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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성연과 이혼한 김가온 심경글..;;;;;;;;

흠흠 조회수 : 32,841
작성일 : 2023-12-22 07:42:26

김가온 입장 전문.

 

(그녀에 대한) 마지막 글

 

결혼을 유지했던 십여년간 그녀는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속에서 미세한 불균형을 느껴왔을테고 그 틈으로 불화의 조각들이 파고 들어왔으리라.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십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그래서 헤어진거야.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

 

지난번 프로젝트 인터뷰 중 "나의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눈물 비슷한 감정이 찾아왔고, 이 분리의 변명을 찾았다는 기쁨도 동시에 느꼈다.

 

일년동안 나는 현실의 내가 아닌, 그녀의 남편으로 오해받는 삶을 살았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기도 하고. 또 그 옛날 결혼을 축하해줬던 사람들, 내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지지해주었던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못해서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세상에 고백을 하여 고마웠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속이 제자리를 찾는다.

 

올 한해, 내가 꽤나 격렬히 연주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이유도 이제 설명이 가능할테고.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년은 평생 박제가 되어, 그 모든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 보스턴에서 내가 살던 백년된 아파트만큼 삐걱거리며 그 자리에 존재하길. 빛은 나지 않아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이네요...

사랑이 아니었대요

어우 글은 무슨@@;;;;

IP : 125.179.xxx.41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2 7:44 AM (118.217.xxx.104) - 삭제된댓글

    내가 문해력이 이리 딸리니
    당최 뭔 말인지..완전 개멋된 나르시스트 느낌 ㅠ

  • 2. 저게뭐여
    '23.12.22 7:46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격차이다. 라고 하는게 깔끔한듯.

  • 3. 댓글들이
    '23.12.22 7:46 AM (211.206.xxx.191)

    한 방향.
    강성연씨 행복하게 사시기를...

  • 4.
    '23.12.22 7:46 AM (118.217.xxx.104)

    내가 문해력이 이리 딸릴까요?
    당최 뭔 말인지..완전 개멋이 든 나르시스트 느낌 ㅠ

  • 5. ..
    '23.12.22 7:48 AM (175.121.xxx.114)

    아휴 힘든.남편이엇겠네요 강성연씨.행쑈~

  • 6. 어휴
    '23.12.22 7:48 AM (118.41.xxx.35)

    보스톤이 어쩌구저쩌구 @@

  • 7.
    '23.12.22 7:48 AM (222.99.xxx.52)

    그냥 조용히 헤어질것이지 뒷통수 쎄게 때리네요. 10년 뭘한거니? 앞쪽은 그럭 저럭 읽었지만 사랑이 아니였단 소리에 웃고 갑니다.

  • 8. 나이 먹어
    '23.12.22 7:48 AM (180.70.xxx.28)

    일상 사는게 아니라 이상을 먹고 사는듯
    결혼전에는 멋있어 보이는 모습이지만 결혼후
    저런다면 노

  • 9. 고등맘
    '23.12.22 7:48 AM (118.221.xxx.195)

    에구, 완전 찌질하네요
    강성연씨,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 10. ...
    '23.12.22 7:48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겉멋이 잔뜩 든 글이네요

  • 11. 보스톤이
    '23.12.22 7:49 AM (118.235.xxx.243)

    고생한다......

  • 12. 뭐래는거야?
    '23.12.22 7:50 AM (112.152.xxx.66)

    알맹이 없는 행위예술을 보는듯 하네요

  • 13. 어이쿠야
    '23.12.22 7:52 AM (218.144.xxx.68)

    강성연 보살이었네

  • 14. .........
    '23.12.22 7:52 AM (14.53.xxx.67)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였던~~이지랄ㅋㅋㅋㅋㅋ
    10년간 같이 살았던 여자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요.
    자식들도 저런말 씨부리는 아빠에 대해 참 참담할듯 하고요.
    지만 중요하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간 말종이네요.

  • 15. ...
    '23.12.22 7:52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겉멋만 잔뜩 부린 저 글을
    얼마나 썼다지웠다 하며 고쳤을지

  • 16. ᆢᆢ
    '23.12.22 7:54 AM (222.108.xxx.149)

    미친..
    이혼조차 허세와 이기심이 가득.
    쌍둥이 아이들과 성연씨가 이글을 보고
    얼마나 좌절감이 있을지는 생각도 안하는구나

  • 17. ㅋㅋㅋㅋ
    '23.12.22 7:56 AM (116.34.xxx.24)

    강성연씨 지지댓글 대부분
    허세가.....

