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화장실로 배수호스 빼서
이불빨래 돌아갑니다.
제가 빨래할 마음이 생긴걸 보니까요
확실히 날이 좀 풀렸나보네요
추우면 제 마음도 얼어버려서...
혹시 몰라서 화장실로 배수호스 빼서
이불빨래 돌아갑니다.
제가 빨래할 마음이 생긴걸 보니까요
확실히 날이 좀 풀렸나보네요
추우면 제 마음도 얼어버려서...
날이 풀리다니요? 여긴 아직 마이 추워요 ㅜㅜ
화장실로 배수호스 빼면 언제든 상관 없지요
기온이 올라갔다는 말입니다.
막 돌렸는데 배수관 얼었다는 표시 뜨네요.
녹을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저희는 왜 방송을 안하는걸까요?
빨래를 돌려도 된다는건지? 아니면 아무도 빨래를 안돌려서 아무런 문제가 안 생겨서 그런건지?
그래도 낮까지 기다려 봐야겠지요?
아직은 그냥 돌리기엔 좀 불안합니다.
꼭 배수관 확인하고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