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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확실하게 망한 부잣집 딸 패션

모피무상 조회수 : 33,997
작성일 : 2023-12-24 15:07:08

 

모피는 진짜 망한 부잣집 딸 패션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산책 나와서 모피 입고 걷는 분을 두 분 보았어요.

아 진짜 맥락에 안 맞네요.

 

저희 어머니께도 세 벌 있는데

물려받으라고 하시는데 도저히ㅠ

그런데 제가 가진 옷 중에 저만큼 비싼 옷이 없어요.

아빠가 진짜 큰맘 먹고 사 주신 건데요.

 

모피 무상합니다.

 

 

IP : 211.234.xxx.40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4 3:07 PM (211.234.xxx.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저는
    '23.12.24 3:09 PM (1.235.xxx.154)

    한번도 입은적이 없어서 좀 아깝네요

  • 3. 무난한첫댓글
    '23.12.24 3:09 PM (218.39.xxx.26)

    저도 엄마가 아빠가 선물한 최고급롱모피코트를 제 장롱에 걸어놓고 가셨는데
    가져다 드렸어요.
    도무지 입고 나갈거같지않아서요.

  • 4. 모임
    '23.12.24 3:09 PM (14.50.xxx.126)

    진짜 옛날에 어떤 모임에 모피입고 오신분이 계신데 다들 너무 과해서

    입는 분 대신에 보는 사람들이 민망했던 적이 있어요.

    모피는 진짜 망한 부잣집 딸이나 싸모님 패션 맞아요.

  • 5. ...
    '23.12.24 3:12 PM (112.147.xxx.62)

    혼자 입고 말지
    그걸 뭘 물려주고 물려받는지..

  • 6. ㅇㅇ
    '23.12.24 3:15 PM (122.44.xxx.193)

    윗님 그럼 멀쩡한 모피를 버리나요
    물려주든 나눔하던 하는거죠

  • 7. ..
    '23.12.24 3:16 PM (125.244.xxx.36)

    저에요 망한부잣집딸
    엄마가 1500주고 산 은빚 모피 물려받았는데
    요며칠 모임에 입고 나갔어요

  • 8. ....
    '23.12.24 3:17 PM (172.226.xxx.47)

    개인적으로 저도 안 입긴 하지만..
    올해 새로 사서 입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아요...저희 동네는 지난주에 거리에 모피 안 입은 여자들이 10명 중 2~3명이었어요

  • 9. 동그리
    '23.12.24 3:19 PM (175.120.xxx.173)

    드라마에서도 그런상황 묘사시
    모피를 등장시키기도하니까..
    틀린말은 아닌 듯 합니다.

    요즘은 말을 참 재밌게 만드네요. ㅎㅎㅎ

  • 10. ㅎㅎㅎ
    '23.12.24 3:1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동네 마실 나갔다가 지한에 엔틱샾이라고 쓰여진 고물상에 들어갔는데,
    거기 걸려진 모자와 외투들이 모피 였어서 인상이 깊게 남아있네요.
    원글 보고 그 생각나서 써 봅니다.
    고물상의 인행들이 쓰고 있던 먼지 쌓인 모피모자와 모피코트들...

  • 11. ㅎㅎㅎ
    '23.12.24 3:2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동네 마실 나갔다가 건물 지하에 엔틱샾이라고 쓰여진 고물상에 들어갔는데,
    거기 걸려진 모자와 외투들이 모피 였어서 인상이 깊게 남아있네요.
    원글 보고 그 생각나서 써 봅니다.
    고물상의 인행들이 쓰고 있던 먼지 쌓인 모피모자와 모피코트들...

  • 12. 올해는
    '23.12.24 3:20 PM (121.133.xxx.125)

    다시 또 입긴 해요.

    예전 올드한 스타일 말고

    좀 캐쥬얼한 스타일로요.

  • 13. 동감
    '23.12.24 3:21 PM (112.152.xxx.128)

    그러게요
    뭔가 오래된 옛스러운 빈티지 느낌이 새모피에도 있어요
    모피는 이제 벨벳 한복같네요.

  • 14. ....
    '23.12.24 3:21 PM (175.213.xxx.234)

    요즘은 모피도 디자인이 캐쥬얼하게 많이 나와요.
    그래서인지 작년부터 모피 유행인데...

  • 15. 리폼해서
    '23.12.24 3:23 PM (113.199.xxx.130)

    조끼로 입음 안될까요
    새로 사는건 무리지만 있는거 고쳐 입는건 나쁠건 없어보여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라나..

  • 16. 모피업자들이
    '23.12.24 3:2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유행시키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90세 할머니도 그런거 어떻게 입고 나가냐고 펄쩍 뛰십니다.

  • 17. 입고 다녀요
    '23.12.24 3:25 PM (39.7.xxx.47)

    20년 넘은 밍크코트 있는데 계속 안 입다가 아끼다 똥된다는 생각으로 입었는데 세상 따듯합니다. 심지어 가볍고요.
    새로 살 생각은 별로 없는데 있는건 잘 입으려고 해요.

  • 18. 솔직히
    '23.12.24 3:27 PM (39.7.xxx.47)

    저 사람이 뭘 입든 별 신경 안쓰여요.
    그냥 입었나 하죠.
    무슨무슨 패션 분석하는 사람들 열정도 좋다 생각 들고요.

  • 19. 리폼
    '23.12.24 3:34 PM (211.248.xxx.147)

    리폼하믄게 사는가격이던데 좋은재질?은 리폼하니 정말 이쁘던데요. 이미 있는건 옷장에 박아두는갓보다 이쁘게 리폼해서 입으면 좋던디.

  • 20. 예전처럼
    '23.12.24 3:35 PM (211.205.xxx.145)

    A라인 사모님 디자인말고
    기본코트같은 일자형 캐주얼하게 입던데요

  • 21. 그냥 입으세요
    '23.12.24 3:37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저 밍크 없지만 입은 사람 보면 입었나보다 하지 별 생각이 없음

  • 22. ...
    '23.12.24 3:37 PM (58.143.xxx.49)

    오바 육바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유행에 휩쓸려 우루루 샀다가 실증나면 유행지났다고 또 뭐라 함.
    어제 젊은 여자가 매니시하게 입은거 보니 예쁘더만
    ㅉㅉ뭔 망한 부잣집 딸패션

  • 23. ..
    '23.12.24 3:37 P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 시집 올 당시
    시엄니에게 모피를 이바지로 하던 풍습이 있던 시절

    동네 할매들 죄다 모파 입고 다니던 시절
    울엄니는 …. 모피 안 입길래
    울케가 졸업하자 마자 숟가락 2개만 들고 시집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20대 초반 올케가 본인 모피를 해왔더라고요 ..;
    본인이 신나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합가해서 사는데
    망한 부잣집 딸 … 실제로 그렇구요

