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옳소
'23.12.23 1:23 AM
(218.52.xxx.251)
그 정도는 해야죠.
2. ....
'23.12.23 1:23 AM
(211.234.xxx.9)
ㅠㅠ 혼자 차려먹게시키세요
3. ...
'23.12.23 1:30 AM
(1.232.xxx.61)
잘하셨어요.
혼자 차려 먹게 훈련시키세요.
4. 원래
'23.12.23 1:49 AM
(70.106.xxx.95)
외국살이하면 밥지옥 당첨이죠
5. 그리고
'23.12.23 1:54 AM
(70.106.xxx.95)
돈아깝다 생각말고
차이니즈 시켜서 먹어요.
6. 외국살이
'23.12.23 2:07 AM
(108.41.xxx.17)
진짜 밥지옥 ... 맞아요.
한국에선 집밥/한국음식에 연연해 하지 않던 사람들도 외국살이 시작하면 왜 그렇게 한국음식에 연연하게 되는 것인지
7. ᆢ
'23.12.23 2:08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맘껏 즐기세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혼자 먹을건 먹어요
저도 오늘 싸운게
그동안 주방에잏음
제가 안하는데
그게 붊만이었나봐요
저리 할줄알면서 ^
8. 해외에
'23.12.23 2:12 AM
(183.97.xxx.120)
살면 , 식사도 밥대신 샌드위치도 혼자 만들어먹고,
시리얼에 우유도 부어 먹고해야죠
9. 그리고요
'23.12.23 3:45 AM
(70.106.xxx.95)
제일 답답한 엄마들이 굳이 도시락싸서 보내는 한국엄마들이에요
물론 원글님이 도시락싸는거 즐기고 너무 행복하면
일본엄마들처럼 막 화려하게 만드시구요
그게아니라 만약 주재원이고 밥하는게 스트레스면
미국애들처럼 걍 스쿨런치 먹게 하세요 그래도 다 살아요
10. 갈등하지마시고
'23.12.23 6:3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보온 도시락을 여러 개 샀어요.
무조건 싸놓고 가는 거죠.
계란말이, 조미김, 볶은 김치, 쏘야, 미소국
이런 수준으로 싸놓아도 의외로 잘먹더라는
꺼내서 먹게 하고 디시워셔로...
11. 갈등하지마시고
'23.12.23 6:3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보온 도시락을 여러 개 샀어요.
집에서도 무조건 싸놓고 가는 거죠.
계란후라이, 조미김, 볶은 김치, 쏘야, 미소국
이런 수준으로 싸놓아도 의외로 잘먹더라는
꺼내서 먹게 하고 디시워셔로...
12. 저는
'23.12.23 6:3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보온 도시락을 여러 개 샀어요.
집에서도 무조건 싸놓고 가는 거죠.
계란후라이, 조미김, 볶은 김치, 쏘야, 미소국
이런 수준으로 싸놓아도 의외로 잘먹더라는
꺼내서 먹게 하고 디시워셔로...
감자탕 이런 거 너무 요리인데요...
스트레스 받게 많이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시면 될듯요.
13. 저는
'23.12.23 6:46 AM
(124.5.xxx.102)
저는 그래서 보온 도시락을 여러 개 샀어요.
집에서도 한번에 같이 못 먹으면 무조건 싸놓고 쉬는거죠.
계란후라이, 조미김, 볶은 김치, 쏘야, 미소국
이런 수준으로 싸놓아도 의외로 잘먹더라는
꺼내서 먹게 하고 디시워셔로...
감자탕 이런 거 너무 요리인데요...
스트레스 받게 많이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시면 될듯요.
14. 미국
'23.12.23 6:51 AM
(162.238.xxx.243)
공립학교 급식 못 먹어요. 정크. 거의 매일 닭인데 치킨 너겟 같은 거. 고기도 말라 비틀어 지고 한국 급식 생각 하면 안되요. 저도 매일 아침에 도시락 싸 줘요. 볶음밥 파스타. 등등 웬만하면 저도 집안 일 적게 하려고 하는 데 애들 도시락 만큼은 꼭 사줘요. 다른 건 몰라도. 한참 크는 아이들 한테 너무 해요. 미국 학교 급식. 부모들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게 신기해요. 운동에 대해서만 학부모들이 극성. 다른 건 암만 안해요.
15. 맞아요.
'23.12.23 7:10 AM
(124.5.xxx.102)
선진국살이 주부들 팍팍해요.
외교관 부인들 보니 인건비 싼 나라가야 좀 살만 하다고...
16. Dd
'23.12.23 7:58 AM
(73.83.xxx.173)
아이들 샌드위치는 싸주지만 남편은 왜 갑자기 데워먹는 것도 못하게 됐대요?
한국보다 퇴근도 훨씬 빠를텐데요
어디 사시는지, 미국에서도 요즘은 다 배달시켜 먹어요
남편한테 퇴근할때 테이크아웃 해오라 하거나 배달 시키거나 좀 편하게 하세요
아이들이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서로 다른 학교 다녀서 등하교 시간 다르고 각자 방과후 뭐 하나둘 하고 친구 만나고 하면 하루 종일 데려다주다 끝나죠
저녁 라이드는 남편 시키시고요 (남들도 거의 남자들이 해요. 저녁엔)
17. 알죠알죠
'23.12.23 8:53 AM
(121.133.xxx.137)
저도 미국 살던 십년동안
거의 셰프수준으로 음식솜씨가
늘었어요 ㅋㅋㅋ
한국은 정말 주부천국이에요
18. 저
'23.12.23 4:35 PM
(59.6.xxx.117)
환갑입니다
남편이 차려주는 것만 먹고 주방일 하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어느날 열불이 나서 밥 안해줍니다
생활비 안받아요
현재 6개월 됐는데 저 너무 좋아요
저도 생활비 만큼은 벌고있어서 아쉽지 않아요
고집만 쎄고 무식해요
밥에 인생을 걸고 사는 무식한 시어머니랑 아들 이젠 지긋지긋해요
글쓴이도 도시락으로 간단히 차려놓고 무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병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