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력인것 같아요
하이틴스타였다가 이십대때 마지막 불화산 내뿜고 서서히 식은.. 박중훈이 좀 더 롬런한것 같긴하지만요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력인것 같아요
하이틴스타였다가 이십대때 마지막 불화산 내뿜고 서서히 식은.. 박중훈이 좀 더 롬런한것 같긴하지만요
영화계에선 박중훈이 배우로 더 인정 받았고
잘생김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든건 최재성이 승
제가 그 당시로 돌아가보면 단연 최재성 승 !
좀 길게 간건 박중훈이지만
인기 많았던건 최재성이지 않았나요
저 초3,4 정도때 박중훈, 최재성 두분 다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박중훈은 철이와미미의 청춘스케치? 그거 보고 잘생기고 착한 오빠, 최재성은 여명의눈동자 대치. 어린 초딩의 마음에도 불꽃을 싸지른..
근데 박중훈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정우성 이정재 장동건 이런사람들 나오기 전엔
박중훈이 하이틴 스타였던것 같은데,, 당시 청춘물 싹쓸이하고
연도?별로 다르지 않은가요.
최재성은 80년대 고교생일기로 더 먼저 떠서 85년 공포외인구단으로 승승장구... 마지막에 여명의 눈동자로 절정을 찍었다가 지금은
주조연사이 맴도는 동네 아저씨 캐릭터로 급락했고요.
박중훈은 80년 후반쯤 인지도 생기면서 많은 영화 출연, 할렐루야때 정점 찍고 라디오스타때 반짝 그 이후 조용하죠. 그나마 이경영은 티비로 옮겨 계속 활동중이지만, 박중훈은 자금 뭘하는지..
근데 문득 든 생각인데 연예인들 나잇대별로 활동기간에 차이가 많이 나는듯해요
70년대 연옌들이 비교적 긴긴시간 자기 밥그릇 안내놓고 오래오래 활동하는것 같고 60년대 후반 연예인들은 서른이면 꺾여서 일찌감치 후배들 위해 자리 내주고..
다 떠나서 박중훈은 투캅스로 히트친 영화있구요.
최진실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란 영화 나왔었고
무엇보다 예전 새롬기술이란 주식에 투자해서 대박나서 당시 2천년 초반에 100억 이상
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