  • 24. ...
    '23.12.24 3:38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10여년전 모피 예쁜지 모르겠다는 글에 댓글들이
    안입어봤으면 말할 자격없다
    예뻐서 입는게 아니라 그만큼 땀나게 따뜻한거 없다
    이런식의 공격글이 다다다다 달렸었어요
    롱패딩 등장으로 보온 얘기부터 쑥 들어갔구요
    최근엔 동물보호 뭐니하며 모피가 생각없는 사람 인증에 모피입는사람 혐오하는 분위기되어 사라지는줄 알았어요
    근데 유행은 돌고 돈다고 인조모피도 아닌 동물털 모피가 또 유행하네요
    확실한건 모피를 촌티안나고 우스꽝스럽지않게 입는건 아무나 못하는거 같아요

  • 25.
    '23.12.24 3:39 P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 시집 올 당시
    시엄니에게 모피를 이바지로 하던 풍습이 있던 시절

    동네 할매들 죄다 모파 입고 다니던 시절
    울엄니는 …. 모피 안 입길래
    울케가 졸업하자 마자 숟가락 2개만 들고 시집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20대 초반 올케가 본인 모피를 해왔더라고요 ..;
    본인이 신나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합가해서 사는데
    망한 부잣집 딸 … 실제로 그렇구요

    딸인 내가 사주자 싶었는데
    못 사줬네요 ;;;
    입고 싶었을텐데
    미안 ..;;

  • 26. 윗 님 그거요
    '23.12.24 3:42 PM (213.89.xxx.75)

    왜 그런 말이 쏙 들어갔냐면요.
    몸피를 산채로 뜯어낸대요. 죽이지도않고 살아서 버둥대는 놈의 피부를 쫙.
    그 영상까지 한참을 82에 돌아다녔었는대요.
    그걸보고 어떻게 사 입어요?
    모피입는 사람들은 그걸 동조한다는거잖아요. 혐오가 당연한거 아닌지.
    요즘 패딩에는 털도 빠졌다면서요.
    그런 말이 어제까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오늘은 모피가 등장하네요.

  • 27. 동그리
    '23.12.24 3:43 PM (175.120.xxx.173)

    산채로 뜯어낸다고요?? ㅜㅜ

    으악!!!!!!!

  • 28. 있는건 입기를
    '23.12.24 3:44 PM (211.250.xxx.112)

    모피 안입으면 거위털을 뽑을 거잖아요.

  • 29. 이해가 안감
    '23.12.24 3:44 PM (118.33.xxx.181)

    머리도 그렇고 옷차림도 그렇고
    이런 식 남 공격하는 유머는 참 불편해요. .
    눈에 띄는 무개념이나 비매너도 아니고 저건 저 사람들 스타일이잖아요.
    제가 입었는데 망한 부자집 딸 패션인거에요 라면 모를까
    다른 사람 보면서 저거 망한 부자집 패션이라고 하고 싶은지.

  • 30. 접니다
    '23.12.24 3:46 PM (112.147.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서 주신 모피가
    7벌인데
    작년에 대대적으로 리폼해서
    1벌은 조끼로 만들고
    3벌은 7부 숏자켓으로 만들었어요.
    2벌은 지인줬고
    1벌은 아직 노티는 안나서 그냥뒀는데
    올해부터 전부 입고 다녀요.

    저 진짜 주변에서 보면
    망한 부잣집 딸인줄 알거에요.

    펄베이지, 팔로미노, 핫핑크, 블랙그라마, 실버블루...매일매일 바꿔입고 댕겨요.

    리폼비는 많이 들었어요.
    블랙그라마는 롱을 숏으로 만들때
    60만원이나 들었네요ㅜㅜ

  • 31. ...
    '23.12.24 3:46 PM (222.98.xxx.31)

    제 돈으로 사본 적은 없지만
    돈이 없어 못 사는줄 알았는지
    지인이 리폼해서 준 상의 하나
    동생이 준 중국산 블랙 후드 반코트
    거절을 못해서 엉겁결에 받았는데
    한 번도 입어보질 못했어요.
    앞으로도 못 입을 것 같아요.

    동생이 백화점 모피코너에 근무하는데
    살 사람은 이미 다 샀고 사양길 같은데
    오히려 젊은이들이 많이 입는답니다.
    치렁치렁하지 않고 짧고 세련되게 만들어
    수효가 있나봐요.

  • 32. .....
    '23.12.24 3:55 PM (180.69.xxx.152)

    개나 소나 다 모피 사던 시절 돈 없어서 그것도 못 사본 울엄마랑 내가 위너인가요...ㅠㅠ

  • 33. ..
    '23.12.24 3:57 PM (182.220.xxx.5)

    영하 날씨에 입으면 따뜻해요.
    뭐가 맥락에 안맞다는건지...

  • 34.
    '23.12.24 3: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련됨은 버리고 그냥 있으니 입는거죠
    나름 세련됐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특별한 날 밤색 긴모피 입고 오니
    사람이 세련돼 보이진 않더라구요
    다른 날 편하게 두르고 다니지 싶은게

  • 35. ...
    '23.12.24 3:59 PM (115.92.xxx.235)

    명품카페 가보면 지금도 모피 샀다고 착샷 올라오고 부럽다 댓글 줄줄 달려요. 백화점가도 여전히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요. 특히 가늘가늘 하늘하늘한 분들이 주로 입던데 부내나긴 하더라구요. 좀 더 있어야 눈치보고 입을 거 같아요
    아직은 멀어보어요.

  • 36.
    '23.12.24 3:59 PM (218.55.xxx.242)

    세련됨은 버리고 그냥 있으니 입는거죠
    나름 세련됐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특별한 날 치렁 밤색 긴모피 입고 오니
    사람이 세련돼 보이진 않더라구요
    다른 날 편하게 두르고 다니지 싶은게

  • 37. 솔직히
    '23.12.24 4:1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부내...................이런 단어 쓰지않는게 좀더 세련되어 보일것 같아요.
    이런글 저런질문에 안그대로 어떤분이 글 올려놓으셨더라고요.
    그 분 착샷도 나오는데...솔직히 절대로 입고 못나가겠어요.

  • 38. .....
    '23.12.24 4: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70년대까지 남자들이 어디서나 양복을 입었어요. 10년 전까지 중국남자들도 그랬죠.

    모피도 그렇습니다. 파티드레스위에 걸칠 모피코트, 평생 한 벌 마련해서 어디나 입는 모피라 촌스러운 거예요.

    캐주얼한 모피, 유행라인 장착한 모피 입어야 폼나는 시절인 거죠.

  • 39. 위에 그렇긴
    '23.12.24 4:20 PM (213.89.xxx.75)

    머가 그래요.
    생 살 찢어내서 만든다니까.
    중국에선 그렇게 폼나는 시절인가보네요.

  • 40. ...
    '23.12.24 4:23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요즘 거위털도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들은
    동물복지 인증(RDS) 받은 다운 쓰는 방향으로 바껴가고 있어요
    결국 소비자들이 원하니 변하고 있는거죠

  • 41. ...
    '23.12.24 4:24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요즘 거위털도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들은
    동물복지 인증(RDS) 받은 다운 쓰는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결국 소비자들이 원하니 변하고 있는거죠

  • 42. ...
    '23.12.24 4:27 PM (122.37.xxx.59)

    추운날 많이 입어요
    늙은여자도 젊은 여자도
    강남사는데 밍크입은사람 많아요
    나도 입고

  • 43. 아니
    '23.12.24 4:30 PM (125.142.xxx.31)

    기존에 보유한 모피는 입을수도 있는거죠.
    망한 부잣집 패션 드립치는분은 모피 하나도 없으신게죠?
    얼마나 따땃한지 모릅니다. 요즘은 가격이 엄청 내렸더만요.
    가격이 착해져서 맘같아선 하나 더 사고프지만
    동물들을 위해서 참습니다.

