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대학 되었냐고 묻고 답해줬는데 축하말이 없는건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3-12-22 09:46:38

왜일까요

최초합 다음날 다른일로 짧게 만났고 

만나자마자 애 묻길래 답했는데

네 이제 끝났군요.

이러고 끝이네요

IP : 223.38.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2 9:47 AM (211.252.xxx.100)

    샘 나는거죠 애초에 물어보질 말지

  • 2. ..
    '23.12.22 9:50 AM (175.212.xxx.96)

    천박한 호기심
    축하도 안해줄거면서 왜 묻는건지

  • 3. 밉상들
    '23.12.22 9:52 AM (61.105.xxx.11)

    천박한 호기심 22222

  • 4. ..
    '23.12.22 9:57 AM (61.43.xxx.10)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요.
    원글님이 평소 지망하던 대학이면 격하게 축하.
    그보다 낮춰서 간곳이면 뭐라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본인과 학부모의 만족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위의 사항 아니면 천박한 호기심과 밉상 맞는듯요..

  • 5. ***
    '23.12.22 9:59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나서 대놓고 입삐쭈거리는 사람도 있구요 본인이 물어봐서 답했는데 답했다고 성질 내는 사람도 있어요 다른 사람 신경쓰지말고 우리 아이 진로에만 집중해야되요

  • 6. 저런사람이
    '23.12.22 10:00 AM (61.109.xxx.128)

    있더라고요 물어봐서 대답해 줬더니
    "그래?" 이게 다예요
    축하를 바란건 아니지만 어느대학 어느학과를
    갔던지 보통은 축하해 잘됐다 다행이다 고생했다
    뭔 말을 하잖아요 이건 뭐지? 싶은게
    아이들 엄마 모임이었는데 그 뒤로 연락 안해요
    샘도 아니예요 그렇게 상위권 학교도 아니었고
    둘째 아이들 모임이라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그냥 그 사람 인성이 그런거...
    아이 모임이라 제가 제일 첫번째로 입시

  • 7. 그래도
    '23.12.22 10:02 AM (61.105.xxx.11)

    말하는 사람이 아쉬워하지 않는이상
    대부분 오 축하해 하지요

  • 8. 저런사람이
    '23.12.22 10:03 AM (61.109.xxx.128)

    둘째아이 모임이라 엄마들중 첫번째로 입시 치뤘어요

  • 9.
    '23.12.22 11:1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싹퉁바가지라 그런거에요.
    재수없는 인간

  • 10.
    '23.12.22 11:20 AM (182.172.xxx.19)

    축하한다는 말이 그리 어려운가?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서 글 남깁니다.

  • 11. ..........
    '23.12.22 11:33 AM (14.50.xxx.77)

    샘나서 그래요..진짜 못난 사람이죠
    건너 아는 애가 이번에 서울대 합격했는데.. 엄마들이 너무너무 말이 많네요
    칭찬이 아니고 뒷담화 장난아니고, 저에게도 어떤 엄마가....학교에서 얘를 왜 추천해줬냐며..이 엄마 엄청 아이 공부 못하는 척하더니 내숭이었다는 둥 그러길래
    축하해줄거 아니면 그런 소리 하지말라했어요....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12. ...
    '23.12.22 12:5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샘나고 배아파도 예의상 축하한다고 하지 않나요? 기쁜 척 해주고요. 입시는 예외인가봐요.

  • 13. ㅁㅁ
    '23.12.22 1:33 PM (211.62.xxx.218)

    애가 없다보니 82에서 배우기전까지는 그런게 축하해줘야하는 일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어요.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다른 관계나 일 등에 전혀 집중을 못하는 엄마들을 몇번 만났는데
    수험이 끝났는지 확인하고 끝났으니 이제 안심해도 되겠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죠.
    지금도 속내는 아이의 진학자체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82 에서 배웠으니 축하한다고 말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552 미술용품 박스를 샀는데.. 1 Maa 2023/12/26 640
1539551 레깅스 같은 재질로 무릎까지 오는 내복 없을까요? 3 따뜻한내복 2023/12/26 861
1539550 수면 위내시경 팁 좀 주세요 6 건강 2023/12/26 1,264
1539549 대리석 많이 쓴 인테리어이면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까요? 5 ... 2023/12/26 2,253
1539548 돈 강박이 있어요. 15 2023/12/26 5,040
1539547 저도 롱패딩. 18 2023/12/26 4,787
1539546 계란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이 있을까요 18 ... 2023/12/26 3,690
1539545 물가 잡혔나요? 나만 힘든가? 18 ..... 2023/12/26 3,098
1539544 진짜 나라가 어려운거 맞죠? 23 .. 2023/12/26 4,810
1539543 남자들 빨간색 패딩이 그렇게 못입을 정도인가요? 19 .. 2023/12/26 2,394
1539542 안철수는 뭐하나요? 3 찍소리도없네.. 2023/12/26 1,006
1539541 전국 초중고 33곳 내년 문닫는다… 올해의 1.8배 4 ... 2023/12/26 2,238
1539540 독일 템포 롤휴지 다이소가 제일 싸요. 13 윤수 2023/12/26 4,136
1539539 스포없음)경성크리처 완전 재밌는데요? 18 경성 2023/12/26 2,304
1539538 BC국민행복카드 에너지바우처가 뭘까요 4 보이스피싱인.. 2023/12/26 478
1539537 대통령 비판 기사 쓴다고 압색하는 윤석열 8 00 2023/12/26 1,719
1539536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역구·비례 출마 안 한다".. 24 ㅇㅁ 2023/12/26 2,702
1539535 삼성전자 진짜 곧 8만 가는건가요 10 ㅇㅇ 2023/12/26 5,122
1539534 이사가는데요 안방에 장농을 살까요? 6 Ghj 2023/12/26 1,816
1539533 뉴발란스 6년된 패딩 매장에서 수선 해줄까요? 7 옷수선 2023/12/26 2,430
1539532 아파트 계단 방화문 닫혀있으세요~? 17 2023/12/26 2,963
1539531 수영하면서 물속에서 눈은 어캐? 9 수영 2023/12/26 2,090
1539530 비염인분들 오늘 괜찮으세요? 3 2023/12/26 1,418
1539529 수시는 졸업 후 몇년까지 쓸 수 있나요? 3 수시 2023/12/26 3,162
1539528 대학생들 방학 어떻게 보내나요? 4 에휴 2023/12/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