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서 버스타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40분쯤 걸리는데 국적 모르겠는
외국인이 계속 통화를 하네요.
시끄럽고 짜증납니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ㅜ
눈이 와서 버스타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40분쯤 걸리는데 국적 모르겠는
외국인이 계속 통화를 하네요.
시끄럽고 짜증납니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ㅜ
동남아분들 버스에서 스피커폰으로 하는거 몇번 봤어요
기사아저씨가 참다가 뭐라고 하심
동남아 러시아쪽 버스정류장 옷매장 버스 안 안가려요
한마디 하시죠. 셧업.ㅋㅋ
저와 같은 버스 타셨는지
남자 외국인인데 어느 나라말인지 알 수가 없었고
여자와 통화를 내내 했어요
러시아나 동남아 말도 아니고 처음 듣는 외국어였어요.
기사 아저씨가 자제 요청해서 겨우 멈췄어요.
그래도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고
조용해지네요.^^
저는 버스 앞자리 일본 여자 둘이서 진짜 쉬지않고 수다를 떠는데 그런 일본 사람 처음 봤네요. 보통 일본인들은 민폐 끼치는 행동 안하던데요.
생겨먹은 것들.
인도 파키스탄
남이사 시끄럽던말던 노래 크~~~게 틀어놓는거. 스피커폰으로 온 식당이 빵빵 울리게 통화질 하는것들.
태국인들 스피커폰은 아니지만 목소리가 기차화통 삶아먹은것처럼 크게 통화질.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 사람들 눈치도 보고 눈치껏 같은 행동을 해줬음 하네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 사람들 눈치도 보고 눈치껏 같은 행동을 해줬음 하네요. 22222
버스 시끄럽게 하는건 동남아 중국 러시아 일본 안가림
플리즈 비 콰이엇하면, 웃으면 끊는건 동남아
장깨들은 그냥 안들리는척... 못알아듣는건지
일본애들은 째려보면 눈치는 보던데. 자차라 진짜 버스
잘 안타는데 매번 보이는게 신기
쉿하라고 말해줍니다.
천민은 가르쳐야해요
경기도가는 광역버스에서 일본인커플이 어찌나 떠들던지
목소리큰 일본놈 꼴뵈기싫어 죽겠더군요
지네나라에선 눈치보고 안할행동
한국 만만하게 보고 맘껏 해요
동남아, 조선족은 스피커폰 or 영상통화 스피커로... 미쳐벌임
일본인은 고삐풀린 망아지 되서 진상진상상진상
윗님 말씀대로 지네나라에선 눈치보고 단죄받느라 굽신굽신하며 못하던거 한국와서 다 하고 갖은 거짓말 신고 (ex 지갑 잃어버렸다 뻥치고 경찰서에 가짜신고) 다 하고 감. 직접 겪은 사례 많아요
동남아 조선족 러시아인 맞아요. 시외버스 타고 가는 두시간 남짓하는 시간 내내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요.
외국인들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강원도 갈 때만 직행 버스 타고 가는데
우리나라 아줌마 아저씨들 통화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세상이 살벌해져서 그런 건지 시끄러도 아무도 말 안해요
그런 사람들도 외국 나가면 똑같이 행동 하겠죠?
한국와서 일부러 그래요.
김포공항에서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들중에 가장 씨끄러운 년들이 일본년들 이었어요.
그 커다란 공항이 다 울리도록 어찌나 크게 떠들던지
중국말을 누르던 일본말 .
하긴, 진주 7일장 그 시끄러운 한 복판에 가장 크게 울려퍼지던 일본어 였으니 뭔 말이 더 필요해요.
천민이라니…
버스에서 떠드는 외국인이 천민이라구요?
한국이 인종차별 진짜 심하다던데
님 댓글보니 느끼겠네요.
영국인이 님을 천민이라고 하면 기분 좋겠어요?
아 일본인들 한국와서 떠드는거 겪어보면 지긋지긋합니다....자국이나
서양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주제에
한국와서만 떠드는게 아니에요. 삼십년전에도 제가 외국에서 떼로 몰려다니며 엄청 떠드는 일본인들을 보고 놀랐는데 더 놀란건 외국인들이 그런 일본인들한테 너무 좋아하는 티내고 말걸고…
버스내에서 외국인들 떠들면 못 견뎌요
맨 뒷줄에 유럽인지 미국인지 젊은이들
남녀 다섯이 지 나라말로 떠드는데
아무도 말 않길래
너무 시끄러우니 조용히 좀 하라고......
크게 말햇더니 순간 정적===
조용해 지더군요
말 안하면 우리나라사람 다 무시해도
말 못한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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