  • 44. 오늘..
    '23.12.24 4:33 PM (49.170.xxx.19)

    오늘 남편이랑 카페갈때 걸어갈거라 입고갔는데 아줌마들 진짜 다 쳐다보더라구요. 강남이 아니라 그저그런 신도시라그런가.. 흘끔거리는게 다 느껴지는데 뭔상관인가싶었네요

  • 45.
    '23.12.24 4:41 PM (61.80.xxx.232)

    요즘은 입는사람 못봤네요

  • 46. ...
    '23.12.24 4:43 PM (223.39.xxx.252)

    모피도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에코퍼로 바꾸고 있고
    한국 모피 자체 소비도 줄고 있어요

    모피 판매량 크게 줄어… ‘비건 패션’ 영향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0803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모피·모피의류·부속품 수입액은 1억1597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2억2807만 달러) 대비 49% 줄었다. 이는 2019년 전년 대비 감소율(-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47. ...
    '23.12.24 4:44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비건 인기에 쪼그라드는 모피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25010016636

    친환경 겨울 외투 인기
    비건 트렌드에 모피 입기에 '머쓱'
    에코퍼 발전도 모피 위협

  • 48. ...
    '23.12.24 4:45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비건 인기에 쪼그라드는 모피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25010016636

    친환경 겨울 외투 인기
    비건 트렌드에 모피 입기에 '머쓱'
    에코퍼 발전도 모피 위협

  • 49. ...
    '23.12.24 4:46 PM (223.39.xxx.252)

    비건 인기에 쪼그라드는 모피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25010016636
    친환경 겨울 외투 인기
    비건 트렌드에 모피 입기에 '머쓱'
    에코퍼 발전도 모피 위협

  • 50. 추워서
    '23.12.24 5:00 PM (220.122.xxx.137)

    가지고 있던 밍크코트 그냥 입어요.
    추워서요.
    8년 된 A자 밍크코트.

  • 51. ㅇㅇ
    '23.12.24 5:13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2000년대부터 이미 혐오 패션 됐죠
    비도덕적 패션으로

    서양은 더해요
    그런 시선

    주변에서 못 봤어요
    모피
    또래에선

  • 52. 바람소리2
    '23.12.24 5:46 PM (114.204.xxx.203)

    입을만 하면 동네에서 입고 다니세요

  • 53. ㅇㅇ
    '23.12.24 5:52 PM (115.138.xxx.66)

    망한 부잣집딸 아니라 부잣집 와이프들 젊은사람들 이쁜거 새로사서 잘 입고다니기만 하던데요. 언제적 디자인 모피를 보신건지. 거위털 뽑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뭐 그런것같고 손가락질을. 따뜻하기야 모피가 최고죠. 입어봐요 롱패딩이 대체가되나.

  • 54. ㅇㅇ
    '23.12.24 6:09 PM (2.36.xxx.52)

    아니 언제적 사람이에요??
    요즘 스타일 안 봤어요??
    옛날 울 할머니때 모피나 무겁고 치렁치렁하죠
    그런 건 울 엄마도 안 입어요
    퍼도 유행있어요.
    요즘 나오는 모피는 다 가볍고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캐시미어랑 믹스해서 영하게 나오고 깍은 밍크 스타일 많구요
    세이블도 옛날 스타일로 옷 전체 다 세이블하는 거 말구
    캐시미어나 가죽 믹스해서 이쁘게 많이 나와요
    다만 링스는 가볍고 따뜻해서 좋은데 아무래도 101마리 강아지 느낌이 강한 건 인정

  • 55. 쪼옴
    '23.12.24 6:15 PM (118.235.xxx.177)

    미국가서 달걀 세례맞고 욕 좀 쳐드시길 바래요.
    .



    뭐 그런것같고 손가락질을. 따뜻하기야 모피가 최고죠. 입어봐요 롱패딩이 대체가되나.

  • 56. ...
    '23.12.24 6:17 PM (160.238.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거위털도 유명 브랜드들은 대부분 동물복지인증 다운 쓰는걸로 바뀌었어요

    스톤아일랜드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코오롱 K2 네파 등 기타 대부분의 브랜드는 RDS 인증 몽클레르는 DIST 인증

    현재 바꾸는중인 브랜드들도 많고요

  • 57. ...
    '23.12.24 6:18 PM (160.238.xxx.114) - 삭제된댓글

    거위털도 유명 브랜드들은 대부분 동물복지인증 다운 쓰는걸로 바뀌었어요

    스톤아일랜드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코오롱 K2 네파 등 기타 대부분의 브랜드는 RDS 인증 몽클레르는 DIST 인증

    현재 바꾸는중인 브랜드들도 많고요

  • 58. ...
    '23.12.24 6:19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거위털도 유명 브랜드들은 대부분 동물복지인증 다운 쓰는걸로 바뀌었어요

    스톤아일랜드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코오롱 K2 네파 등 기타 대부분의 브랜드는 RDS 인증 몽클레르는 DIST 인증

    현재 바꾸는중인 브랜드들도 많고요

  • 59. ...
    '23.12.24 6:30 PM (223.39.xxx.228)

    거위털도 유명 브랜드들은 대부분 동물복지인증 다운 쓰는걸로 바뀌었어요

    스톤아일랜드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코오롱 디스커버리 파타고니아 등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RDS 인증제도를 사용하고 있고 몽클레르는 DIST 인증을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 바꾸는 중인 브랜드들도 많고요

  • 60. ...
    '23.12.24 6:38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패딩살때 동물복지다운을 사용했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요즘은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고 보통 RDS 인증 다운을 써요

  • 61. ...
    '23.12.24 6:39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패딩살때 동물복지다운을 사용했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요즘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거든요 보통 RDS 인증 다운을 써요

  • 62. ...
    '23.12.24 6:52 PM (223.39.xxx.228)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패딩 살 때 동물복지다운을 사용했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요즘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거든요 보통 RDS 인증 다운을 써요

  • 63. 알고는
    '23.12.24 8:27 PM (180.68.xxx.158)

    못 입겠어서
    가진 밍크 죄다 중고 처분한게
    십년도 더 넘었어요.
    그냥 버리면,
    새거 사는 사람 생길까봐 ㅜㅜ
    유행이라고요?
    펜디조차도 리얼모피 제작 안하겠다고 선언할 정도인데…
    강남 젊고 이쁜 새댁들 조끼며, 뭐며
    입는거 봤는데…
    돈이 많은건 둘째치고,
    참 무서운거 없는 사람으로 보입디다.

