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콩 els

nora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23-12-23 22:55:47

어찌 하다 네이버 카페 홍콩 이엘에스 피해자 카페 눈팅하게 됐는데요. 안타깝더라고요.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원금보장 된다.

어찌 그리 큰 금액을 넣으셨는지..

이엘에스가 상방은 닫혀있고 하방은 열려있는 무서운 상품인듯요. 차라리 상하방  다 열려있는 주식이 나을듯.

 

IP : 220.86.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23 11:00 PM (1.222.xxx.88)

    H지수 안들어간건 지금 다 수익이에요.
    그리고 새마을금고만큼 때되면 망스토리가 도돌이로...

  • 2. ㅇㅇ
    '23.12.23 11:03 PM (175.195.xxx.90)

    손해 볼 땐 남 탓이고 이익볼 땐 남 탓?안하죠.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어요

  • 3. 이엘에스
    '23.12.23 11:16 PM (59.1.xxx.109)

    그런 상품에 훅하는 심리가 이상한거죠
    이엘에스는 도박이나 마찬가지

  • 4. ..
    '23.12.23 11:32 PM (118.217.xxx.104)

    투자손일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그저 먹으려는 욕심으로.ㅠ
    이익나면 능력, 운이고 손해 나면 징징

  • 5. 도박?
    '23.12.23 11:33 PM (180.70.xxx.154)

    가입자들은 대부분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주는 안전형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가입하는 겁니다.
    은행이자 2-3% 할 때 4-5% 정도로 책정되어 있는 도박이 있나요?
    그리고 은행에서도 판매하니까 괜찮겠거니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판매처에서도, 홍콩이 망하지 않는 한 돌려받는다고 설명하기도 하고요.

  • 6. 이엘에스는
    '23.12.23 11:45 PM (59.1.xxx.109)

    너무 복잡해서 은행원들도 잘모르고 실적 올리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 7. ..
    '23.12.23 11:48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안전하다고 영업해서 노인들에게 많이 팔았어요.
    금리1%대일때 3%els가 내년초에 만기 돌아오는것들이구요. 은행에 마이너스 대출하러 갔다가 영업당해 설명만 들었는데 본인 근무하는 동안 한번도 손해난 적 없었다. 줄서서 가입하는 상품이다..등등
    노인들 피해자 많을거구요. 아는 사람은 증권사 비대면으로 골라서 가입하지 은행에서 가입안해요.

  • 8. 한때
    '23.12.24 7:08 AM (1.235.xxx.154)

    많이 했어요
    저는 2010년 그때 이후로 안해요
    저도 h지수로 손실날뻔 했는데 다행히 3년만기로 수익 다 채웠어요
    흔한 상품이었고 손실난 적은 없었어요
    그때 한번 경험으로 안했는데
    결국 이런 사태가 일어나네요
    엄청난 위험상품인데 과거에 한번도 일어나지않았다고 안전하다고 말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얘기하죠

  • 9. 요즘
    '23.12.24 8:12 AM (61.73.xxx.138)

    말이 많길래 좀 들여다봤더니 왜 저런걸 은행에서 파는거죠? 저런건 증권에서 해야죠.
    금감원도이문제에선 자유로울순 없어요.
    일반창구가아닌 VIP들 계좌에 목돈있으신분들을 들여다보면서 손해난적이없다. 자기들도 했다. 곧판매종료다.
    등등 참기가막히더라구요.
    일단.은행을 많은어르신들이 신뢰한다는게 문제예요.

    그분들이 투자를하고 싶음 증권사 갔겠지 은행 갔겠어요.
    그것도 1금융권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320 성격이 보이쉬한데 3 ㅇㅇ 2024/01/16 617
1545319 궁금해서 그러는데.. 나이들면 전화.. 12 ... 2024/01/16 3,825
1545318 20평 세입자 인테리어, 확장할까요 말까요. (조언부탁드려요) 9 리모델링 2024/01/16 1,312
1545317 친정엄마랑 친하지 않아요. 3 ddd 2024/01/16 1,909
1545316 아침에 못일어나는 병이 있나요? 12 ... 2024/01/16 3,240
1545315 입마름 증상 개선하신 분 ㅠ 8 나들목 2024/01/16 2,176
1545314 사주) 축토 사용법 2 Zz 2024/01/16 1,354
1545313 서울에 열리는 전시나 콘서트 문화활동 정보는 어디서 많이 얻을.. 7 원글이 2024/01/16 924
1545312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했으면합니다 25 강아지야 2024/01/16 2,491
1545311 남이 한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 7 Ooooo 2024/01/16 1,380
1545310 공부 못하면 어머니 원망해도 되나요? 17 Mosukr.. 2024/01/16 2,421
1545309 a형 독감 이라는데 집에 임산부가 있어요.어떡해야 할까요? 7 ㅣㅣㅣㅣㅣㅣ.. 2024/01/16 1,107
1545308 달리기와 근력 운동하고 몸무게 60되었어요. 20 ... 2024/01/16 4,339
1545307 입학식에 70대 후반 부모님 모시고 가도 될지 .... 54 입학식(이대.. 2024/01/16 4,429
1545306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14 하아~~ 2024/01/16 1,257
1545305 변기를 교체하면 기존 변기는 수거해 가시겠지요? 10 2024/01/16 1,625
1545304 kt 쿠폰에 기본알 1만알 이게 뭔가요? 1 ..... 2024/01/16 2,068
1545303 요양보호사님이 오셔서 일하는 시간은 조절가능한가요? 7 할머니 2024/01/16 1,650
1545302 나이들어 영끌해서 집사는건 아니겠죠? 9 설잆성 2024/01/16 2,842
1545301 아따. 절약정신 기빨리네요 10 아따 2024/01/16 3,505
1545300 삼성병원 초등 아이와 시간 보낼 곳 3 .... 2024/01/16 668
1545299 이 시기에 집 파는 분들 부럽네요 7 -- 2024/01/16 2,812
1545298 시레기나물에 빠져서 11 .. 2024/01/16 2,152
1545297 봉도사의 그때 그시절 8 ... 2024/01/16 943
1545296 폼페이 유물전 가려고 해요. 8 알려주세요 2024/01/16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