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킴장애~

ㅇㅇ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3-12-24 07:43:34

안녕하세요~아시는분 계실까싶어 글 올립니다! 어머님께서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밥을 못 삼키시겠다고 하시네요! 급 잠도 많아지시고요~ 병원에 모시고 가야할까요? 연세가 잇으셔도 식사는 잘하셨었는데 갑자기 그러시네요.(94세입니다) 간신히 물말아서 드시고 계시는데 병원가서 링겔이라도 맞춰드리는게 나을까요?

IP : 1.24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4 7:48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연하장애 같은데 병원가셔야 할 것 같아요

  • 2.
    '23.12.24 7:51 AM (67.160.xxx.53)

    병원 가면 뚫어줘요. 뚫는 것 말고 식도에 별일 없나 확인 하실 수 있음 해보시길.

  • 3. 어이쿠
    '23.12.24 8:08 AM (106.102.xxx.116)

    못드시면..병원으로...

  • 4. ....
    '23.12.24 8:10 AM (58.29.xxx.127)

    바이러스 감염으로 후두가 부어있을 수 있어요.
    통증없어서 본인은 모르지만 음식 삼키려고 하면 목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식사를 못하셨으면 얼른 수액도 맞추시고 병원에 진료도 받아보세요.
    이비인후과 좀 큰데가면 아주 확대해서 목구멍 전체적으로 카메라로 보여주더라고요

  • 5. ...
    '23.12.24 8:25 AM (222.111.xxx.147)

    음... 어르신들 어느 순간 연하장애? 올 수 있어요.
    억지로 드시게 하면 기도나 폐로 음식물 넘어가 큰 일 나요

    잘 못 삼키고 잠이 많아지셨다니... 일단 응급실이라도 빨리 다녀오시구요.
    병원 가면 판단 잘 하셔요.

    조심스럽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셔요.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음식을 줄이고 몸을 비우며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중일 수도 있어요.

  • 6. 조심스럽지만
    '23.12.24 8:41 AM (59.6.xxx.68)

    말씀하신 증상들이 뇌와 관련있어 보입니다
    얼른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23.12.24 9:11 AM (121.167.xxx.120)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료 받아 보세요

  • 8. **
    '23.12.24 10:23 AM (211.58.xxx.63)

    어머님 거동하셔요? 윗분말씀대로 저희 가족중에서도 뇌에 문제 생기며 계속 주무시고 연하장애 생기시더라구요. ㅠㅠ. 병원진료보셔요

  • 9. 94
    '23.12.24 2:53 PM (223.38.xxx.254)

    94에 식사 잘하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치료를 안해야할거 같은데.. 편하게 생 마감하실 수 있게 해드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524 실비보험 없으면 병원가기 무섭네요. 6 정형외과 2024/01/14 3,402
1544523 이게 여성의 골반이나 뒷태에 대한 '관심'보다 더 못한가. 3 시민 1 2024/01/14 2,068
1544522 안 간지러운 레깅스는 없나요? 레깅스 2024/01/14 506
1544521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좌석 조언주세요 5 조언 2024/01/14 614
1544520 응급실갈까말까고민중입니다 (어제글이어) 8 ㅌㅌ 2024/01/14 2,751
1544519 노후대책 잘해두니 맘이 편해서 너무 좋네요 86 ^^ 2024/01/14 26,791
1544518 코스트코에 어그 짧은 것 있나요? 4 부탁드립니다.. 2024/01/14 1,380
1544517 남편이 요로결석인데요 9 감사 2024/01/14 1,653
1544516 구스이불을 구입했는데요 5 포근 2024/01/14 1,472
1544515 서정희가 새로 지은집은 서정희 재산인가요? 11 ㅇㅇ 2024/01/14 7,400
1544514 파리에서 애플패이로 버스나 지하철 5 프리지아 2024/01/14 670
1544513 궁금)이젠 또 '바라'가 아니고 '바래'인거예요? 6 ㅡㅡㅡ 2024/01/14 2,723
1544512 이 경우 상대 반응이 상처되지 않으세요? 6 ..... 2024/01/14 1,569
1544511 강원도 지역에서 조식뷔페 퀄리티가 좋은 호텔이 어딘가요? 7 2024/01/14 2,717
1544510 시골에 살면 식비는 정말 안들것 같아요 70 저같은 사람.. 2024/01/14 16,015
1544509 iptv와 ott 둘다 이용하시나요 4 ㅇㅇ 2024/01/14 1,188
1544508 연구 수당 1억' 소송…항우연, 김앤장과 1억 6천 계약 12 ㄱㅂㄴ 2024/01/14 3,126
1544507 아이없는 이혼남은 17 ... 2024/01/14 7,840
1544506 이거 보고 웃다 울었어요 3 ㅋㅋ 2024/01/14 3,579
1544505 와상상태인 엄마의 욕창--듀오덤 사용하는건가요? 19 욕창관리 2024/01/14 2,556
1544504 가래침 + 알파 7 2024/01/14 1,395
1544503 애정표현인줄 알까요? 1 강아지 2024/01/14 1,976
1544502 50대 이상 알바 9 ? 2024/01/14 7,407
1544501 어느 도시가 살기 더 좋나요? 8 ..... 2024/01/14 3,377
1544500 돈이 정말 많고 싶은 이유... 5 ..: 2024/01/14 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