  • 64. ...
    '23.12.24 8:47 PM (112.147.xxx.62)

    ㅇㅇ
    '23.12.24 3:15 PM (122.44.xxx.193)
    윗님 그럼 멀쩡한 모피를 버리나요
    물려주든 나눔하던 하는거죠
    ㅡㅡㅡㅡ
    멀쩡하면 파세요ㅋ

    본전생각나서 버리지는 못하고
    애물단지 넘기는거잖아요

  • 65.
    '23.12.24 9:03 PM (67.160.xxx.53)

    에코퍼(라고 하고 가짜) 밍크 요즘 유행 엄청나요;

  • 66. ...
    '23.12.24 9:05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람들 인식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동참해주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죠

    샤넬 구찌 생로랑 보테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다 퍼프리를 선언하고 모피소싱 중단했거나 중단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에요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고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67. ...
    '23.12.24 9:08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람들 인식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동참해주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에요

    샤넬 구찌 생로랑 보테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다 퍼프리를 선언하고 모피소싱 중단했거나 중단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에요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고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68. ...
    '23.12.24 9:11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람들 인식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동참해주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에요

    샤넬 구찌 생로랑 보테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다 퍼프리를 선언하고 모피소싱 중단했거나 중단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에요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고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69. ...
    '23.12.24 9:15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사람들 인식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동참해주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에요

    샤넬 구찌 생로랑 보테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

    다 퍼프리를 선언하고 모피소싱 중단했거나 중단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에요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고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70. ...
    '23.12.24 9:16 PM (223.39.xxx.228)

    그래도 사람들 인식변화에 따라 많은 명품 브랜드들도 동참해주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이에요

    샤넬 구찌 생로랑 보테가 아르마니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

    다 퍼프리를 선언하고 모피소싱 중단했거나 중단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브랜드들이에요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71. 에효
    '23.12.24 9:17 PM (1.231.xxx.148)

    모피 입는 게 취향의 문제쯤으로 생각하는 거 보면 우린 아직 선진 사회에서 한참 멀었네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분들 많네요

  • 72. ..
    '23.12.24 9:19 PM (223.39.xxx.196)

    모피만 그런가요
    모피야 한번 죽으면 그만인데
    오리털, 거위털은 살아있을때 몽땅 뽑고, 털 다시나면 또뽑고 또뽑고..

  • 73. 교회 엘베에
    '23.12.24 9:20 PM (1.238.xxx.39)

    한껏 멋낸 할머니들 모피 입고 타면 아이가 숨 참아요.
    오래된 모피서 끔찍한 냄새 납니다.
    저 모피반대주의자나 동물애호가 특별히 아니예요.
    추우니 입을수 있다 생각하고 극지방서 수천년동안
    인간이 동물 털 입으며 버텼다는거 이해해요.
    그런데 이젠 아닌거 같아요.
    대안이 충분히 있는데 춥다는 이유나 멋낼 이유로
    할머니들 한껏 화장하고 아끼는 수십년된 모피 입은거
    정말 따뜻해 보이기는 커녕 과하고 숨막히고
    심지어 참을수 없는 냄새도 납니다.

  • 74. 망한집 딸
    '23.12.24 9:22 P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어제랑 그제는 제일 따뜻한 패딩을 딸한테 입혀보내고 물려받은(이라고 쓰고 사실은 우리집에 버린) 모피를 입고 다녔어요
    현백 지하에는 호리젠탈 나긋나긋해보이는 밍크 엄청 많이 입고 다니드만 시어머니 밍크는 갈색이라서 한마리 시베리아 불곰 같았다능
    따뜻하긴 엄청 따뜻하더만요 괜히 노인옷이 아니었어요

  • 75. 저 찾으셨어요?
    '23.12.24 9:26 PM (211.176.xxx.73)

    어제랑 그제는 제일 따뜻한 패딩을 딸한테 입혀보내고 물려받은(이라고 쓰고 사실은 우리집에 버린) 모피를 두르고 다녔어요
    지하 식품관에는 호리젠탈 나긋나긋해보이는 밍크 엄청 많이 입고 다니드만 시어머니의 구식 밍크는 갈색이라서 한마리 시베리아 불곰 같았다능
    따뜻하긴 엄청 따뜻하더만요 괜히 노인옷이 아니었어요

  • 76. ...
    '23.12.24 9:38 PM (175.116.xxx.19)

    21일 엄청 추운날 압현 에스컬레이터에서 6명의 여자중 밍크 안입은 여자는 저밖에 없었던듯요. 그것도 다요즘 스타일로다가요. 전 결혼때 받은 16년된 밍크 간혹 입는데 버리긴 뭐하니 원글님은 저보시고 그런 생각 하시겠다 싶어요.

  • 77. ㅇㅇ
    '23.12.24 9:39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캐주얼한 스타일 해외 브랜드 모피 산지 십년 넘었는데
    유행타는 디자인이나 색상이 아니라 아직도 촌스럽진 않은데
    입고 나갈 때 망설여지긴 해요.
    그래도 엊그제 강추위엔 역시 따뜻하긴 하더라고요.
    있는 거 입어야지 남주기도 아깝고 팔긴 더 아깝고
    새로 사진 않으려고 하는데
    보통 코트에도 장식으로 밍크등 천연모피 달리고
    패딩에도 장식으로 천연 모피털 달린 거 많잖아요.
    그런 거 입는 사람까지 따지면 모피 한 번도 안 입는 사람이 드물것 같긴 합니다.

  • 78. 에코퍼는
    '23.12.24 9:42 PM (211.250.xxx.112)

    플라스틱 아닌가요

  • 79. 아무리
    '23.12.24 9:47 PM (223.39.xxx.57)

    여기서 말 많아본들
    백화점 vip라운지에는
    20대부터 다~~~밍크, 세이블

  • 80. 결국
    '23.12.24 9:59 PM (211.250.xxx.112)

    동물의 털을 잡아 뜯거나 플라스틱을 만들어야 겨울을 지낼수있는게 우리 인간이예요. 그러니 이왕 잡아 뜯은건 마르고 닳도록 입어야죠.

  • 81. ㅇㅇ
    '23.12.24 9:59 PM (115.138.xxx.66)

    모피에 숨참는다니, 아이도 참 유별나네요. 다 처분하고 하나 있는 사람입니다만 참 별나네요.

  • 82. ....
    '23.12.24 10:11 PM (220.232.xxx.170)

    망한 부잣집딸 아니라 부잣집 와이프들 젊은사람들 이쁜거 새로사서 잘 입고다니기만 하던데요. 언제적 디자인 모피를 보신건지. 거위털 뽑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뭐 그런것같고 손가락질을. 따뜻하기야 모피가 최고죠. 입어봐요 롱패딩이 대체가되나.
    222222

  • 83. ...
    '23.12.24 10:13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223님 이제 대중화된 RDS인증 다운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RDS 프로그램은 다운 채취를 목적으로 동물에게 가학행위를 하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여러번 털을 뽑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단한번 식품으로 쓰이는 가금류를 도축할때 나오는 부산물의 형태로만 털을 채취하고 기르는 농장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심사해서 인증합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뽑는것(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같은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살아있는 동안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위생 관리를 할 것 도축시에도 인도적인 방식을 취할 것 등 사육환경도 보장해줘야돼요

    그래도 구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빠르게 개선된 분야에요
    RDS 다운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이미 많으니까요

  • 84. ㅋㅋㅋ
    '23.12.24 10:15 PM (118.235.xxx.6)

