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도 모르게 말로
그것도 가까운 가족들에게 편하다는 이유로
은연 중에 말로 상처를 많이 준거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조심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습관인거 같아 잘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불쑥 불쑥 화가 올라오면 다혈질로 변해서ㅜ
그동안 나도 모르게 말로
그것도 가까운 가족들에게 편하다는 이유로
은연 중에 말로 상처를 많이 준거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조심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습관인거 같아 잘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불쑥 불쑥 화가 올라오면 다혈질로 변해서ㅜ
네.. 자매중에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
가까이 하지 않아요 나이들수록 아무리 친해도 말할때는 조심해야한다 생각해요
저는 반응이 느리고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상황에 맞게 적절한 말을 잘하고 싶어요
저는 늘 생각합니다
나이드니 조금 나아진거같아요
전 말이 빨라도 그쪽으론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듯 해요.
들어서 기분 나쁜 말은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정작 아이들에겐 안그래요 ㅠㅠㅠㅠㅠㅠ 제일 소중한 존재인데요 ㅠㅠㅠ 오은영 선생의 책도 읽고 그러네요.
상대에게 싫은 말은 안하지만 무례하게 훅 들어올 때도 대응을 못했어요.이젠 대응합니다. 무례는 무례로가 아니고 .어쨌든 대응합니다.원글 보니까 뇌에서 제동 못걸고 말을 뱉는 사람이 많음을 알았네요.
화나면 말문부터 닫는 사람이라 감정이 격해지면 이말저말 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남편이 화나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사람이라서 화내면 일단 전 자리를 피합니다
있어봐야 감정만 상하고 결국 싸우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