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휴네요. 어제보단 날씨도 따뜻하고요.
여긴 경북 남쪽인데요. 궁리하고 있네요.
이케아 동부산엘 갈까? 서울의봄 천만관객에 동참할까?
82님들 계획 좀 알려주세요.
알차고 재밌게 가성비 높게 즐기고 싶습니당
오랜만에 연휴네요. 어제보단 날씨도 따뜻하고요.
여긴 경북 남쪽인데요. 궁리하고 있네요.
이케아 동부산엘 갈까? 서울의봄 천만관객에 동참할까?
82님들 계획 좀 알려주세요.
알차고 재밌게 가성비 높게 즐기고 싶습니당
집에서 맛난거 먹고 안나갈.예정이예요
오늘 점심은 삼겹살 굽고 명란 계란말이 김치찌개
상추쌈 먹었어요
내일은....
북어콩나물국 끓이고.시래기 볶아먹을려구요
아! 콩나물도 무칩니다
모레는 닭다리살을 버터에 지져서... 토마토소스에 끓이는 메뉴가 있던데 그거 한번 해보려구요
저는 나가는 거 싫어하는 집순이인데
지난주 내내 출근하고 모임있고 너무 지쳤어요
담주도 화수금 일정이 있네요 ㅜㅜ
서울의 봄 좌석이 남아 있을까요
나가고 싶어요. ㅠ 이케아도 가려는게 레스토랑 때문이에요. 가성비 높아 미트볼이 먹고 싶거든요. 근처에 레스토랑은 너무 비싸고요. 해먹기는 귀찮고요. ㅠㅠ
서울의 봄 좌석은 있더라구요.
이마트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료나 사서 나오려고
안에 있는 스벅에서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더니 28번째 ㅠ
이런줄 알았으면 안시켰을건데
미리 아는법 없죠?
내일 남편이랑 서울의봄 보기로 했어요.
저는 친구랑 봤는데 남편 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더.
중학생 아이들은 아쿠아맨 보고요.
끝나고 다같이 저녁 (빕스) 먹고 들어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