    망한 사모님 스타일이죠

  • 85. ...
    '23.12.24 10:16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223님 이제 패딩 브랜드에서 대중화된 RDS 다운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RDS 프로그램은 다운 채취를 목적으로 동물에게 가학행위를 하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여러번 털을 뽑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단한번 식품으로 쓰이는 가금류를 도축할때 나오는 부산물의 형태로만 털을 채취하고 기르는 농장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심사해서 인증합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뽑는것(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같은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살아있는 동안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위생 관리를 할 것 도축시에도 인도적인 방식을 취할 것 등 사육환경도 보장해줘야 됩니다

    그래도 구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빠르게 개선된 분야에요
    RDS 다운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이미 많으니까요

  • 86. ...
    '23.12.24 10:17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223님 이제 패딩 브랜드 사이에서 대중화된 RDS 다운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RDS 프로그램은 다운 채취를 목적으로 동물에게 가학행위를 하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여러번 털을 뽑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단한번 식품으로 쓰이는 가금류를 도축할때 나오는 부산물의 형태로만 털을 채취하고 기르는 농장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심사해서 인증합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뽑는것(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같은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살아있는 동안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위생 관리를 할 것 도축시에도 인도적인 방식을 취할 것 등 사육환경도 보장해줘야 됩니다

    그래도 구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빠르게 개선된 분야에요
    RDS 다운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이미 많으니까요

  • 87. ...
    '23.12.24 10:22 PM (223.39.xxx.228)

    223님 이제 패딩 브랜드에서 많이 쓰이는 RDS 다운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RDS 프로그램은 다운 채취를 목적으로 동물에게 가학행위를 하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여러번 털을 뽑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단한번 식품으로 쓰이는 가금류를 도축할때 나오는 부산물의 형태로만 털을 채취하고 기르는 농장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심사해서 인증합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뽑는것(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같은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살아있는 동안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위생 관리를 할 것 도축시에도 인도적인 방식을 취할 것 등 사육환경도 보장해줘야 됩니다

    그래도 구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빠르게 개선된 분야에요
    인기있는 브랜드들이 대부분 RDS 다운을 사용하니까요

  • 88. 근데
    '23.12.24 10:28 PM (118.235.xxx.149)

    거위를 먹나요????

    위에 모피옹호자 분들은 선진국가면 눈 떼굴 굴리는 비아냥을 받는거 알아요 몰라요?
    무식한년 취급받습니다.

  • 89. ...
    '23.12.24 10:31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네 윗님 거위도 먹어요

  • 90. ...
    '23.12.24 10:32 PM (223.39.xxx.228)

    네 윗님 거위도 먹어요

  • 91. ...
    '23.12.24 10:37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피 매출 줄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국내 백화점도 사계절 모피 매장 축소했고요

    모피 산업, 삼중고…생산 농장 폐업 증가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92890

    업계는 수요 진작이 쉽지 않고, 영업공간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 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모피 사계절 매장을 줄이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 춘하 개편부터는 더 많은 점포에서 모피 매장이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미 상당수 점포가 시즌 매장만 가동한다는 통보를 한 상태로, 매출이 양호한 외곽, 지방매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 92. ...
    '23.12.24 10:40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피 매출 줄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국내 백화점도 사계절 모피 매장 축소했고요

    모피 산업, 삼중고…생산 농장 폐업 증가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92890

    업계는 수요 진작이 쉽지 않고, 영업공간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 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모피 사계절 매장을 줄이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 춘하 개편부터는 더 많은 점포에서 모피 매장이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미 상당수 점포가 시즌 매장만 가동한다는 통보를 한 상태로, 매출이 양호한 외곽, 지방매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측 한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도 모피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세였고, 올해는 전년 대비 40% 선까지 떨어졌다. 메인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정도만 유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 93. ...
    '23.12.24 10:49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피 매출 줄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모피 산업, 삼중고…생산 농장 폐업 증가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92890

    업계는 수요 진작이 쉽지 않고, 영업공간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 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모피 사계절 매장을 줄이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 춘하 개편부터는 더 많은 점포에서 모피 매장이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미 상당수 점포가 시즌 매장만 가동한다는 통보를 한 상태로, 매출이 양호한 외곽, 지방매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측 한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도 모피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세였고, 올해는 전년 대비 40% 선까지 떨어졌다. 메인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정도만 유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 94. ...
    '23.12.24 10:53 PM (223.39.xxx.228)

    그리고 모피 매출 줄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모피 산업, 삼중고…생산 농장 폐업 증가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92890

    업계는 수요 진작이 쉽지 않고, 영업공간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 백화점이 주요 점포의 모피 사계절 매장을 줄이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 춘하 개편부터는 더 많은 점포에서 모피 매장이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미 상당수 점포가 시즌 매장만 가동한다는 통보를 한 상태로, 매출이 양호한 외곽, 지방매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측 한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도 모피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세였고, 올해는 전년 대비 40% 선까지 떨어졌다. 메인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정도만 유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 95. ……
    '23.12.24 10:55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더 살필요야없지만 있는걸 버리나요?
    저는 엄마가 주신 명품들 잘 들어요
    친정 망하지 않았어요 ..

  • 96. oooooooo
    '23.12.24 11:24 PM (222.239.xxx.69)

    촌스러운 모피라 그러지 요즘 모피는 이뻐요.

  • 97. Re
    '23.12.25 12:01 AM (122.44.xxx.193) - 삭제된댓글

    23.12.24 8:47 PM (112.147.xxx.62)

    ㅇㅇ
    '23.12.24 3:15 PM (122.44.xxx.193)
    윗님 그럼 멀쩡한 모피를 버리나요
    물려주든 나눔하던 하는거죠
    ㅡㅡㅡㅡ
    멀쩡하면 파세요ㅋ

    본전생각나서 버리지는 못하고
    애물단지 넘기는거잖아요

    ------------------------------------


    멀쩡한 내물건 내가 알아서 합니다
    님한테 가지라고 한거 아니구요
    팔라마라 웃기네요
    어디서 화통을 처드셨나
    본전생각하던 말던 남 걱정도 팔잔가보네

  • 98. 죄송..
    '23.12.25 12:19 AM (221.138.xxx.71)

    오래된 모피서 끔찍한 냄새 납니다.
    2222222222222

    모피에서 냄새나요.
    새 모피에서는 특유의 소독약?? 약품?? 그런 냄새가 나고
    오래된 모피에서는 말로 할 수 없는 끔찍한 냄새가 납니다.
    코가 좋은 사람은 간혹 이걸 느낀대요.
    제가 그래요.ㅜㅜ
    막 드라이 크리닝 한 모피는 그나마 드라이크리닝 기름(약품)냄새만 나서 참을 만 해요.

    그리고 오래된 모피는 약간씩 축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동물시체처럼요.
    저는 딱 보면 얼마나 오래 된 모피인지 알 수 있어요.