  • 18.
    '23.12.22 7:57 AM (118.32.xxx.104)

    염병하네 ㅋㅋㅋㅋ

  • 19.
    '23.12.22 7:58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뜬구름화법..
    손에 물 안 묻히고 발에 흙 안 묻히고..
    고매한 인품...

  • 20. 진짜
    '23.12.22 8:03 AM (203.142.xxx.241)

    10년이나 살고 애를 둘이나 낳았으면 서로 성격이 안맞았고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안되었다. 이러면 될것을 무슨 사랑이 아니었다느니.. 그때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한거 아니었냐?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별로네요. 이혼했지만 아이들 엄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네요. 재벌누구랑 닮았네요. 지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 21. ㅎㅎ
    '23.12.22 8:0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웃긴거

    이미 새로운 자아가 형성된것같다고 ㅎㅎ

  • 22. 진짜
    '23.12.22 8:05 AM (125.142.xxx.27)

    비겁하네. 치졸한 ㅅㄲ들 진짜 많아요. 관상부터 쎄했는데.

  • 23. 강성연
    '23.12.22 8:08 AM (175.116.xxx.138)

    저런 남자랑 사느라 고생했네요
    이제부터 행복하길~

  • 24. .....
    '23.12.22 8:09 AM (220.118.xxx.37)

    진짜 강성연씨 보살이네 싶음

  • 25. 친정이
    '23.12.22 8:10 AM (118.235.xxx.184)

    많이 어려운가요? 처음부터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하나 싶었는데... 글보니 참 가관이예요. 일하면서 아들 둘 키우기도 힘들겠네요

  • 26. ******
    '23.12.22 8:11 AM (118.36.xxx.125)

    남편이 못 났네.
    이혼하면 부인은 끝이지만 그 집 아이들 저런 애비 어쩔거냐고?

  • 27. ㅇㅇ
    '23.12.22 8:11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 여년" 은 뭔 뜻일까나.....
    안 맞는 두 사람의 몸부림의 시간, 상처의 시간 이었단 걸까?
    그렇다고 해도 '사랑해서 그랬다'고 회고 못할 이유도 없는데.
    역시 이혼은 정이 심히 떨어져야 할 수 있는 것인듯 싶다....

  • 28. 기가차네요
    '23.12.22 8:11 AM (61.105.xxx.11)

    진짜 먼 소리인지
    예전에 무슨 방송에섲
    강선연씨 화장실에
    자기만의 공간 꾸미고 한~참 있었던거
    생각나네요

  • 29. ㅇㅂㅇ
    '23.12.22 8:15 AM (182.215.xxx.32)

    애들 엄마인데
    굳이 사랑이 아니었음 운운을..
    중딩같네요

  • 30. 한숨
    '23.12.22 8:16 AM (119.70.xxx.47)

    염병하네요… 강성연씨 10년동안 속이 말이 아니었겠구만.

  • 31. 나무크
    '23.12.22 8:17 AM (58.29.xxx.107)

    예민징징이 아들까지 아들 셋 키우느라 너므 고생하셨네요 ㅠㅠ 손 보호해야해서 집안일도 하나도 못한다더만;에혀ㅡ

  • 32. ㅇㅇ
    '23.12.22 8:17 AM (211.60.xxx.194)

    뉴욕헤럴드트리뷴 이 느낌

  • 33. ㅡㅡ
    '23.12.22 8:17 AM (223.39.xxx.252)

    강성연 정말 고생했겠어요

  • 34. 에휴
    '23.12.22 8:18 AM (61.105.xxx.11)

    맘고생 심했을듯

  • 35. ..
    '23.12.22 8:18 AM (121.138.xxx.164) - 삭제된댓글

    나는 고고한 예술가다.
    속세에 찌들어 있는 그녀가
    이해할 수 없겠지.
    그녀에게 맞추려고 나는
    나의 예술적 능력을 포기한 채
    생활인 연주가로 힘들게 살았어
    그런데 나는 너무 불행했고 힘들었거든.
    그래서 다시 범인들은 이해 못하는
    고귀한 예술가로 살기로 했어.

