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딸
고1때 난소 기형종과 자궁내막용종으로 수술 했어요
야즈를 먹었다 끊었다 반복해왔고
자궁내막 두께 재면서 몇년째 조절해 왔어요
석달전 난소에 21mm 혹이 보인다더니
자궁내막종이라고 하네요
약을 먹기에도 작은 크기라
계속 지켜보자 하시는데요
이런 질환이 자궁내막증 인거죠?
약을 먹으면 없어지긴 하는 건가요?
23세 딸
고1때 난소 기형종과 자궁내막용종으로 수술 했어요
야즈를 먹었다 끊었다 반복해왔고
자궁내막 두께 재면서 몇년째 조절해 왔어요
석달전 난소에 21mm 혹이 보인다더니
자궁내막종이라고 하네요
약을 먹기에도 작은 크기라
계속 지켜보자 하시는데요
이런 질환이 자궁내막증 인거죠?
약을 먹으면 없어지긴 하는 건가요?
걱정되시겠네요...
네 ~~
난소절제를 많이해서 추가 수술도 어렵고
약으로 조절이 돼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저는 약 안먹고 크기 지켜보다가 자꾸 커져서 수술했어요
혹만 떼어냈어요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던데요
출산계획있으면 난소살리고 혹만 제거한다고
기형종수술 두번했네용
스무살엔 난소하나절제도 하고
그래도 아이 잘낳긴했는데
의사말이 기형종이 걍 잘생기는사람이 있다네요 이유없이
석류같은거 홍삼먹이시는거아니죠?보약이랑
자궁내마증 어린나이면 크게 걱정할건없다했어요
50대면 당장뭘해야한다고...
우유 홍삼 석류 안먹어요
살도 10키로나 뺐구요
자궁내막증이 어린나이라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야즈..;; 부작용 검색해보세요.!!!
20년도 전에 한 지인도 아이낳고 잘 살아요
저희 딸이랑 비슷하네요. 울아이도 고1때 기험기간에 스트레스 때문에 부정출혈로 시작해서 대학 4학년 때 졸업논문, 취업으로인한 스트레스로 먹기만하면 설사해서 종합검진으로 자궁내막증, 난소문제였어요. 그 후 수술하고 홀몬제 먹고있어요.
저도 난소에 내막종 혹이 임신과 동시에 4센티로 커져서
임신 4주째때 할 수 없이 수술받아 다행히
건강하게 아이가 태어났답니다.
그때 혹이 생기기전 튀김 밀가루 음식을 자주먹었던 기억이ㅠ
수술 뒤로 난소를 약간 잘라내도 둘째까지 잘 낳았습니다~
운동 시키고 우유와 지방류.석류 안먹고
체중조절 잘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좋아져요.
사우나도 가서 푹 하여 노폐물 없애고요~~
자궁내막증은 생리가 끊겨야 낫는병이에요
빨간 고기도 자제하고 환경호르몬도 멀리해야해요
플라스틱 반찬그릇, 인공향나는것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