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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천만원빌린후 갚으려는데요

빌린돈 조회수 : 7,189
작성일 : 2023-12-24 22:10:57

언니한테  2천만원 빌려서 2년쓰고갚으려는데 

이자랑 어떤식으로 갚아야할까요?

첨빌려봐서 잘모르겠어요

 

 

IP : 49.236.xxx.7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행이자
    '23.12.24 10:14 PM (114.204.xxx.203)

    8프로정도 주고 안받으면 선물이라도 해야죠

  • 2. ㄱㅈㄱㄷ
    '23.12.24 10:14 PM (106.102.xxx.75)

    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사이

  • 3. ㅁㅁ
    '23.12.24 10: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 또 8퍼를 주래요 ㅠㅠ
    본인 돈 나가는거 아니라고 아주 흉년거러지 배터져죽는 소리한번씩 ㅠㅠ
    은행이자 살짝위면 되요

    갚으니 고맙네요
    내손 떠나면 준놈이 을인건데

  • 4. 좋습니다
    '23.12.24 10:19 PM (125.178.xxx.152)

    갚으니 좋습니다 8% 말도 안됩니다 성의표시 하면 됩니다

  • 5. 은행이자
    '23.12.24 10:20 PM (114.204.xxx.203)

    1년에 4프로니 2년이면 8프로 아닌가요???

  • 6. ...
    '23.12.24 10:20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대출이자도 8퍼가 안 될텐데 왜 저래요?

  • 7. ..
    '23.12.24 10:20 PM (58.79.xxx.138)

    은행이자 정도요
    요즘 제2금융권 최고이자가 5%인가요?
    그정도요

  • 8. 은행이자
    '23.12.24 10:20 PM (114.204.xxx.203)

    대출이자 1년에 4프로 이상 내는대요?

  • 9. ㄷㅇ
    '23.12.24 10:22 PM (58.236.xxx.207)

    본글 좀 잘읽고 댓글좀
    2년 빌렸다잖아요
    8프로 맞죠

  • 10. ...
    '23.12.24 10:23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8%가 뭐가 말도 안되나요. 2년이나 빌려줬는데...2년 전부터 예금 금리 높아서 예금 했으면 그 정도 이상 이자 받는 돈인데...내손 떠나면 을이라느니 이상한 사고 퍼뜨리지 마시고요.

  • 11. ..
    '23.12.24 10:25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부담스럽지않다면..
    200딱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출했어도 그만큼은 나오니까

  • 12. ..
    '23.12.24 10:26 PM (223.38.xxx.45)

    원글이 부담스럽지않다면..
    이지로 200딱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출했어도 그만큼은 나오니까

  • 13. ...
    '23.12.24 10:28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이자로 150은 주세요

  • 14. ㅁㅁ
    '23.12.24 10: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걸 그렇게 해석이되나요
    보통 연 4퍼 그런식으로 말하지 ㅠㅠ
    그렇죠
    4퍼는 줘야죠

  • 15. ...
    '23.12.24 10:30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연 4퍼니까 2년이면 8퍼잖아요

  • 16. ..
    '23.12.24 10:32 PM (223.38.xxx.167)

    자기돈 급할때 남의 돈 빌려쓰는거 우습게 알고
    어떻게해서든 감사표시 적게하고 돌려주려는 사람들이 누군지 댓글보니 알겠네요.

  • 17. ㅁㅁ
    '23.12.24 10:3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오버 좀 하지 마세요
    뭘 우습게알고말고예요
    저 8퍼란말 해석이 잘못된거죠
    연 4퍼쳐서 8퍼 주면되겠다하면 저런댓글들 안달죠

  • 18. ㅁㅁ
    '23.12.24 10:3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는거 자체가 고맙다한건
    ㅎㅎ 집살돈 빌려줬다가 이자는커녕 개털된
    그지같은 악몽떠올라 한말입니다

  • 19. ...
    '23.12.24 10:35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원글과 댓글 통합해서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뭐래요. 2년 쓰고 갚는다니 갚을때 8%에 해당하는 이자 주라는 소리라고 이해한 사람들이 훨씬 많네요.

  • 20. 귀리부인
    '23.12.24 10:36 PM (59.6.xxx.33)

    언니 동생 사이에 뭔 이자를 주라고...참 나..안빌려주겠다면 말면 되는거지...이자 달라고 하면 달라는대로 주면 되고

  • 21. ...
    '23.12.24 10:37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그런 경험이 있으면 그런 부연 설명 달아요. 자기 개인 경험을 누가 안다고...

  • 22. ㅂㄷㅂㄷ
    '23.12.24 10:39 PM (106.102.xxx.75)

    혈육일수록 돈 관계 힘든거에요
    예금이자보다는 더줘야하구요
    싫다해도 억지로라도 주는게 맞습니다

  • 23. ...
    '23.12.24 10:42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언니 동생 사이에 20만원 200만원 빌려줬나요. 2천이에요. 언니도 애써 모은 돈 기회비용 감수하고 빌려준건데 참나는 무슨...

  • 24.
    '23.12.24 10:42 PM (106.101.xxx.21)

    혈육일수록 돈 관계 힘든거에요
    예금이자보다는 더줘야하구요
    싫다해도 억지로라도 주는게 맞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

  • 25. ㅇㄹ
    '23.12.24 10:52 PM (106.102.xxx.75)

    전 엄마한테 빌린것도 예금이자보다 더 줬어요

  • 26. 당연히
    '23.12.24 10:57 PM (106.102.xxx.81)

    이자를 쳐 줘야죠. 억지로라도.