  • 36. ㅂㅅ
    '23.12.22 8:19 AM (211.200.xxx.116)

    장근석이 스무살때 하던짓을
    저늙은이가 하고있네요
    수치를 모르고 명문이라 스스로 감탄하며 올렸겠죠
    강성연 욕봤다 그동안

  • 37. ㅇㅇ?
    '23.12.22 8:25 A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그녀는 나의 헌신에 미세한 불균형을 느꼈을 거고 ㅡ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나와는 모든 게 달랐던)그녀 입장에선 성에 차지 않았을 거고....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십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그래서 헤어진거야.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 ㅡ 10년 전 금사빠 결혼을 했던 우린 10년 후 현명해져서 얼른 이혼했다. 아 행복하다

  • 38. ..........
    '23.12.22 8:28 AM (211.36.xxx.67)

    애도 둘이나 있으면서 사랑이 아니었다니..가볍디 가볍네. 인터넷세상 다 보는 애들 생각도 안하나

  • 39. ㅇㅇ
    '23.12.22 8:29 AM (211.234.xxx.4)

    어찌되었든,
    아이들은 생각 안하나.. 저런 글을 쓰다니
    찌질이 중딩같네요

  • 40. ...
    '23.12.22 8:29 AM (210.123.xxx.144)

    강성연이 호감되네요..
    고생했다...힘내라!!!

  • 41. 애 둘 낳고
    '23.12.22 8:30 AM (119.193.xxx.121)

    아빠란 인간이 쓴글이라니....어휴...인간아

  • 42. ..
    '23.12.22 8:31 AM (172.226.xxx.8)

    중2병도 불치병인가요? 강성연 정말 예쁜데 왜 저런 남자랑?? 정말 안타깝네요;;

  • 43.
    '23.12.22 8:3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랑 10년이나 살다니
    웬만한 인내심으로는 상대하기 힘든 사람이네요

  • 44. ㅇㅇ?
    '23.12.22 8:34 A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그녀는 나의 헌신에 미세한 불균형을 느꼈을 거고 ㅡ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나와는 모든 게 달랐던)그녀 입장에선 성에 차지 않았을 거고....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십년 나이 먹었으면 그만큼 현명해져야지. 그래서 헤어진거야.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 ㅡ 10년 전 금사빠 결혼을 했던 우린 그로부터 10년 후엔 흐른 시간만큼 현명해져서 빠르게 이혼했다. 아 행복하다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년은 평생 박제가 되어, 그 모든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 ㅡ 안 맞았던 결혼생활의 상처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 45. 진심
    '23.12.22 8:34 AM (180.68.xxx.158)

    병맛.
    강성연 고생했네.
    저거랑 행복한척 살아내느라…ㅉㅉ
    10년을 함께한 배우자에 대한 연민은 1도 없는
    개ㅉ질이

  • 46. 진짜
    '23.12.22 8:39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글이 병맛이네요.

    찌질한 느낌 어쩔...

  • 47. ....
    '23.12.22 8:39 AM (110.13.xxx.200)

    진짜 글 병맛이네요..ㅋ
    어휴 결혼생활이 글내용이 아니라 글 자체를 통해 느껴진다 ㅋ

  • 48. 뭔솔
    '23.12.22 8:5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나의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

    아이들은 어디로?

  • 49. ..
    '23.12.22 8:5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나에게 다 맞춰주지 않았다는 글이네요 맞춰주면 사랑. 아니면..ㅎㅎ에라이
    왜 결혼했니..

  • 50. .....
    '23.12.22 8:51 AM (104.28.xxx.28)

    수능 국어에 출제될 문장이네요..
    어려워요 어려워...뭐래..진짜...

  • 51. 장근석은
    '23.12.22 8:52 AM (61.78.xxx.12)

    원본이 있잖아요
    장 뤽 고다르의 네멋대로 해라...
    보스톤같은 소리한다 싶네요
    찌질찌질

  • 52. 프린
    '23.12.22 8:54 AM (183.100.xxx.75)

    미친.
    십년이나 같이살고 아이를 둘이나 같이낳았는데 뭔 개소린가요
    설사 사랑이 아녔어도 내아이들의 엄마인데 저딴 소리를 왜 하는거죠
    아무 말도 안해도 누가 멱살잡고 죽이려고 하지도 않을건데 굳이 저런글은 왜 쓰는거죠
    남편으로도 별로지만 한인간으로도 가까이 하면 안될인간이네요

  • 53. ///
    '23.12.22 8:55 AM (125.128.xxx.85)

    장근석이 하던 짓…ㅎㅎ
    저런 허세 남자를 여자가 먼저 장문의 매세지 보내서
    만났다고 하네요.
    학벌과 화려한 예술가 분위기가 매력이었는지?
    인상은 좁쌀영감 같고 남성미도 없더군요
    지금 저 글도 찌질하고 멋있고 싶어서 혼자 폼 잡고
    남자 진짜 별로네요.