  • 99. 올해유난하죠
    '23.12.25 2:59 AM (108.41.xxx.17)

    올해는 정말 모피 입은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모피 입은 사람들을 못 보다가 갑자기 많이 보게 된 이유가 혹시 비싼 페이크 모피의 유행 덕분에 진짜 모피에 대한 거부감도 낮아진 건가 뭐 벼라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외출하면 저희 동네에 몽클이나 캐나다구스만 보였는데 올해엔 발목까지 오는 모피 입은 사람들도 많네요. 유난히 더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제 외출 했다가 빵 사려고 줄 섰는데 제 뒤에 70대로 보이는 두 여자 분,
    한 분은 진짜 모피고, 다른 분은 가짜 모피 (가짜라 해도 아주 비싸 보이는) 입고 줄 서 있는데,
    진짜 모피 입은 할머니는 아주 큰 진주알 진주 목걸이에 페라가모 머리띠를 하셨... ㅋㅋㅋ 연세 많으신데 엄청 멋 내셨드만요.
    30년도 전에 엄마가 사 준 여우털 옷장에서 꺼내 본 적이 없는데 아까워도 차마 못 입겠어요.
    그걸 입고 집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네요. 

  • 100.
    '23.12.25 4:25 AM (175.197.xxx.229)

    모피 입는 게 취향의 문제쯤으로 생각하는 거 보면 우린 아직 선진 사회에서 한참 멀었네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분들 많네요222222222222222222222

    저도 그렇게 끔찍하게 가죽벗기는지 몰라서 산거 있는데
    죄스러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강아지 깔아주곤 합니다
    모피의 실체를 알고나니 손대야할때마다 소름끼치고 죄책감이 들어요
    그런데 새로 사입는다구요?

  • 101. 환경동물
    '23.12.25 4:44 AM (173.73.xxx.57)

    환경과 동물 위하려면 안사는게 제일입니다. 구석구석 뒤져서 입고 중고만 사고…. 그러는게
    제일이죠. 그럴거 아니면 남 선택에 구박하명 안되요. 싸게
    파는 인조직물들 다 폐수 만들어내고 썩지 않는 쓰레기죠. 배달 포장 다 하지 말고 기차보다 몇십배
    나쁜 비행기 타지 말고 공해 일으키는 수입
    식품 식자재 먹지 말고요. 그러려면 가내수공업 농사 지으며 살아야죠. 저라면 차라리 플라스틱 분해 방법 연구에
    환호하겠습니다. 각종 폴리 옷들 하나도 안썩어요 새옷 안사는게
    최고. 뭐든 양면이 있죠. 자연소재들응 최소 없어지기는
    하쟎아요. 저는 모피 안입지만 이미 있는 모피 입는다고 눈치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 102. 모피
    '23.12.25 6:51 AM (58.231.xxx.67)

    연말에 뮤지컬 보러갔는데요
    VIP석 자리값 비싸곳
    모피 많이 입었던데요 회색 흰색?
    왜 망한집이라 하죠 ?

  • 103. 확실한건
    '23.12.25 8:48 AM (118.235.xxx.124)

    망했거나 무식하거나 혹은 둘 다거나
    모피입는 영국왕실이나 선진국 영부인있나 보세요
    교양 없는 티 팍팍나죠

  • 104. 원글님은
    '23.12.25 8:52 AM (211.234.xxx.91)

    지금은 전세계가 동물보호차원에서 밍크 안입으니까 ㅋ
    지금 밍크 입고 다니ㅡㄴ건 엄마가 비싼 돈 주고 사놓고
    아까워서 딸이 입는다는 의미인데 ㅋ
    댓글들이 비난? 빈정?
    이건 뭔가요?
    솔직이 밍크 입으면 지금은 좀 뇌가 비어보이긴 해요
    보신탕 먹는 이미지?

  • 105. ...
    '23.12.25 8:53 AM (49.171.xxx.187)

    강남 신세계 가보세요
    젊은 주부들 죄다 사이즈 다른 밍크
    입고 있어요

  • 106. ㅇㅇ
    '23.12.25 9:44 AM (211.203.xxx.74)

    너무 잔인하긴 하죠
    인간의 탐욕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남의 털 산채로 다 뺏어 자기 몸에 드러나게 걸치고
    과시까지 하는거.

  • 107. .ㅣㅡ
    '23.12.25 10:17 AM (223.39.xxx.142)

    패딩이 더 잔인해요
    모든 패딩이 RDS로 하는게 아니고
    일부 비싼 패딩만 그럴텐데

    모피야 한번 죽으면 그만인데
    오리털, 거위털은 살아있을때 몽땅 뽑고, 털 다시나면 또뽑고 또뽑고..어휴

  • 108. ..
    '23.12.25 10:19 AM (58.235.xxx.36)

    육고기먹는건요, 소리도 못지르는 생선 숨 붙어있을때
    회떠서 상에올려 생선대가리에 눈알 살아 움직이는건요

  • 109. ..
    '23.12.25 10:21 AM (223.39.xxx.39)

    에코퍼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바다오염시키고
    옷자체를 줄이자는 운동도 있잖아요

  • 110. ...
    '23.12.25 10:25 A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223님 일부 비싼 패딩만 그런게 아니에요 이름 아는 브랜드들은 거의 다 참여하고 있어요 보세는 아니겠지요

  • 111. ...
    '23.12.25 10:25 AM (211.234.xxx.204)

    223님 일부 비싼 패딩만 그런거 아니에요 사람들이 패딩 살때 고려하는 브랜드들은 거의 다 참여하고 있어요 보세는 아니겠지요

  • 112. .....
    '23.12.25 10:30 AM (116.37.xxx.13)

    강남은 많이 입어요..

  • 113. ..
    '23.12.25 10:34 AM (108.18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매출 잘 나온다고 한걸까요

  • 114. ...
    '23.12.25 10:35 AM (108.18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 매출 잘 나온다고 한 걸까요

  • 115. ..
    '23.12.25 10:38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 매출 잘 나온다고 한 걸까요

  • 116. ..
    '23.12.25 10:40 AM (39.115.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 매출 잘 나온다고 한 걸까요

  • 117. ..
    '23.12.25 10:50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더 모피 매출 잘 나온다고 인터뷰 했을까요

  • 118. ...
    '23.12.25 10:51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 매출 더 잘 나온다고 인터뷰 했을까요

  • 119. ...
    '23.12.25 10:55 AM (211.234.xxx.198)

    그런데 왜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과 지방이 모피 매출 잘 나온다고 인터뷰 했을까요

  • 120. ..
    '23.12.25 10:56 AM (118.33.xxx.181)

    선진국은 안그런다 하는데모피 한정 호들갑이죠. 프랑스인들 푸와그라는 거위간인데 간을 비대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곡물을 주둥이에 쏟아 넣습니다. 한국은 안그러나요? 산채로 횟감 뜨는 건요. 낙지는요, 조개는요?
    동물을 생각해서 가능하면 줄였으면 좋겠다면 모를까, 신선한 광어회 먹고, 펄떡이는 낙지 참기름 찍어서 잘만 먹는 사람들이 모피만 산채로 껍질을 벗기니 잔인하다면서 훈계하는 것도 좀 그래요.
    이러면 꼭 모피는 먹는 것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입을 거 없어서 동물 껍데기 벗겨서 입는 시절 아닌 만큼, 꼭 살아서 껍질 벗긴 생선이나 낙지 조개 먹을 필요 없는 건 아닌가요?