  • 27. 제가
    '23.12.24 11:06 PM (113.199.xxx.130)

    언니라면 2년만에 원금왔으면
    동생네가 풀렸구나 싶어 이자고 뭣이고 다행일거 같고
    동생이라면 2년 잘 썼으니 작아도 금붙이 하나
    사줄거 같아요

  • 28. 관계?
    '23.12.24 11:15 PM (27.100.xxx.28)

    관계를 떠나
    개인적으로 빌리면 시중 금리보다 조금 더 주는게 맞습니다.
    그럴거면 은행에 빌리지 가족끼리 그러기냐 할거면, 맞습니다 은행에 빌렸어야죠.
    개인적으로 돈 빌리는 사채 이율이 비싼 이유가 바로 그거죠.

    만약 정말 내가 사정이 안 좋아 이자는 못 줄 형편이다라고 하면 이런 글 안 쓰고 사실대로 말하고 원금만 갚았겠죠. 이자를 얼마 쳐야 하냐는건 160만원 할까 200 할까 하는 고민이라고 봄.

  • 29. ...
    '23.12.24 11:17 PM (121.133.xxx.136)

    은행이자 줄거면 은행에서 대출받지 뭐하러요 자매끼리면 원금 주고 감사하다고 100만원장도 봉투주면 될거같아요

  • 30. ...
    '23.12.24 11:18 PM (121.133.xxx.136)

    제가 언니라면 이자 안받고 밥사라할거예요

  • 31. ...
    '23.12.24 11:24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왜 빌린 사람한테 빌려준 사람의 입장을 말하세요. 원글님은 원글님이 할 도리 해야 하는거고 받고 말고는 원글님 언니 마음이에요.

  • 32. ...
    '23.12.24 11:25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왜 빌린 사람한테 빌려준 사람의 입장을 마음대로 너그럽게 베푸는걸로 상정해서 말하세요. 원글님은 원글님이 할 도리 해야 하는거고 그걸 받고 말고는 원글님 언니 마음이에요.

  • 33. 만약
    '23.12.24 11:34 PM (27.100.xxx.28)

    언니 입장이야 동생이 주는 이자를 받을 수도 안 받을수도 있죠. 그건 언니 사정인거죠.

    돈 빌린 동생은 일단 넉넉하게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니가 됐다 야 하고 돌려줄수도 있겟지만 미리 그럴것 같아서 100만원만 넣었어 하면 안 되는 거지요.

    사람들이 왜 돈에 대해서 대충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돈만큼 이자 계산하기도 쉽고 가치가 분명한 걸 왜 객관적으로 안 하는지
    아들한테 재산 더 넘기는 부모가 딱 그런마음으로 시작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돈은 부모자식 형제자매 간에도 깔끔하게 계산하야 한다고 생각함.

  • 34. ...
    '23.12.24 11:57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위에 은행이자 줄거면 은행에서 빌린다고요?
    그런분은 은행에서 빌리시면 됩니다.
    은행이 이자만 받나요?
    담보잡고 이자라도 연체되면 신용떨어지고 약정기한보다 빨리 갚아도 중도상환 수수료 내고요.
    무엇보다 가족. 친구에게 빌릴때는 은행대출이 여의치 않아 부탁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저런 생각 하는분 없으시면 좋겠고
    저런 생각이면 은행에서 빌리시기 바랍니다.

  • 35. ...
    '23.12.25 12:12 A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은행한테 돈 빌려달라면 예금 가입하는것처럼 간단한줄 아나요. 심사 서류 준비해야 하고 기준에 맞아야 빌려주는건데...

  • 36. .....
    '23.12.25 12:16 AM (182.224.xxx.170)

    2200 주면 됩니다. 그게 예의에요

  • 37. 맞아요 그겁니다
    '23.12.25 12:19 AM (27.100.xxx.28)

    은행보다 쉽게 빌리는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돈 빌려준 사람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38. 맞아요 그겁니다
    '23.12.25 12:21 AM (27.100.xxx.28)

    빌려준게 감사하니 이자도 잘 갚는게 기본이다 라는 겁니다

  • 39. 2년전임 6%
    '23.12.25 12:24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예탁이자 6%였어요.
    2천임 2년 240입니다. 200 만원 넣으세요.
    그리고 은행에서 저 2천빌릴때 집담보 잡고 서류 20장인가 쓰고 일주일 후 나왔어요. 그때 예적금이율이 3%대였는데
    대출 이자만 한달 28만원씩 3달 내고 썼네요ㅜ
    돈을 누가 빌려줘요. 언니니까 빌려준건데 200아까워하면 안됨

  • 40. 가족간이라도
    '23.12.25 8:33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이자는확실하게 지급해야죠
    이자대신 선물 노노
    은행금리에 대출수수료등더해서
    2년치이자200주면 되겠네요

  • 41. ***
    '23.12.25 9:12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40년전에 언니에게 집사느라 천만원 빌렸는데 그때는 한달에 1.5%여서 한달에 15만원씩 보냈어요 은행이율대로 보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 42. 맞아요
    '23.12.25 9:07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혈육일수록 돈 관계 힘든거에요
    예금이자보다는 더줘야하구요
    싫다해도 억지로라도 주는게 맞습니다 333333

    언니라면 밥사라한다는 둥...그건 아무도 모르는 언니 입장이고 동생입장에선 돈 주는게 맞아요.
    혈육일수록 돈관계는 깔끔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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