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2장터 있을적에 어느분이 친정어머니표 추어탕을 파신적이 있어요
경상도(부산)식 추어탕이라는데 국물이빨갛지 않고
두번째 씻은 쌀뜨물처럼 연하게 뽀얀색이었어요
거기에 배추우거지랑 고추등등을 넣은 맑고 깔끔한 추어탕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어요
우리아버님도 참 좋아하셨었는데...
그 추어탕이 먹고싶어요
제가 끓일자신은 없고 부산식추어탕 어디꺼가 맛있는지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82장터 있을적에 어느분이 친정어머니표 추어탕을 파신적이 있어요
경상도(부산)식 추어탕이라는데 국물이빨갛지 않고
두번째 씻은 쌀뜨물처럼 연하게 뽀얀색이었어요
거기에 배추우거지랑 고추등등을 넣은 맑고 깔끔한 추어탕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어요
우리아버님도 참 좋아하셨었는데...
그 추어탕이 먹고싶어요
제가 끓일자신은 없고 부산식추어탕 어디꺼가 맛있는지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추어탕 시켜먹은적있어요. 거진 10년도 더된거같은데
우체국쇼핑몰에 비숫한 추어탕 있어서 가끔 나오는데
경상도식이라고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해요
누가 더 맛있는집 아시면 알려주세요.
둥이맘님 추어탕 저도 여러 번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었던 기억 나요.
어렵지않아요
우거지 삶아서 송송썰고
숙주 씻어놓고
생선 씻어 삶다가 체에거르거나 믹서기에 갈아요
근데 갈면 국물이 좀 검게 탁해짐
어쨌는 그국물에 마늘넣고
위 재료 다넣고 국간장으로 간해서
파 .방아등 취향대로 넣고 드시면됩니다
둥이맘님! 맞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거 사먹어봤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용기내어 제가 한번 끓여볼까요
답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동장어요~~
부산식은 모르겠고 진주 나동장어 맛나요~~
여기는 다 저런식 추어탕 만들어 먹어요
미꾸라지 손질해서 삶아서 뭉개어 체에 걸러서 뼈 분리
체에 내린 미꾸라지 살 우거지 호박잎 부추 마늘 된장 대파 국간장 방아잎 콩나물 등을 넣어 푹 끓이고 난 뒤
먹을 때 산초 제피 다진 마늘 다진 청량고추등을 취향대로 넣어 먹어요
근데 남원에 놀러갔다가 추어탕 먹으러 갔는데 뻑뻑해서 놀랐고
서울쪽은 통미꾸라지가 들어 있어서 놀래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게다가 산초나 제피도 없고요
원글님....
그 추어탕 네이버에 팔아요.
저는 경상도라 남원식 추어탕은 입에 안맞고..
경상도식 추어탕만 좋아하는데....여전히 맛있어요.
네이버쇼핑에 경상도 추어탕 치면...
오모가리추어탕...그집이예요.
슬금슬금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먹고싶을 땐...늘 여기서 주문해요
제피.방아.땡초..원하는 양념 다 들어있고..여튼 그래요~~
주문했어요
벌써부터 행복합니다
경상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