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호캉스나 호텔사우나 수영장을 한번씩 가긴하는데
근데 요즘은 부페도 맨날 비슷한 음식지겹고, 비싸기만하고, 방은 자고나면 그만이고, 하룻밤에 수십만원씩하는거 쓰고오면 돌아와서 기분이 더안좋기도하고 호캉스가 별건가 맛있는거 먹고
누가 나 귀찮게안하고 푹쉬는게 호캉스지싶어
이번 연휴에는 그냥 집에서 세끼다시켜먹고 쉬자해서
아침부터 다 시켜먹으니 신경쓸꺼없고 돈은훨씬 작게들고 편하네요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호캉스나 호텔사우나 수영장을 한번씩 가긴하는데
근데 요즘은 부페도 맨날 비슷한 음식지겹고, 비싸기만하고, 방은 자고나면 그만이고, 하룻밤에 수십만원씩하는거 쓰고오면 돌아와서 기분이 더안좋기도하고 호캉스가 별건가 맛있는거 먹고
누가 나 귀찮게안하고 푹쉬는게 호캉스지싶어
이번 연휴에는 그냥 집에서 세끼다시켜먹고 쉬자해서
아침부터 다 시켜먹으니 신경쓸꺼없고 돈은훨씬 작게들고 편하네요
집은 나 다음으로 좋은 친구같아요.
호캉스 크루즈 다 필요없어요.
그건 방콕이죠.
집과 호텔은 너무도 차이가 큰데요
그러니까요ㅜ내집이.최고에요 카페도 안갔네요
여행 중에 어쩔 수 없으니 이용하는 시설이지,
멀쩡한 내집 두고 다닐 곳은 아니라고 봐요.
5성이든 아니든..
SNS에 과시하려고 호텔 다니는 부류들 보면 좀 안쓰러워요.
그 비용을 아껴서 집안을 좀 가꾸면 어떨지..
저는 일단 먹으려고 가는데 웃을 챙겨입는게
귀찮아서 집이 좋아요…ㅎ
원룸같이 해놓고 모든 먹거리, 놀이꺼리가 다있어서
옛말에 단칸방이라도 내 집이 좋다라도 하잖아요. 먹거리만 사오고 아팥
커뮤에 헬스, 사우나 있는데. 이걸 이용하지,,요
저도 호텔보다 깨끗한우리집이 좋아요.
내집최고~
호텔에 카펫바닥이 싫은데
맘먹고 내집에서 돈쓰며 쉬고 먹고 하니 좋으네요~
여행 갈 시간은 애매하고 매일 반복되는 집 일상을 벗어 나고픈 마음에 호캉스 하는 거지 뭔 과시욕..집 깨끗하고 넓고 인테리어 잘 해놔도 일상공간이잖아요.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환기?되는 그런 느낌이 있는 건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내집이 최고 집밥이 최고 소리하면 저는 왠지 늙어가는거 같아요.
나가서 돈쓰면 뭐하러 그러냐 집에서 해먹지 그게 맛있냐 소리 하는 어른들이랑 똑같아졌잖아요.
젊으면 안 그러죠. 집 지겹고 나가서 바람쐬고 싶잖아요.
저도 나이드니 집이 젤 좋아요 호텔 카페트도 싫고. 호텔에서 쓸 몇 십만원의 반만 투자해도 집에서 편안하게 맛난거 먹을수있는데요
물론 집이 인테리어 잘 햐놔서 이쁠 경우 가능한거죠
호텔 묵어도 자느라 누릴 새도 없이
일찍 체크 아웃해야하니 잠시 눈요기하고
허무하게 끝나죠. 근데 돈만 쓰고...
내 집에서 편하게 오래 누리는게 최고예요.
집캉스죠
집과 집 주변의 시설등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거.
집안 일을 내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청소, 빨래, 요리를 내가 안 한다는 거, 일상의 책임에서 벗어나는 것에서 호캉스가 빛을 발하는 거잖아요.
집을 남에게 청소시키고,
배달음식이나 근처 맛집들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집에서 영화등 즐기고, 살고 있는 지역의 관광명소 돌아 다니고 집에서 자는 것으로 휴가대체 충분합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제가 청소기질 딱 두 번 했나 봐요. 몸 고되니까 남 시키고 있어요.
요리도 제가 하고 싶을 때만 하고 사 먹든지 배달 시키고. 걍 스테이케이션을 일상 삼는 중.
여름에 호텔수영장 이용할거 아니면 입실. 퇴실 시간 제약 있고 뷔페. 커피숍 이용하고 룸에서 편히 쉬는거 별거 없어요. 룸도 집보다 크지도 않고 .
차라리 도우미 몇시간 쓰고 집에너 영화보구 외식하는거가 낫지 않나요?
여름 호캉스는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