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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 짓는법 정착했어요

ㄱㄷㄱㄷ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3-12-23 16:39:34

유튜브에서  본건데

5.5.5법칙이래요

쌀을 불리고(30분에서 한시간)

냄비에 넣고 물은  마른쌀 한컵이면 불린후에도  물도 한컵

뚜껑  열고  5분 강불에  끓여요.타이머하고

5분 되면 숟가락으로 섞고  뚜껑 덮고 불 꺼줘요

5분 가만히 둬요

다시 불켜고 약불 5분

불 끄고 뜸들이기 5분

이건 쌀 한컵일때고 오늘 네컵했는데  시간 조금씩 더 늘리긴했어요

근데  잘 되네요

강불몇분.중불 몇분 이거보다  쉬운거 같아요

 

IP : 58.230.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하기
    '23.12.23 4:44 PM (124.216.xxx.79)

    이번 한식조리사 땄는데 물은 내용과 같고요.
    강불로 해서 두껑닿고 물이 막 끓어오를때 약불로 맞추면 냄비에 귀기울여보면 밥알이 익는 소리가 나요.
    불끄고 3~5분 뜸들이고 열어서 저어요.
    익었는지 확인후 덜 익었다싶으면 물 휘리릭조금 뿌려 약불
    조금후 저은후 뜸.

  • 2. ..
    '23.12.23 4:50 PM (182.213.xxx.183)

    울집은 누룽지 좋아하는 집이라 비슷한데 시간이 좀 달라요.
    일단 뚜껑열고 끓어오르면 불 조금 낮추고 물 자작자작 할때까지 뚜껑 열어두다가 물 자작자작해지면 최고로 약불(그냥 숨만 붙어있는정도..)로 한담에 뚜껑닫고 10분에서 12분 타이머해놓고 놔둬요. 그러면 누룽지까지 완벽합니다.

  • 3. 아~
    '23.12.23 5:03 PM (223.39.xxx.196)

    우와 냄비밥이라니요ᆢ시도는 생각도 못해~~안해요
    밥물안넘기고ᆢ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할텐데요

  • 4. ....
    '23.12.23 5:03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오~~
    냉비밥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5. ....
    '23.12.23 5:04 PM (211.234.xxx.112)

    오~~~
    냄비밥 하는법 저장합니다.

  • 6. 냄비
    '23.12.23 5:07 PM (106.244.xxx.234)

    손 너무 많이가서 전 포기해야겠네요

  • 7. sjsj
    '23.12.23 5:11 PM (58.230.xxx.177)

    이게 저는 5분이라는 기준점이 있으니까 쉽더라구요
    타이머만 있으면 어려울게 없어요
    옆에서 지켜보지않아도 되고
    스타우브나 그냥 통삼중이나 다 맛있게 잘됩니다

  • 8. ..
    '23.12.23 5:16 PM (211.206.xxx.191)

    고슬고슬한 냄비밥 먹고 싶네요.

  • 9. 누룽지 좋아해서
    '23.12.23 5:20 PM (218.148.xxx.246)

    냄비밥이 맛있긴 한데 번거로워서 안하게 되는데요
    겨울에는 누룽지 생각이 나서 해보고 싶네요

  • 10. 귀차니즘끝판왕
    '23.12.23 5:27 PM (220.121.xxx.9)

    뚝배기 밥이든
    돌솥 밥이든
    무쇠 밥이든

    시간 봐가며 들락날락 다 불 옆에 딱 붙어있어야 된다는 것.
    아무리 뜸 잘 들여도
    압력솥 만큼 쫀득한 밥은 불가하고 쌀은 잘 호화되었으나 다소 푸석한 완성도.

    콕 찝어서~ 압력뚜껑있는 돌솥 작은 거 하나 사세요. 강추.

    쌀 불릴 필요도 없고
    강불약불 시간조절 필요없고
    물 넘칠 걱정 없고
    압력뚜껑 닫아 중불로 15분~20분 마냥 두면
    찰진 밥이든 누룽지든 매우매우 완성도 높은 맛있는 밥 완성됩니다.

    가족 수 줄어 대량 밥 할 일 없어서 2인용 정도 분량을
    버섯이든 해물이든 잡곡이든 온갖 토핑 바꿔가며 매일 그때그때 맛있게 해 먹고 살아요.

  • 11. ㄴㄷㅈ
    '23.12.23 5:48 PM (58.230.xxx.177)

    압력솥도 있고 돌솥,무쇠 전기 다 있는데
    요즘은 고슬한밥이 좋아서 일부러 전기밥솥도 저압으로 하던 중이거든요

  • 12. ㅇㅇ
    '23.12.23 6:16 PM (118.220.xxx.184)

    쌀을 불리면 물이 같이 있는데 물 한컵 계량은 어떻게 하나요?
    불린 쌀을 채망에 바쳐서 물을 뺀 뒤에 냄비에 넣고 물 한컵 넣는건가요?

  • 13. 저장
    '23.12.23 6:39 PM (39.125.xxx.74)

    저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4. jiskz
    '23.12.23 7:09 PM (58.230.xxx.177)

    불렸다가 체에 걸러요.이물 포함 쌀컵수 만큼 물 넣구요.

  • 15. as
    '23.12.23 11:17 PM (58.228.xxx.28)

    냄비밥

  • 16. 쉬운 냄비밥
    '23.12.23 11:48 PM (124.53.xxx.169)

    저는 씻은 쌀을 좀 불려요.
    불린 쌀이 1컵이면 물도 1컵,
    동량으로 넣고 뚜껑은 닫지 않고 마구 끓여요.
    끓다가 밥물이 자작히 줄어들면 수저로 위아래 뒤집어준 후
    약약불로 줄이고 뚜껑닫고 잠시둬요.
    밥물이 완전히 사그러 들고 김이나면 불끄고 잠시뒀다 뚜껑열고 밥 퍼요.

  • 17. 마이러브
    '23.12.24 12:08 AM (125.178.xxx.178)

    냄비밥 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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