  • 54. 나이가
    '23.12.22 8:5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10대 20대라면 이해라도 하잖아요.
    에휴 ...

  • 55. 음..
    '23.12.22 9:04 AM (222.239.xxx.66)

    어떤 최근에 이혼한 사람이 에세이를 낸다치면 저리글을 쓸수도있겠다싶은데
    (딱히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없고 잘사는줄알았는데 많이 안맞았구나 그런느낌입니다)
    사랑이 아니었던..이란표현은 좀..그렇긴하는데 어쨌든 결론적으로 운명이
    아니었던건 맞으니...
    이글이 많이나쁜건가요? 댓글들과 제생각이 완전히 다른적이 첨이어서ㅎ

  • 56. 나이가
    '23.12.22 9:0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10대 20대라면 이해라도 하잖아요.
    에휴 ...
    장근석은 어릴때부터 연예인이라 20대(?)때 그런거고요.
    이젠 철들었을거고요

    강성연 남편은 지금 몇 살인지.

  • 57. ...
    '23.12.22 9:05 AM (222.108.xxx.94)

    보스턴아 내가 대신 사과할께 어휴
    중2병도 아니고 진짜 오글오글 나이는 어디로먹고..
    강성연씨 앞날엔 꽃길만 가득하길......

  • 58. ///
    '23.12.22 9:09 AM (125.128.xxx.85)

    이 글이 나쁜 글이라는 게 아니라
    글에서 어떤 사람, 남편이었는지
    다들 느끼는거죠.

  • 59. 에효
    '23.12.22 9:17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천재작곡가 언플은 오지게 하더니 강성연씨는 어쩌다가 이런 병맛 찌질을

  • 60. 에효
    '23.12.22 9:18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천재인척 언플은 오지게 하더니 강성연씨는 어쩌다가 이런 병맛 찌질이를

  • 61. 헐 ㅋㅋ
    '23.12.22 9:19 AM (223.62.xxx.2)

    와 어쩜 다들 생각이 비슷한지
    저도 글보고 장근석 20대때 생각나더라고요

  • 62.
    '23.12.22 9:2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나의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

    아이들은 어디로? 부모면 책임이라는 게 있는데
    아이는 낳아놓고 돌보기 싫었나봄

  • 63.
    '23.12.22 9:21 AM (124.5.xxx.102)

    애들이 제일 안됐어요.

  • 64. 나나
    '23.12.22 9:29 A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비난한거도 아니고 미워하지도 않은 글로 읽었어요
    사랑은 현재 없고 돌이켜보니 지난날도 난 상대를 그닥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이제야 안거죠
    우리도 다 그렇지 않나요?
    노력했지만요
    이혼 혼자가 된
    두려운 현재의 감정을 쓴 글
    자신이 조금이라도 안되보이고 싶지 않아 한편의 영화 소설
    리뷰처럼 쓴거같음

    그렇다고 읽는 분들이 무슨 비평가마냥 글쓴 수준 운운하고
    깔아 뭉개고 조롱하는건 좀 그래요
    우린 얼마나 글 잘쓰고 표현하나요?

  • 65. ......
    '23.12.22 9:30 AM (112.145.xxx.70)

    이글이 많이나쁜건가요? 댓글들과 제생각이 완전히 다른적이 첨이어서ㅎ

    --------------------------------------------------------------------

    네, 많이 나쁜겁니다.
    강성연이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이 아닌데.
    그리고 그 사이에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기본적인 인간이라면 하지말아야 할 짓이죠.

  • 66. .....
    '23.12.22 9:34 AM (118.235.xxx.233)

    저 글엔 자아비대 자기연민만 있을뿐
    애들 얘기는 하나도 없어요.
    평소에도 자기만 제일 중요하고 부인과 자식은
    안중에도 없었으니 그렇겠죠?

