 환경파괴 주범인줄도 모르고..
    밍크 입는것도 별로지만 페이크 당당하게 입는 사람도 되게 웃겨요222

    둘다 개념없는건 매한가지인데 유독 페이크퍼입는애들이
    개념있는 척 당당한거 되게 우스움

  • 25. ㅇㅇ
    '23.12.24 11:31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페이크 퍼 살거면 아예 그런 류 안 입는게 나아요. 페이크 퍼 자체가 모피선망은 하나 돈없는 타겟대상으로 만들어진건데 돈없어서 샀다고 하긴 구차하니까 동물보호 핑계대는건데.. 페이크퍼 만들기 위해 합성섬유 엄청 사용하고 환경파괴의 주범이예요. 그냥 순면 여러개 껴입으세요. 개념있어보이려 페이크 사신다는 분들 보면 우스워요 ㅎㅎㅎ본인이 환경파괴 주범인줄도 모르고..
    밍크 입는것도 별로지만 페이크 당당하게 입는 사람도 되게 웃겨요222

    둘다 개념없는건 매한가지인데 유독 페이크퍼입는애들이
    개념있는 척 당당한거 되게 우스움
    원글은 뭘 안다고 페이크입자고 주장하는건지..
    아이고야 부끄러운줄 아세요

  • 26. ㅡㅡ
    '23.12.24 11:46 PM (1.232.xxx.65)

    그냥 코트를 입자.

  • 27. . . .
    '23.12.24 11:56 PM (110.12.xxx.155)

    페이크퍼가 환경파괴라는 게
    모피 굳이 입겠다는 사람들의 새로운 핑계인가 보네요?
    ㅎㅎ 환경보호론자라 모피 입는 거예요?

    페이크 퍼 멋스러운 것 많아요.
    잔인하게 산채로 죽어간 동물 털 입는 거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죠.
    페이크퍼가 돈없는 타겟 대상 상품이라서 구차하다구요?
    자기들처럼 남들도 다 눈치만 보고 소비하는 줄 아는지 원 ...

  • 28. .....
    '23.12.24 11:57 PM (112.220.xxx.133)

    사실 일반 섬유도 비슷한 고민을 해봤어요
    지금 차고 넘처나는 섬유들이 아프리카인가 어디인가 섬유무덤이라고...
    거기엔 굶어죽어가는 소들이 먹을게 없어서 그 섬유를 먹고 죽어간데요
    아무렇지 않게 사는 옷들의 마지막 처리는 환경오염으로 가죠
    육식도 그렇고 자연을 망치고 동물들을 해치는 행위를 점점 줄이는게 중요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없고 못살때는 돌아보지 못했던것들 이제는 그럴수 있잖아요
    이런 문제들은 언제고 수면위로 떠오르고 논쟁을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29. ㅇㅇ
    '23.12.25 12:02 AM (39.7.xxx.178) - 삭제된댓글

    110은 지능이 딸리나 둘 다 개념없는건 마찬가지라했는데 뜬금없이 “페이크퍼 멋스러운 것 많아요”라니..... 풉

  • 30. ㅇㅇ
    '23.12.25 12:03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

    110은 지능이 딸리나 둘 다 개념없는건 마찬가지라했는데 뜬금없이 “페이크퍼 멋스러운 것 많아요”라니..... 풉...둘 다 안입는게 “개념있는거”라구요 아줌마

  • 31. ㄱㄴㄷ
    '23.12.25 12:35 AM (59.12.xxx.215)

    좋아요. 우리 노력해요.
    이왕 산건 잘입고
    새로살땐 에코

  • 32. ...
    '23.12.25 2:04 AM (123.215.xxx.126)

    페이크퍼 샀는데 너무 따뜻해서 좋네요.
    패딩보다야 낫지 않나요? 패딩은 오리 거위들을 학대하거나 죽여서 만드는 건데요

  • 33.
    '23.12.25 7:57 AM (116.37.xxx.13)

    어제 자라갔다가 페이크퍼머플러샀는데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고 이뻐요.

  • 34. 12
    '23.12.25 9:10 AM (175.223.xxx.103)

    페이크 퍼 멋스러운 것 많아요.
    잔인하게 산채로 죽어간 동물 털 입는 거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죠.
    페이크퍼가 돈없는 타겟 대상 상품이라서 구차하다구요?
    자기들처럼 남들도 다 눈치만 보고 소비하는 줄 아는지 원 22222222

  • 35. 알고부터
    '23.12.25 11:49 AM (210.100.xxx.74)

    모자에 달린 털도 피하고 부분 트리밍도 없는 옷 입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외에 피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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