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후 크리스마스 외식은 생각도 못했는데
집 1층에 요리주점이 생겨서 오늘 크리스마스 메뉴도 팔고
반려견동반도 되는 곳이라 오랜만에 외식을 했네요.
요리주점이라 크리스마스 세트메뉴로 애피타이저로
회 한접시 먹고, 가리비찜과 파스타, 스테이크에 티라미슈까지
1인 45000원인데 괜찮네요.
술은 맥주만 가볍게 한잔씩 했어요.
이제 어디 멀리 가서 먹는것보다 가까이서 최대한
맛있는집들 가는게 좋아요.
계산은 쿨하게 제 카드로 하니 남편이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