  • 121. 윗님 공감요
    '23.12.25 11:0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소리도 못지르는 생선 숨 붙어있을 때
    회떠서 상에올려 생선대가리에 눈알 살아 움직이는건요"

    정말 리얼한 표현이네요

  • 122. 윗님 공감요
    '23.12.25 11:08 AM (110.10.xxx.120)

    "소리도 못지르는 생선 숨 붙어있을 때
    회떠서 상에 올려 생선 대가리에 눈알 살아 움직이는건요"

    정말 리얼한 표현이네요

  • 123. ...
    '23.12.25 11:22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선진국 동물복지 흐름이죠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4. ...
    '23.12.25 11:23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118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선진국 동물복지 흐름이죠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5. ...
    '23.12.25 11:24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118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선진국 동물복지 흐름이에요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6. ...
    '23.12.25 11:26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118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서양 동물복지 흐름이에요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7. ...
    '23.12.25 11:26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118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서양 동물복지 흐름이에요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8. ...
    '23.12.25 11:27 AM (211.234.xxx.198)

    118 님아 모피 반대하는 서양인들은 님이 말하는 거위 강제급여도 반대해요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저 위에 거위 live plucking과 강제급여 모두 금지 안 보이세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가 서양 동물복지 흐름이에요

    그리고 산채로 회뜨는 것 연포탕 이런것도 다 없어져야죠 대체 왜 그렇게 먹어야 되나요 인간의 편익 감소는 미세하지만 동물들에겐 큰 고통인데요 인도적인 도축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같은 얘기에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129. 네네
    '23.12.25 12:04 PM (118.33.xxx.181)

    동물의 생명에 대해 같이 반대한다면 그건 신념이죠.

  • 130. ㅇㅁ
    '23.12.25 12:16 PM (202.77.xxx.101)

    모피만큼 따뜨한거 없다 하는데
    솔직히 뚜벅이인 나도 니트입고
    패딩 입으면 별로 안추운데
    모피 입는 자들이야 어차피
    자가용타고 현백이니 신강이니 갈텐데
    그게 왜 필요한지.
    차에서 쏙 빠져나와서 난방 빵빵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갈거고
    추위막자고 그게 필요한 사람은
    추욵날 밖에서 장사하는 사람일텐데
    싶고.. 이해가 안감
    반팔입고 모피걸치나?
    결국 백화점 vip니 뮤지컬 젤비싼
    좌석에 모피걸치고 오는건
    방한이 아닌 멋내기용.
    근데도 그걸 꼭 그렇게 입어야해서
    모피 말 나오니 발작버튼 눌린거마냥
    부자들은 여전히 다입는다.
    예쁜 오피 못봐서 저런소리 한다 등등
    모피걸치고 돈자랑, 패션센스 자랑
    하는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셨는지 참..


    패딩에 동물털 달린거 유행지난거
    같단 글에도 똑같이 난리치는
    사람들 있더니..
    동물권보호같은 새로운 개념은
    못받아들이면서
    유행 아니라니 트렌드 뒤떨어지는 사람
    취급당한거
    같아 못견디겠는지.

    어찌됐든 뭐라고 떠들든
    대세는 밍크도 각종 털도
    이제는 반대하는게 흐름.
    부정해봤자

  • 131. ...
    '23.12.25 12:44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많은 EU 국가들이 모피 생산을 금지하고 있고 금지하는 국가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스 live plucking 하는곳도 유럽에선 극소수만 남았고요 서양 선진국이 동물복지에 완벽하다 할 순 없죠 아직 사각지대도 있고 제도적으로 금지하지 못한분야도 있고요 하지만 동물복지 소위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기 위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고 계속 나아지고 있어요

    The Fur Free Pioneers

    • Major animal welfare achievements: in the EU, the import of seal skins and dog and cat furs, as well as their trade, is prohibited since 2009.

    • Austria, Belgium, Croatia, Czech Republic, Slovenia, Bosnia and Herzegovina, Luxembourg, Serbia, Italy, France, North Macedonia, the Netherlands and the UK have legally prohibited fur farming and the breeding practice has already been terminated.

    • A fur farming ban will come into force in Norway in 2025. In October 2019, Slovakia joined the list of countries that are no longer permitting extreme animal cruelty, by introducing legislation that will end fur production by 2025.

    • In June 2021, Estonia agreed on a fur farming ban from 2026.

    • The Swiss animal protection law stipulates that wild animals such as mink and foxes must be held according to zoo standards. Because these requirements are so high, Switzerland has long been free of fur farms.

    • Becoming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in July 2021 Israel announced a fur sales ban.

    • In March 2022, Ireland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ban fur farming. The three remaining Irish mink fur farms are expected to close in the same year.

    • In August 2022, the Maltese Ministry of Agriculture announced a ban on fur farming, effective immediately. While Malta has no fur farms, the ban is a precautionary measure to prevent farmers from abroad to move their businesses to Malta.

    • In September 2022, Latvia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introduce a ban on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8. 

    • In September 2023, Lithuania prohibited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7. 

  • 132. ...
    '23.12.25 12:45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많은 EU 국가들이 모피 생산을 금지하고 있고 금지하는 국가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스 live plucking 하는곳은 유럽에선 극소수만 남았고요 서양 선진국이 동물복지에 완벽하다 할 순 없죠 아직 사각지대도 있고 제도적으로 금지하지 못한분야도 있고요 하지만 동물복지 소위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기 위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고 계속 나아지고 있어요

    The Fur Free Pioneers

    • Major animal welfare achievements: in the EU, the import of seal skins and dog and cat furs, as well as their trade, is prohibited since 2009.

    • Austria, Belgium, Croatia, Czech Republic, Slovenia, Bosnia and Herzegovina, Luxembourg, Serbia, Italy, France, North Macedonia, the Netherlands and the UK have legally prohibited fur farming and the breeding practice has already been terminated.

    • A fur farming ban will come into force in Norway in 2025. In October 2019, Slovakia joined the list of countries that are no longer permitting extreme animal cruelty, by introducing legislation that will end fur production by 2025.

    • In June 2021, Estonia agreed on a fur farming ban from 2026.

    • The Swiss animal protection law stipulates that wild animals such as mink and foxes must be held according to zoo standards. Because these requirements are so high, Switzerland has long been free of fur farms.

    • Becoming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in July 2021 Israel announced a fur sales ban.

    • In March 2022, Ireland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ban fur farming. The three remaining Irish mink fur farms are expected to close in the same year.

    • In August 2022, the Maltese Ministry of Agriculture announced a ban on fur farming, effective immediately. While Malta has no fur farms, the ban is a precautionary measure to prevent farmers from abroad to move their businesses to Malta.

    • In September 2022, Latvia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introduce a ban on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8. 

    • In September 2023, Lithuania prohibited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7. 

  • 133. ...
    '23.12.25 12:47 PM (211.234.xxx.107)

    많은 EU 국가들이 모피 생산을 금지하고 있고 금지하는 국가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스 live plucking 하는곳은 유럽에선 극소수만 남았고요 서양 선진국이 동물복지에 완벽하다 할 순 없죠 아직 사각지대도 있고 제도적으로 금지하지 못한분야도 있고요 하지만 동물복지 소위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기 위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고 계속 나아지고 있어요

    The Fur Free Pioneers

    • Major animal welfare achievements: in the EU, the import of seal skins and dog and cat furs, as well as their trade, is prohibited since 2009.