  • 67. 아유
    '23.12.22 9:43 AM (124.5.xxx.102)

    재능있는 만능엔터테이너가 헌신했더니 헌신짝 취급해서 불편해요.

  • 68. 릴fl
    '23.12.22 9:47 AM (223.38.xxx.99)

    저 글만 보고도 강성연씨가 1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이네요

  • 69. ....
    '23.12.22 9:51 AM (58.122.xxx.12)

    자식들 생각은 안하나 이기적이네요
    헤어졌어도 자식들은 볼거 아니에요? 애들이 뭐가돼

  • 70. ㅇㅂㅇ
    '23.12.22 9:52 AM (182.215.xxx.32)

    영화소설 리뷰처럼 쓰면 안되는거죠
    저 글을 읽을 전 배우자와 아이들은 사람이니까

  • 71. ㅇㅇㅇ
    '23.12.22 9:57 AM (211.192.xxx.145)

    여기에서 맨날 보는 글인데요.
    결혼 10년 인데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요. 엄마가 결혼하래서 했어요 같은 거
    사랑이 아니었어요 하는 게 뭐 별 일이라고

  • 72. 저렇게
    '23.12.22 10:00 AM (61.78.xxx.12)

    유치한 표현으로 애들과 알려진 전부인을 언급한건 조롱받아 마땅해요
    강성연은 할말없어 가만 있었겠어요?

  • 73. ㅇㅂㅇ
    '23.12.22 10:04 AM (182.215.xxx.32)

    211님. 무기명으로 털어놓는거랑 같나요

  • 74. .....
    '23.12.22 10:25 AM (61.105.xxx.3)

    정말 솔직한 소회가 저것밖에 안된다 해도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
    아무도 강요 안하는 사회관계망에 올려서 여러 사람 상처 주고
    이혼후 원망 두려움은 상대방이라고 없겠나요
    끝없는 자기연민에 빠져서 어휴

  • 75. 에휴
    '23.12.22 10:29 AM (124.5.xxx.102)

    강성연 너무 이쁘고 괜찮은 사람인데 호강에 차서 요강으로...
    사실 저러면 자기가 내조하고 부인을 밀어줬어야 해요.

  • 76.
    '23.12.22 10:41 AM (125.186.xxx.54)

    요즘 일기장 앱 많지 않나요
    싸이월드 시절까지는 귀엽게 봐줘도
    지금은 이러면 곤란…

  • 77. ㅡㅡ
    '23.12.22 10:44 AM (175.116.xxx.28)

    저도 한 감성 하는 예술가입니다만
    글이야 쓸수 있죠 저도 많이 쓰고 개인자유입니다만
    애낳고 10년살고 본인 의지로 티비 나와서 전국민이 아이들까지 아는 마당에 사랑이 아니었다?
    그걸 전국민이 보게 공개로 sns에 쓴다니?
    저 부부 갠적으로 건너건너 알아서 소식듣고 살았는데
    부부동반으로 만난 사람들만도 몇인데
    여자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사랑이 아니었던? 이 문장이
    아닌척 끝까지 여자맘에 비수꽂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네요
    선민의식으로 뭉쳐서 결혼 생활이 어땠을지 너무 그려져서 댓글이 한마음인 거임

  • 78. ㅡㅡ
    '23.12.22 10:48 AM (175.116.xxx.28) - 삭제된댓글

    저건 마치 자기 자식들에게 직접 나는 네 엄마 사랑하지 않았다 말하는거나 마찬가지고
    더불어 아이들 친구들 부부가 화목하게 같이 많났던 모든 사람에게 공표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저정도 정신머리 기본도 모르는 철없는 사람이랑 10년 살았던 강성연님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 79. 글속에
    '23.12.22 11:0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환상속에사는 어린왕자 느낌으로
    공주를 데리고 살려했으니 고생이 많았다고 자수하는글 같음
    강성연 털털해보이고 일단 아이들을 키운다 하는데
    앞으로 이미지가 생명인 연기생활로 가장노릇을 빡세게 해야할 입장인데 위자료를 충분히 줬을리도 없고만
    어째 저렇게 철저히 본인생각만하는 예술가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쯧쯧.

  • 80. 내려놓지못함
    '23.12.22 11:34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서울대를 나왔으니까요.

