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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때문에 몸무게 들통

겨울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3-12-23 16:55:08

Tv보다가

나 요새 살뺐다고 자랑하는데 아들이 몇키로냐고 묻길래

장난반으로 니가 업어보고 판단해봐 그랬더니

웬일로 순순히 등짝을 갖다대더라구요

생각보다 푹신?해서 업혀서 좋다고 웃고있는데

이눔이 냅다 뛰어서는 체중계 위로 올라가네요 에구

IP : 211.234.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3.12.23 4:58 PM (59.6.xxx.156)

    어지간히 궁금했나봅니다. 웃으셨음 된 거죠.

  • 2. ..
    '23.12.23 5:21 PM (58.122.xxx.169)

    아드님 천잰데?

  • 3. 바람소리2
    '23.12.23 5:27 PM (114.204.xxx.203)

    ㅋㅋㅋ 짜식 궁금했구나

  • 4. ㅁㅁ
    '23.12.23 5:3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아들래미 성격 백만불짜리네요

  • 5. ㅎㅎ
    '23.12.23 5:49 PM (110.10.xxx.120)

    아드님 순발력이 너무 뛰어납니다^^

  • 6. ㅇㅂㅇ
    '23.12.23 6:00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천재ㅋㅋㅋ

  • 7. ㅎㅎㅎ
    '23.12.23 6:30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전 고등때(민감할 때) 초딩 사촌동생이 놀러왔는데
    체중계 앞에 두고 알짱 거리다가 제가 한발로 살짝 체중계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걔가 밖에 어른들 있는 거실에 대고
    언니 한발로 올라갔는데도 50키로가 넘어요!!!! 이랬어요.
    그 시절엔 어찌나 그게 창피한지.............ㅠㅠㅠ

    지금이라면, 당연한거 아냐? 할텐데

  • 8. ㅎㅎㅎ
    '23.12.23 6:30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전 고등때(민감할 때) 초딩 사촌동생이 놀러왔는데
    체중계 앞에 두고 알짱 거리다가 제가 한발로 살짝 체중계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걔가 밖에 어른들 있는 거실에 대고
    언니 한발로 올라갔는데도 50키로가 넘어요!!!! 냅다 소리 질러서
    어른들 다 웃고 난리남
    그 시절엔 어찌나 그게 창피한지.............ㅠㅠㅠ

    지금이라면, 당연한거 아냐? 할텐데

  • 9. ...
    '23.12.23 7:36 PM (221.151.xxx.109)

    웬지 그럴거 같드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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