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사지내고 이런게 아니고
가수 좋아해서 덕질하다가 상의탈의하고 이런거 보니까 좀 정 떨어지는...몸 만들었다고 팬서비스한건데 남자 상의탈의해서 막 근육 과시하고 이런 사람은 왜 별로죠ㅠ수영장 이런거 아니고서...다들 댓글에 은혜롭다고 난리인데 그거 보고 팬심이 사그라드는...
유교보이라고 막 감추고 노출꺼리고 그런 사람한테 호감가더라구요
뭐 제사지내고 이런게 아니고
가수 좋아해서 덕질하다가 상의탈의하고 이런거 보니까 좀 정 떨어지는...몸 만들었다고 팬서비스한건데 남자 상의탈의해서 막 근육 과시하고 이런 사람은 왜 별로죠ㅠ수영장 이런거 아니고서...다들 댓글에 은혜롭다고 난리인데 그거 보고 팬심이 사그라드는...
유교보이라고 막 감추고 노출꺼리고 그런 사람한테 호감가더라구요
솔직히 연예인하면서 유교보이, 유고걸이 말이 되나요?
유교보이라서 상탈 안한다는건 아직 보여줄만한 몸이 아니란거 포장하는거죠
연예인이 대중한데 얼굴보여주고 몸 보여주는건데
뭐 그리 유교적 철학이 있을까..
그냥 맘에 드는 소비자(대중)들이 소비하면서 한껏 올려치기 해주는거지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아이돌이 딱 bts진이네요.
셔츠 단추 절대 하나 이상 안 풀고 스텝이나 일 관계자랑 테이블에서 의논하며 일할때 손이라도 스칠라치면 얼른 옆으로 빼고.. ㅎ
유교적 철학이 아니라 ㅋㅋㅋ
그냥 좀 본성이 연예인이라도 수줍음 있고 내성적이고 그런 사람이 좋던데요 각자 취향이지만
성격적으로 조승우 과 같은… 성격얘기한거니
연기할때 다 벗는다 이런 얘기 말구요
아 제가 진 팬은 아닌데 그런 성격 좀 좋아하는것 같아요 ㅋ
알아요.. 유교적 철학을 얘기한건 아니라는거..
근데 유교보이 그런것도 다 마케팅, 이미지 구축의 하나라는거죠..
쨌든 유교남 좋아하신다니 취향존중합니다^^;;
제가 넘 까칠하게 댓글 단것 같아 머쓱하네요;
나는 솔로 상철요
밥은 여자가 키친여자 남자는 1년에 한번 짜파게티 끓이고
형수가 와서 밥다하고 설겆이 혼자하고
캠핑가서도 락앤락 유리에 반찬 바리바리 싸들고 여자가 요리 여자가 설겆이
여기서 유교보이라면서요
좀 착실하고 반듯한
고루해도 그럭저럭 괜찮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