  • 81. ...
    '23.12.22 12:08 PM (220.75.xxx.63)

    유아인이랑 글 쓰는 감성이 비슷하네요

  • 82. ...
    '23.12.22 12:34 PM (49.169.xxx.138)

    여자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사랑이 아니었던? 이 문장이
    아닌척 끝까지 여자맘에 비수꽂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네요



    오.. 진짜 그렇네요.
    저부분 일부러 강성연 멕일라고 쓴 문장 맞는것 같아요.
    뭣하러 저런 소릴 하는거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다 의도가 있어서 집어넣은 소리네요.
    얼마전에 이혼한다던 남자 아나운서도 그렇고
    sns에 글쓰는 것이 ㅎㅎㅎ
    남자들이 의외로 꽁한 사람 많네요.

  • 83. ...
    '23.12.22 12:44 PM (112.133.xxx.33)

    강성연 보살222

  • 84. 다시 봐도
    '23.12.22 12:45 PM (125.178.xxx.170)

    이혼 결정 잘 했네요. 강성연.

  • 85. ㅁㅁ
    '23.12.22 12:46 PM (39.121.xxx.133)

    예술가에 나르시시스트..
    힘들다~~

  • 86. ...
    '23.12.22 12:46 PM (211.51.xxx.77)

    ㅂㅅ gr ㅎㄱㅈㅃㅈㄴ

  • 87. ..
    '23.12.22 12:52 PM (42.113.xxx.234)

    교폰줄...
    찌질하고 허세 쩌네요

  • 88.
    '23.12.22 12:55 PM (124.5.xxx.102)

    강성연씨 입장 보니 윤여정씨 생각나는건 기분탓인지요.

  • 89. 미쳐~
    '23.12.22 1:00 PM (1.224.xxx.104) - 삭제된댓글

    자신이 조금이라도 안되보이고 싶지 않아 한편의 영화 소설
    리뷰처럼 쓴거같음

    결혼이 영화 찍는거였나보죠?
    모노드라마도 아니고,
    같이 꾸려온 삶으에
    저정도 엔딩 크레딧이면,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호러급이구만...
    ㅡㅡ
    감성팔이는 혼자나 하시지,
    누구나 다아는 연예인 아내,
    두번 죽이는거.

  • 90. 사랑
    '23.12.22 1:0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사랑도 아닌 관계어서 태어난 애들은요?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은 결혼을 하면 안돼요.

  • 91. 미쳐~
    '23.12.22 1:02 PM (1.224.xxx.104)

    자신이 조금이라도 안되보이고 싶지 않아 한편의 영화 소설
    리뷰처럼 쓴거같음

    결혼이 영화 찍는거였나보죠?
    모노드라마도 아니고,
    같이 꾸려온 삶에
    저정도 엔딩 크레딧이면,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평생 가시처럼 박혀서 아플텐데
    ㅡㅡ
    감성팔이는 혼자나 하시지,
    누구나 다아는 연예인 아내,
    두번 죽이는거.

  • 92. 김가온별로
    '23.12.22 1:14 PM (211.234.xxx.241)

    예술의전당 수요음악회에서 김가온이 강성연과 결혼한지 얼마안됐을때 봤는데요.
    사람들 앞에서 강성연 칭찬하는듯하다 결국 돈많이 벌어오라는 압박하듯 이야기하는게 너무 이상해서 십년지나서도 기억에 남았는데 이혼하네요.

    여자호강시켜줄 마음없이 강성연 돈벌어오라고 활동지지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이상했어요.

  • 93. ...
    '23.12.22 1:23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최동석이랑 비슷한 과네요. 여자가 잘나면 남자의 찌질함이 더 발현되나 봐요. 끝났어도 상처주고 싶어하는게 똑같네요. 이혼한 사실 널리 알리고 싶으면 담백하게만 써도 충분한데 나 사실 너 사랑 안했어 에휴...

  • 94. ..
    '23.12.22 1:28 PM (182.209.xxx.200)

    저도 사랑이 아니었다는 말 보고 괜히 읽었다 싶었어요.
    사람이 가벼워도 가벼워도 어쩜...
    TV에 온 가족 다 출연해서 얼굴 내놨는데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클지 생각하면 저런 말은 아껴야죠. 아이들과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요.
    새로운 사랑이 생겼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여태까지는 사랑이 아니었다는 개소리를 하는거 보니.

