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은 날이 풀려서 세탁기 돌릴까, 빨래방갈까 고민하느라 커피숍와서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점심은 어제 앞집 아줌마가 준 영양찰밥에 시판 김치찌개 끓여서 먹고
저녁은 샤브샤브 먹을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은 날이 풀려서 세탁기 돌릴까, 빨래방갈까 고민하느라 커피숍와서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점심은 어제 앞집 아줌마가 준 영양찰밥에 시판 김치찌개 끓여서 먹고
저녁은 샤브샤브 먹을 예정입니다.
오후 늦게 이불 빨려구요
점심은 강아지 데리고 외국인친구 만나 베이글 먹을 거고
저녁은 초밥 만들어 먹으려고 연어 준비해뒀어요
아침 어제 남은 닭볶음탕 먹었고 커피 마시고 있는데 집안 정리 좀 사부작 사부작 하고 오후엔 빨래 돌리고 내년 계획도 좀 정리해 보고
저녁엔 잡채 해먹으려고 재료 사놨어요.
캬아...역시 부지런하시네요. 연어 초밥에 잡채에 ~
2시간 걸려서 갑자기 조문 왔어요 근데 이 친구 저한테 15만원 정도 빚도 있는데 조문으로도 10 내고 시간도 쓰려니 이게 맞나 하는 옹졸한 마음이 들어 괴롭네요.....
전 어제 세탁기 돌렸는데 호스가 얼어서 고생좀했어요 ㅠㅠ오늘 할걸ㅠㅠ 샌드위치해서 과일이랑 먹고26일 모임에 갖고갈 대추케잌 굽고 28일 친구들 온다해서 그날 와인 안주할 카나페 이것저젓 만들어 보면서 맛만봤는데도 탄수화물 폭단 아점이 되었네요~~저녁에 단백질 보충할겸 족발 배달 하려고요 모두 맛난거 많이 드시고 편한 성탄절 보내세요
조문님, 저 무슨 고민인지 알아요. 저는 미혼이고 앞으로도 계속 미혼일텐데 경조사때 꼬박꼬박 연락하는 사람들. 저는 몇년 전 모친상, 작년 부친상도 안알렸거든요. 그런데 말로는 "왜 알리지 안알렸어?"하면서 본인 부친상은 얼마 전 알렸더라고요. 조금있으면 모친상도 알리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첨엔 별 생각 없다가 싱글 생활이 오래되니 들게 된 생각이예요
그래도 가서 반가워 하는 친구 보니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어제는 비빔밥 시켜서 뜨겁게 달걀넣고 볶아? 먹었어요~ 오늘은 뜨건 국물 자작하게 뚝불해 먹었어요. 몸살로 아파서 약먹고 자고 깨서 먹고.. 혼자 몸 아프지 마시길~ ㅜㅜ
장보러 가기는 싫고, 냉장고에 재료는 별로 없고..
어묵 국수, 유부초밥, 파스타 중 하나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