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한번 강아지 구조하는 청년에게 10만원씩 기부합니다. 작다면 작지만 저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이고 남편도 금액을 알고는 언짢아 하기도 했었고요
다만 이 청년이 이돈을 사적으로 쓰는게 아니고 모두 강아지 구조및 치료 훈련하는 비용이고 본인은 유튜브 수익만으로 생활하는데, 이 진정성에 의심 안합니다
이 얘기를 왜 쓰냐면 저는 이 청년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기를 소망하는데 그게 나이든 사람으로 젊은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누군가의 꾸준한 기부가 의지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라 한번 써봅니다
여기에 길고양이 구조하고 먹이 챙겨 주시는분들도 모두 감사하고 아 마무리 어찌해야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