  • 95. 엥?
    '23.12.22 1:43 PM (106.102.xxx.70)

    유아인 글과 하나도 안비슷한데요?
    유아인 글은 그래도 힘은 있었네요
    이글처럼 뭔개소리야 이렇지는 않았음

  • 96. 결국 애 둘은
    '23.12.22 1:46 PM (118.235.xxx.227)

    전처에게 떠 넘기고 자유를 찾았다는 글이네요

  • 97. 찌질
    '23.12.22 1:49 PM (1.225.xxx.83)

    찌질하네요. 그들의 일상 tv프로그램 봤을때와 느낌이 같네요.

  • 98. 뭐래
    '23.12.22 1:59 PM (112.165.xxx.31)

    강성연씨 응원합니다~!!!

  • 99. 둘 다
    '23.12.22 2:00 PM (217.149.xxx.226)

    누군지 모르고 처음 듣는 이름들인데
    제 느낌은

    1. 이 글 쓴 사람은 개독이다.
    2. 이 글 쓴 사람 여자 있다.
    3. 상대방 무식하다고 그래서 내가 고생했다고 멕이는 중.
    4. 본인은 명문이라고 자뻑하겠지만 읽는 사람은 ㅈㄹㅎㄱㅈㅃㅈㄷ 웃김 ㅋㅋ
    5. 상대방 10년동안 고생 많았겠다. 앞으로 행쑈.

  • 100. 에휴~~
    '23.12.22 2:07 PM (210.92.xxx.162)

    댓글중에... 보살이였다2222

  • 101. 원래
    '23.12.22 2:16 PM (1.235.xxx.138)

    용띠 둘이 못살아요
    겁나 싸울수밖에 없는구조.
    용띠 쎕니다.여러모로.

  • 102. ?!
    '23.12.22 2:20 PM (59.29.xxx.152)

    내가 중2때 쓴 싸이월드감성 ㅋㅋㅋㅋㅋㅋㅋ

  • 103. .....
    '23.12.22 2:32 PM (118.235.xxx.135)

    최동석이나 이사람이나 뒤끝길고 찌질하게 못됐네요.
    자식들 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이혼한 전부인 욕먹어 보라고 찌질하게 언플하는꼬라지 하고는

    그런데 어쩌나 머리가 나빠서 드럽고 찌질한 속내 다 들키고
    역풍 불어 본인이 쳐맞고 있는데
    본인들은 뭐라고 생각하려는지

  • 104. 음...
    '23.12.22 2:51 PM (121.134.xxx.200)

    최동석은 깔끔하지 않았나요?

  • 105. ..
    '23.12.22 3:17 PM (218.39.xxx.65)

    강성연 아들들이랑 잘살길요

  • 106. 해독좀...
    '23.12.22 3:35 PM (47.136.xxx.26)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
    이게 뭔말이죠?

  • 107.
    '23.12.22 3:42 PM (1.255.xxx.102)

    와이프가 공인인데 이렇게 글 올리는 것은 조심해야하지 않았나 싶지만
    25년전 카이스트 때부터 강성연 좋아서 지켜봐온 바로는
    불만 많고 말 많은 스타일이라 누굴 만나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 108. ....
    '23.12.22 4:29 PM (121.137.xxx.59)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이건 나도 나름 한다고 했는데 그건 내 생각일 뿐이었다

    이런 말인 듯요.

    저 글이 간결 명료한 건 아닌데
    이해 못 할 구석이 많진 않은데요.

    사람들을 오글거리게 하는 부분이 있는 글이라는 점에선 동감인데
    까일 만한 글인가 하면 글쎄요.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구석도 없고
    누굴 딱히 비난하거나 본인 잘했다는 내용도 아니고.

    누가 내 일기장에 쓴 글 퍼가서 사람들이 허세네 뭐네 하면
    엄청 짜증날 것 같아요.