    • Austria, Belgium, Croatia, Czech Republic, Slovenia, Bosnia and Herzegovina, Luxembourg, Serbia, Italy, France, North Macedonia, the Netherlands and the UK have legally prohibited fur farming and the breeding practice has already been terminated.

    • A fur farming ban will come into force in Norway in 2025. In October 2019, Slovakia joined the list of countries that are no longer permitting extreme animal cruelty, by introducing legislation that will end fur production by 2025.

    • In June 2021, Estonia agreed on a fur farming ban from 2026.

    • The Swiss animal protection law stipulates that wild animals such as mink and foxes must be held according to zoo standards. Because these requirements are so high, Switzerland has long been free of fur farms.

    • Becoming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in July 2021 Israel announced a fur sales ban.

    • In March 2022, Ireland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ban fur farming. The three remaining Irish mink fur farms are expected to close in the same year.

    • In August 2022, the Maltese Ministry of Agriculture announced a ban on fur farming, effective immediately. While Malta has no fur farms, the ban is a precautionary measure to prevent farmers from abroad to move their businesses to Malta.

    • In September 2022, Latvia became the most recent country to introduce a ban on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8. 

    • In September 2023, Lithuania prohibited fur farming with a phase-out period until 2027. 

  • 134. 웃기네
    '23.12.25 1:31 PM (106.101.xxx.2)

    평생 고기도 안먹고 살고 덕다운 패딩도 안입고 사는 사람들처럼, 깨시민인척 하는건 뭔가요?
    각자 뭘입던 뭘입던 취향이고 판단이지
    흐름은 무슨. 진짜 이러니 선비질한다고 연령대 낮은 사람들이 욕하는거예요 전과자도 tv나와서 헛소리하고 잘만사는구만 모피 입은 사람이 도둑질해서 입은것도 아니고
    아주 싸구려 지식인 태도가 코웃음밖에.

  • 135. 웃기네
    '23.12.25 1:32 PM (106.101.xxx.2)

    EU가 무슨 전세계 표준인가요? 좋으면 그쪽 가서 그렇게 사시고 이나라에서는 이나라 분위기 속에서 적당히하고 사세요.

  • 136. ???
    '23.12.25 1: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산채로 횟감 뜨는 건요
    신선한 광어회 먹고, 펄떡이는 낙지 참기름 찍어서 잘만 먹는 사람들이
    모피만 산채로 껍질을 벗기니 잔인하다면서 훈계하는 것도 좀 그래요.22222

  • 137. 적당히 좀...
    '23.12.25 1:3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산채로 횟감 뜨는 건요
    신선한 광어회 먹고, 펄떡이는 낙지 참기름 찍어서 잘만 먹는 사람들이
    모피만 산채로 껍질을 벗기니 잔인하다면서 훈계하는 것도 좀 그래요.22222

  • 138. 무지개여름
    '23.12.25 1:37 PM (112.152.xxx.133)

    모피에서 매우 안좋은 냄새 나요
    윗 댓글에 아이가 유난스럽다 하는데..
    실제로 냄새납니다.

    숨 거둔 뒤 털 떼면 윤기 없대서 산채로 떼어내는 것이라 들었어요. 동물 거죽 껍질 고통..그런 냄새라 더 지독한 듯.

    요즘 모피는 예쁘게 나온다니.. 참...할말하않
    모피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존중의 문제인 듯

  • 139. 적당히 좀...
    '23.12.25 1:38 PM (110.10.xxx.120)

    "회떠서 상에 올려 생선 대가리에 눈알 살아 움직이는건요"22222

  • 140. 적당히 좀...
    '23.12.25 1:50 PM (110.10.xxx.120)

    산채로 횟감 뜨는 건요
    신선한 광어회 먹고, 펄떡이는 낙지 참기름 찍어서 잘만 먹는 사람들이
    모피만 산채로 껍질을 벗기니 잔인하다면서 훈계하는 것도 좀 그래요.22222

  • 141. ..
    '23.12.25 2:11 PM (108.181.xxx.205) - 삭제된댓글

    106//
    반대로 말하고 계시네요? 환경과 동물복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은 연령대 낮은 세대가 더 높은데요 82니까 공감을 덜 받는거죠

  • 142. ..
    '23.12.25 2:13 PM (108.181.xxx.205)

    106//
    반대로 말하고 계시네요? 환경과 동물복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은 연령대 낮은 세대가 더 높은데요 82니까 공감을 덜 받는거죠

  • 143. ..
    '23.12.25 2:18 PM (108.181.xxx.205)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농장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보면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필요성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중요성
    항목에 동감하는건 20대가 제일 높고 60대가 제일 낮아요

  • 144. ...
    '23.12.25 2:20 PM (108.181.xxx.205)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농장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봐도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필요성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중요성
    항목에 동감하는건 20대가 제일 높아요

  • 145. ..
    '23.12.25 2:21 PM (108.181.xxx.205)

    예를들어 농장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봐도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필요성
    농장동물 복지향상의 중요성
    항목에 동감하는건 20대가 제일 높음

  • 146. .......
    '23.12.25 2:32 PM (70.175.xxx.60)

    복잡한 문제네요
    채식하자고 캠페인 하는 여자 앞에서 아보카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 반박불가 발언해서 말문 막은 어떤 남자 영상 본 적 있어요. 무엇이 옳으냐는 간단한 문제는 아닌 듯요.

    다 떠나서 모피 입은 것 예쁘다고 느낀 적이 없고 그냥 졸부 느낌?이 강해서^^;; 그 비싼 돈 주고 사입고 싶지는 않아요
    다 개인취향이겠죠 뭐~

  • 147. 망한부잣집패션
    '23.12.25 2:43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이라…

    갖다 붙이는 것도 재주네요.

  • 148. ..
    '23.12.25 3:03 PM (108.181.xxx.205) - 삭제된댓글

    106//
    님 말과는 반대로
    나이든 꼰대들이 선비질 하는게 아니라
    나이든 꼰대들이 선비소리 듣기 싫다고 짜증내고 있는거에요

  • 149. ..
    '23.12.25 3:05 PM (108.181.xxx.205) - 삭제된댓글

    106//
    님 말과는 반대로
    나이든 사람들이 선비질 하는게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이 선비소리 듣기 싫다고 짜증내고 있는거에요

  • 150. 그래서
    '23.12.25 3:1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모피대신 에코퍼를 입는가봐요

    5년도 전인거 같은데 미국사는 올케가 사다준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쉬한 다크불루 쟈켓
    가볍고 따뜻하고 부담감없어 좋긴 하네요

  • 151. ..
    '23.12.25 3:24 PM (108.181.xxx.205)

    106//
    님 말과는 반대로
    나이든 사람들이 선비질 하는게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이 선비소리 듣기 싫다고 짜증내고 있는거에 가깝죠

  • 152.
    '23.12.25 3:24 PM (118.235.xxx.108)

    82나이댜 높은 올드스타일 티가 나네요 젊은이들은 모피 부끄러워 못입어요 무식한애들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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