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짠 김장 살리는 법이 있어서 써봅니다.
열심히 했다고 하기 민망하네요..
짠 김장과는 반대로 저는 너무 너무 물도 많이 생기고 김장이 되다 만 느낌이에요.
절인 배추 사서 담갔는데 엄청 싱겁게 되서 물김치처럼 물이 많아요..
이거는 소금을 지금이라도 뿌리나요.
김장한지는 한달 넘었는데 맛없어서 안먹어요.
째개로도 못쓸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밑에 짠 김장 살리는 법이 있어서 써봅니다.
열심히 했다고 하기 민망하네요..
짠 김장과는 반대로 저는 너무 너무 물도 많이 생기고 김장이 되다 만 느낌이에요.
절인 배추 사서 담갔는데 엄청 싱겁게 되서 물김치처럼 물이 많아요..
이거는 소금을 지금이라도 뿌리나요.
김장한지는 한달 넘었는데 맛없어서 안먹어요.
째개로도 못쓸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물을.좀 걷어내시구요.약간의 물에 액젓을.섞어서 위에 좀 뿌리세요.대충 간이맞을꺼에요
액젓 넣으세요
액젓 넣으시고 위에 소금을 뿌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럼 골마지가 안생겼어요.
국물을 따라내고
그국물에 젓갈 소금등 타서 다시 그국물을부어요
한번 손이 타서 위에 소금뿌리고 꼭꼭 눌러놓구요
적응하고 발효 되는 시간 주면 됩니다.
특히.
김장은 낮은 온도에서 용을 쓰며 많은 미생물과 자리 다툼하며
추위에 살아 남으려 알라방구 끼며 존재 뽐내며 존재를 지키려 애 쓰는 시기라
소금이나 젓갈을 넣고 저온 숙성의 시간을 주면 망!은 아닌 결과물 줍니다..
기다리면 맛 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액젓이라도 사서 놓어야겠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지금이라도 액젓 사다 넣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