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입니다 내년엔 49살이에요
직원 얼마있지도않은 나름 서비스직이라고해야하나요 힘드네요 사람대하는게... 이일을 10년했거든요 스트레스받아 유방암도 걸리고...방사선치료받고 다시 1달도안되 일하려니 버거웠지만 그럭저럭 1년버텼네요 제가부족해 물론 이런직장 다니지만 사람에 치이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48살이나 먹었구만 반백이 가까운데도 전 왜 사람한테 치이고살까요
48살입니다 내년엔 49살이에요
직원 얼마있지도않은 나름 서비스직이라고해야하나요 힘드네요 사람대하는게... 이일을 10년했거든요 스트레스받아 유방암도 걸리고...방사선치료받고 다시 1달도안되 일하려니 버거웠지만 그럭저럭 1년버텼네요 제가부족해 물론 이런직장 다니지만 사람에 치이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48살이나 먹었구만 반백이 가까운데도 전 왜 사람한테 치이고살까요
저도 사람 적은 회사 들어오니 더 힘드네요.. 집에돌아와 생각 안하고 싶은데
자꾸 신경거슬렸던거 다 생각나고...
돈만 아니면 정말때려쳐야하는데..
님도 힘내세요..다 비슷해요..우리가 너무예민한지도 몰라요
유방암이라뇨...방사선치료 정말 힘든데요.
그래도 1년 버티신 거 정말 훌륭하세요.
짜증나는 사람들 많겠지만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얼른 털어버리셔요.
힘들면 82에 와서 얘기해주시고요.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은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 덜 스트레스 받아요
나 자신에게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은 사람 상대하기가 에너지를 많이 쓰고 기가 빨리지요
힘내세요
가능하면 사람 적게 상대하는 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