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보틀과 유리컵에 따라먹을때는 몰랐는데
사기컵을 쓰니
필터 속에 있는 가루들이
잔뜩 바닥에 가라앉아있네요
왜 사기에서만 생길까요
무슨 성분끼리 조합되나?
매번 궁금하긴 했는데
대충 밑에 깔린 물은 버리고 먹었거든요
본사에 문의하면
정규수입 필터 아니라그렇다할것같고
사용한지 되게 오래됐는데
가짜라 그런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유리보틀과 유리컵에 따라먹을때는 몰랐는데
사기컵을 쓰니
필터 속에 있는 가루들이
잔뜩 바닥에 가라앉아있네요
왜 사기에서만 생길까요
무슨 성분끼리 조합되나?
매번 궁금하긴 했는데
대충 밑에 깔린 물은 버리고 먹었거든요
본사에 문의하면
정규수입 필터 아니라그렇다할것같고
사용한지 되게 오래됐는데
가짜라 그런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저도 브리타 쓸 때 가끔 밑에 가루 앙금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있긴했어요.
원래 그래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한국 정식버전 아닌 Universal 버전이라는 브리타 필터라는걸 사용했는데 여러개 테스트해도 물이 정말 안내려 가고 멎기 일쑤더라구요.
기분탓인지 물 맛도 이상한거 같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가짜필터 라고 누군가 블로그에 올린것하고 모양이 동일한것이.. ㅠ
8개 세트 다 버리고 한국 정식 버전으로 맘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좀 비싸도 그게 속 편해요..
궁금한건 코스트코에서 독일 생산 필터를 팔던데 그건 어떤지.. 제가 사보기는 싫고 어떤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오래 물에 담가두고
필터를 물 속에서 막 흔들고 그러면 안 생겨요.
사기라서 생긴다기보다 사기라서 더 잘 보이는거 아닐까요?
저는 정식 수입 필터만 쓰고 진짜 오래 담가두고 많이 흔드는데도 생기던데 대체 얼마나 담가둬야 할까요. 인체에 무해하고 배출된다니 그냥 먹기는 하는데 가루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