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세울가수가 없나 골든걸스 가운데서 또 설치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은 꼭 끼네요
1. ㅇ
'23.12.24 12:59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이은미는 왜 안나온거래요?
2. 안봤지만
'23.12.24 1:08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박진영은 제작 만으론 성에 안차는가봐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만 삶의 만족과 의미가 생기는 사람인가봐요.. 저번 공연으로 사람들 안구테러 당했다고 원성이 자자하던데 왜 자꾸 드러내지 못해 안달이지.. 잔인하지만 이제는 볼것도 보여줄것도 없다는걸 본인이 잘 알텐데3. ㅇㅇ
'23.12.24 1:12 AM (175.213.xxx.190)이은미 개인일정상 못나와서 박진영이 나왔나봄
4. ...
'23.12.24 1:14 AM (221.151.xxx.109)앨범 새로 냈으니 무대 얼마나 서고 싶겠어요
안그래도 앞에 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5. 이은미 가수
'23.12.24 1:15 AM (175.223.xxx.185)순천 콘서트 중이래요
6. 뱃살러
'23.12.24 1:26 AM (211.243.xxx.169)이은미씨 오늘 콘서트요
7. ㅇㅇ
'23.12.24 1:35 AM (118.235.xxx.207)박진영 늘 과해요..오히려 이문세 같은 가수면 공연해도 부담 없는데..
8. 징그러워요
'23.12.24 1:46 AM (223.38.xxx.210)나이드니 과욕만 남은... 뭐 같은데
차마 뭔지 말은 못하겠네요.9. 박진영
'23.12.24 2:06 AM (125.134.xxx.134)재산이 천억 넘긴지가 언제인데 내가 박진영이면 딴따라 안해요
돼지처럼 먹고 잠만 잘래요. 저 나이에 그 재력에 저렇게 무대쟁이 딴따라에 대한 욕심과 관종을 포기 못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옛날에 콘서트 한번 가봤는데 그때는 나이가 젊어 그런지 무대에서 펄펄 날라다니던데
나이가 오십이 넘었으니 어쩔수 없죠. 노래는 참 안늘어요10. ㅇㅇ
'23.12.24 2:12 AM (222.234.xxx.40)박진영씨는 워낙 흥이 많고 열정이 넘치고 매사 적극적이라
에헴 하고 뒤에 있을 성격이 안되는거 같아요11. 나대지 좀
'23.12.24 2:16 AM (217.149.xxx.145)말지.
감 떨어진지 오랜데
과욕이 너무 흉해요.
여성호르몬이 넘치는지 딱 트젠이던데
본인 역량을 제대로 알고 도전하길.12. 본인의
'23.12.24 5:32 AM (211.205.xxx.145)욕망과 대중의 필요? 사이에 조율을 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그 조절을 못 하는게 누구일까요?
박진영 본인인가? 회사jyp의 영향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눈 질끈 감는 피디인가?
누구든 제발 정신 차리길13. 있는여자
'23.12.24 8:35 AM (112.170.xxx.100)전 그게 박진영 매력같은데
14. ㅎㅎ
'23.12.24 10:19 AM (1.237.xxx.58)그게 박진영 매력같은데 22
나이들어도 열심히 관리하고 무대에 서는 김완선이나 박진영보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보기 좋던데요15. 왜
'23.12.24 10:42 AM (58.238.xxx.213)박진영을 왜이리 까나요 골든걸스 기획하고 성공시켜서 대단하지 않냐요? 골든걸스보고 무기력했던 내 자신 반성하고 힘 내보는 계기가 되어서 박진영까지 좋아졌네요
16. 프로듀서
'23.12.24 11:03 AM (218.53.xxx.110)프로듀서로서는 안목있는지 모르지만 퍼포머로서는 자질이 딸리는 것 같아요. 노래도 힘들고 춤도 허덕이고 그러면서도 라이브 하려하니 더 딸리고.. 잘하려는 의지는 좋지만 가수로서의 역량은 딸리니 자신이 주인공 되려하지 말고 좀 살짝만 껴들기하면 그럭저럭 봐줄 것도 같네요.
17. 프로듀서
'23.12.24 11:05 AM (218.53.xxx.110)저번에 영화제처럼 혼자서 무대를 완성해 압도할 수 있다는 착각과 자만만 좀 자제하면 될 것 같아요..프로듀서로서는 인정!
18. ...
'23.12.24 9:50 PM (39.7.xxx.215)과욕 노욕
19. ...
'23.12.24 9:51 PM (211.186.xxx.27)아은미씨 자리가 비니까 같이 한 거잖아요.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고 좋던데요. 춤도 역시 박진영이다 싶고!
맘 좀 따숩게 하고 크리스마스 보내세요~20. ...
'23.12.24 10:11 PM (210.178.xxx.80)매일 먹는 견과류 개수까지 정확히 맞추면서 몸 관리해서 얼마나 젊게 사려나 했더니 안 본 사이 얼굴이 훅 가서 솔직히 놀랐네요
기계처럼 살아도 노화는 어쩔 수 없나 싶네요
솔직히 아무리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감춰도 매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죠
본인 욕심 죽을 때까지 놓기 싫으면 개인 콘서트에서나 부렸으면 좋겠어요 후배들 자리에 아무데고 끼지 말고요21. ㅋ
'23.12.24 11:14 PM (210.117.xxx.5)컨디션 어쩌구해도 그 청룡영화제에서 최악의 수준을 보여줘놓고는 또 나서네요.
근데 뭐 탈세 밥먹듯하는 여자도 서는 무대 못설건없죠.22. 음
'23.12.24 11:34 PM (112.214.xxx.197)탐크루즈 성룡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점점 서글프고 좀 슬픈감정도 들더라고요
톰이고 성룡이고 박진영이고 일반인이고
엄청 노력해도 노화가 오면 어쩔수가 없는거죠
여기서 김혜수 얘기하면 난리날텐데 김혜수도 넘 늙었더군요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야죠 뭐
보는 사람들이 짠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면 조금 뒤로 물러설줄도 알아야죠
본인 회사 가수들 프로듀싱만 잘해도 충분히 멋진걸요23. ....
'23.12.25 5:52 PM (211.186.xxx.27)너무들 하시네요. 여러분은 뒤로 물러나 있으세요. 박진영 팬 아니지만 지금 모습 보기 좋네요 . 여러분의 불평불만이 주는 부정적 영향. 박진영이 미치는 긍정적 영향. 후자가 더 의미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