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파가 다 이런 건지...
보통 흰부분 파란부분 다 흐르는 물에 헹구듯 씻잖아요?
(이미 정리돼있는 절단대파 샀어요)
씻고 나서 도마 위에 놓고 써는데 이번엔 가늘게 썬다고
십자로 잘라서 써는데 손에 서걱서걱 만져져서 보니
파란 부분 안쪽에 흙이 꽤 많아요.
며칠 전에 같은 대파를 그냥 썰어서 요리에 썼거든요. ㅠ
그땐 그냥 통으로 써니까 몰랐는데
십자로 써니 안쪽에 있는 흙을 보게 된 거예요.
그래서 파란부분 구멍 뚫린 사이로 물 넣어 씻었는데
원래 다들 이렇게 안쪽까지 씻으세요?
저만 몰랐나요.
이 파가 이상한지. ㅠㅠ
그 부분 흙 쪼금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갈라서 씻어써요.
어떨땐 벌레알같은것도 있어요
중간 파란잎으로 갈라지는부분도 흙 껴있어서 잘씻어야되더라구요
잎 갈라지는 부분에 흙 껴있어요
저는 늘 확인
비싸기도 엄청 비싸던데.
상처난부분이 그렇죠
상처없으면 그 속에 흙이들어갈순없죠
이음새부분은 보통들 대충씻는데 특히 식당들 ㅠㅠ
전 잎과 흰부분 다 분리하며 씻어요
파는 사람들은 무게나 양 줄을까봐 겉껍질 많이 안 배껴내죠
원래 대파나 쪽파는 여러겹 벗겨내야 해요
그래서 흰부분이랑 파란부분이랑 절단해서 써요.
갈라지는 부분은 해체? ㅎㅎ 하구요. 어렵거나 번거롭지않아요. 파란부분은 낱개로 뜯는거니까. 대파 파란부분 흙은 유독 지저분한게 들어가있을때가 간혹 있어요. 그럴땐 씻거나 버리거나 하지요.
저는 대파 갈라지는 부분에 흙이 있던 경우가 더 많았어요.
파란부분 천으로 닦아보세요 흙많이 묻어서 갈색이예요 저는 꼭 천으로 닦습니다. 흰부분은 벗겨내고요.
그리고 흰부분에서 파란부분 이음새부분 그냥 잘라내서 버려요. 거기는 분리해서 씻지않는 이상 흙이 뭉텅이로 있어서
파란부분흙은 상채기가 있어서 그부분에 흙 들어가 그럴겁니다.
파란부분 천으로 닦아보세요 흙많이 묻어서 갈색이예요 저는 꼭 천으로 닦습니다. 흰부분은 벗겨내고요.
그리고 흰부분에서 파란부분으로 가는 이음새부분 그냥 잘라내서 버려요. 거기는 분리해서 씻지않는 이상 흙이 뭉텅이로 있어서
파란부분흙은 상채기가 있어서 그부분에 흙 들어가 그럴겁니다.
작성자 :
파란부분 천으로 닦아보세요 흙많이 묻어서 갈색이예요 저는 꼭 천으로 닦습니다. 흰부분은 벗겨내고요.
그리고 흰부분에서 파란부분으로 가는 이음새부분 그냥 잘라내서 버려요. 거기는 분리해서 씻지않는 이상 흙이 뭉텅이로 있어서
파란부분 흙은 상채기가 있어서 그부분에 흙 들어가 그럴겁니다.
저도 잘라서 그부분 벗기고 씻어요
흰 줄기와 초록잎이 만나는 부분을 잘라서
초록잎 안쪽 구멍을 아래로 해서 씻어요.
그래야 이물질이 초록잎 구멍으로 안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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