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울렛에서는 새제품 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쇼핑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3-12-22 15:01:38

보통 아울렛에서 옷이나 가방을 시착해 보고 구입할때

새거 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새거 달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매장에 하나씩만 내놓고 판매하고

팔리면 그때 새거 갖다 놓는다면서 무조건 매장 전시상품을 사야 한다고 하네요.

 

계속 온라인에서만 쇼핑을 하다보니 그동안 규칙이 바뀐건지 헷갈리네요.

 

IP : 110.9.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2 3:06 PM (218.236.xxx.239)

    아닌데..보통 새거있음 새걸로 줘요... 찾아보고 없다하면 진짜 사고싶으면 사고 아님 말아요.

  • 2. 아닌데요
    '23.12.22 3:13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재고 찾아보고 없으면 매대에 있는 거 구매할 거냐 물어보고
    새 거 달라고하면 전산으로 타지점 검색해서 재고있으면 택배로 받아요.

  • 3. 저기저기
    '23.12.22 3:30 PM (112.160.xxx.138)

    아울렛은 하나씩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기 상품은 정말 매장 전시가 전부에요. 그리고 아울렛들 끼리 재고 상품 안 보내주려고도 많이 해요. 전국 재고가 많이 없는 경우 굳이 내 거 안 보내줍니다. 이상 여성복 아울렛 점장 출신입니다.

  • 4. 아니던데
    '23.12.22 3:33 PM (163.116.xxx.113)

    하나밖에 없으면 그거밖에 없다고 하지만 새거 잇으면 꺼내주던데요? 규칙같은게 있는것 같진 않아요.

  • 5. ///
    '23.12.22 3:37 PM (39.123.xxx.168)

    마지막 상품이라 그런 거죠
    사실 새 상품 진열해야 하면 귀찮아요
    가방은 접힌 것 펴야지
    옷은 구겨진 것 다려야지
    그래서 봉지에 든 새상품 주는 거 가져간다면
    안돼~~~
    없는거예요

  • 6. ㅇㅁ
    '23.12.22 3:45 PM (163.116.xxx.113)

    윗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돼요. 새 상품 진열이 귀찮다면 진열상품을 그대로 두고 새 상품을 고객이 가져가면 더 좋은거 아니에요? 진열상품 가져가면 새거 꺼내서 또 진열해야 하니까요? 암튼 없으면 당연히 못 주고 진열상품 가져가라고 하지만 잇으면 다들 꺼내주던데요..하나만 갖고 있는게 뭐 규칙인것같진 않았어요

  • 7. 쇼핑
    '23.12.22 3:55 PM (110.9.xxx.70)

    마지막 남은 하나는 아니었어요.
    창고에 재고가 없나요? 했더니 재고는 있지만 손님이 새거 요청해도 주지 않고
    자기들은 매장에 한개씩만 진열해 놓고 팔리면 다시 새거 갖다 놓는 방침이라고 했어요.
    그게 싫으면 사지 말라고 너무 단호하게 나와서 새거 달라는게 진상짓이었나 싶어
    여기에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 8. 쇼핑
    '23.12.22 3: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사실 그동안 에코백만 메다가 처음으로 비싼 가방 사보려고 긴장하고 갔던 건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고 단호하게 진열된 거 아님 안판다는 식으로 나와서
    제가 너무 세상물정 모르나 싶고 혹시 내가 가난해 보여서 무시 당한 건가 싶고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열등감 올라오던 날이었네요.
    답변 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 9. 쇼핑
    '23.12.22 4:00 PM (110.9.xxx.70)

    사실 그동안 에코백만 메다가 처음으로 비싼 가방 사보려고 긴장하고 갔던 건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고 단호하게 진열된 거 아님 안판다는 식으로 나와서
    내가 매장의 판매 규정 같은거 몰랐나 싶고 혹시 내가 가난해 보여서 무시 당한 건가 싶고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열등감 올라오던 날이었네요.
    답변 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638 명신이 감옥 가나요 32 특검 2023/12/26 5,709
1539637 우울증약을 먹으며 느낀점 17 ㅇㅇ 2023/12/26 7,845
1539636 저 성공했어요. 니트 줄이기 2 기쁨 2023/12/26 2,556
1539635 정시 컨설팅 받아보신분 원래 이런가요? 13 ... 2023/12/26 3,195
1539634 입력칸 주황색 덧입혀지는데 82로그인시.. 2023/12/26 338
1539633 꿈에 훨훨 날수 있는 꿈을 꿨어요 4 Rooo 2023/12/26 958
1539632 진짜 따뜻한 겨울바지 살 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10 시베리아 2023/12/26 2,534
1539631 죽어라고 사는 워킹맘입니다. 11 .. 2023/12/26 6,620
1539630 친구의 남사친 9 12345 2023/12/26 3,519
1539629 예금 금리 어디가 좋을까요? 예금 2023/12/26 1,167
1539628 아빠하고 나하고 보니 강주은보다 이승연이 더 와닿네요 18 두엄마 2023/12/26 9,106
1539627 한겨울 가스비 평균 얼마정도 나오나요? 8 가스비 2023/12/26 2,674
1539626 몸에 갑자기 붉은 점이 왕창 생겼어요 33 ㅡㅡ 2023/12/26 7,476
1539625 자꾸 나쁜 평점을 주는 소비자가 있는데 봐주세요 20 .. 2023/12/26 3,475
1539624 요즘 밥먹고나면 사탕 카라멜 땡기는데 4 2023/12/26 1,693
1539623 기장쪽 사시거나 가보신분들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2 기장쪽 2023/12/26 715
1539622 수상한 판매처 수상한 2023/12/26 377
1539621 이상한 이름의 음식, 월남쌈 7 궁금 2023/12/26 3,043
1539620 도봉구 아파트 3층, 평소에도 기이한 행동 11 알고싶다 2023/12/26 8,031
1539619 '사람 보는 눈'은 어떻게 만들어요? 11 ... 2023/12/26 2,554
1539618 외국산 블루베리 좋은식품인가요 12 항암 2023/12/26 3,143
1539617 통풍 병문안 3 병문안 2023/12/26 1,161
1539616 화재 발생시 시뮬레이션 해보셨나요? 1 조심 2023/12/26 542
1539615 최병천, '중도층 호소력 없는 한동훈 연설' 1 2023/12/26 935
1539614 실내온도 몇 도로 해놓으세요? 37 이야오 2023/12/26 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