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강하하면
더운물 방향으로 수도꼭지를 돌려서 물이 졸졸나오게 하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새 까먹고 찬물 방향으로 졸졸 흐르게 했더니
보일러 온수 쪽 관이 얼었나봐요
난방 쪽은 탈없이 가동되고 있으니까 보일러 고장은 아닌 것 같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얼은 관이 녹을때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기온이 급강하하면
더운물 방향으로 수도꼭지를 돌려서 물이 졸졸나오게 하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새 까먹고 찬물 방향으로 졸졸 흐르게 했더니
보일러 온수 쪽 관이 얼었나봐요
난방 쪽은 탈없이 가동되고 있으니까 보일러 고장은 아닌 것 같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얼은 관이 녹을때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기다리다가 터지면...
온수방향으로 수전 열어놓고 스팀타월 만들어서 수도수전 외부로 보이는 부분 감싸보세요
드라이기 보다 빨리 녹아요
1. 온수쪽 배관이 얼었거나
2. '삼방밸브'라고 하는 부품 고장
2.의 경우는 난방은 잘되지만 온수가 안 나오거나
그 반대로 온수는 잘 나오는데 난방이 안됩니다
이때 부품교체 비용이 7-10만원 나올겁니다
그래서 as받았는데 보일라 압?이 막혀서
밸브 두어번 돌리니 보일러 호스로 물이 찔끔 나오고 압력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보일러 가운데 게이지 보시면 화살표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나보세요
가운데에 있어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