  • 109.
    '23.12.22 4:38 PM (118.235.xxx.1)

    님은 일기를 공개 sns에 누구인지 다 알게 쓰나요?
    명예훼손 금융치료 제대로 당하실 분

  • 110.
    '23.12.22 5:06 PM (61.80.xxx.232)

    저런말들을 왜 쓰는지

  • 111. .....
    '23.12.22 5:31 PM (121.137.xxx.59)

    님은 일기를 공개 sns에 누구인지 다 알게 쓰나요?
    명예훼손 금융치료 제대로 당하실 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쓴 사람 너무 웃겨요.
    명예훼손이 아무 데나 갖다 붙이면 명예훼손인가요?
    대체 누구의 명예가 어떻게 훼손되었는지
    설명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2. 진미
    '23.12.22 5:52 PM (118.235.xxx.217)

    제가 저런 놈하고 이혼했는데 간단히 말하면 자기가 왕자로 빛나야하는데 결혼한 여자가 자기보다 잘났으니 그걸 못 견뎌서 부인을 홀대하는 그런 인간형이에요. 부인이 인기많고 잘나고 지인들이 와서 칭찬을 해도 못마땅해하죠. 잘 헤어지셨네요 강성연씨 속 넓은 남자 만나세요!

  • 113.
    '23.12.22 6:08 PM (1.232.xxx.65)

    일기는 일기장에 비공개로 쓰는게 진짜 일기죠.
    이건 입장표명이지 일기가 아니잖아요.
    사랑인줄 알았는데 사랑이 아니었다......
    애들 엄마한테 참.....
    이혼했다하면 사랑이 끝난거 말 안해도 다 아는건데
    굳이 지난 십년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인터넷에 써서
    모두에게 알리는 중딩스러움.

  • 114. ㅡㅡㅡ
    '23.12.22 6:44 PM (183.105.xxx.185)

    20 대에 썼대도 심각하게 오글거리는 싸이월드 감성팔이 글이네요.

  • 115.
    '23.12.22 8:2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명예훼손이 생각보다 광범위합니다.

  • 116. 저런글
    '23.12.22 8:29 PM (124.5.xxx.102)

    저런 글을 일기라는 둥 뭐 어떠냐는 둥 하는 사람은 상담을 받아야죠.

  • 117. 어휴
    '23.12.22 9:05 PM (116.125.xxx.59)

    세상 1등 찌질남이네요
    이혼하고 저리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사람 너무 한없이 가벼워보이는데 본인은 스스로 멋진 인간인듯 착각하고 글쓰네요 속이 다 보이는데
    나르시시스트네

  • 118. ....
    '23.12.22 9:46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강성연 부부 신혼 때 봤는데. 밖에서 보기엔 강성연 씨가 훨 나은데, 강성연 씨가 많이 좋아한 것 같네요. 아이들 낳고 잘 사는 걸로 봤는데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강성연 씨는 헤어지고 더 잘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겉멋 든 남자 예술가 별로.

  • 119. ..
    '23.12.22 10:07 PM (223.38.xxx.141)

    징징이 애같은 글... 그리고 보스턴 감성 한스푼 추가..ㅋㅋㅋ

  • 120. 허세
    '23.12.22 10:22 PM (125.130.xxx.23)

    가 아니라 머리속이 텅텅...

  • 121. ..
    '23.12.22 10:59 PM (58.125.xxx.6)

    한줄요약

    관종인듯

  • 122. 뭔소린지
    '23.12.22 11:06 PM (68.146.xxx.178) - 삭제된댓글

    "나의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 -> 여자 생겼다는 얘긴가요?
    다른 여자와 새출발하려고 입장정리한글 올린건가요? 뭔소린지 몰겠네.....헐

  • 123. 이게 뭔소린지
    '23.12.22 11:40 PM (68.146.xxx.178)

    "나의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 -> 사랑 ??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년은 -> 사랑??
    최소한 애 아빠가 할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씩씩하게 잘 사세요. 강성연씨.

  • 124. ...
    '23.12.23 12:41 AM (222.237.xxx.42)

    어후 예전에 프로그램 나온거 보고 너무 짜증났던 기억이..
    강성연 결혼하고 육아 하면서 돈과 사회적 명성 다 포기하고 사는거 같았는데..참나..

  • 125. 유치 ㅋㅋ
    '23.12.23 1:19 AM (217.149.xxx.145)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헌신
    ㅡ 이렇게 행동하는게 헌신이라고 주장하고 믿어왔다
    ㅡ 야 내가 이랗게까지 헌신했는데 넌 이걸 아무 것도 아니라고 폄하하냐?

    상실은 자유와 사랑을 주었다
    ㅡ 이혼하고 가정은 상실했으나 난 싱글이고 새 여자 생겼다
    ㅡ 아 속시원해, 난 자유~~육아니 뭐니 내 알바 노! 애인 생겼어, 이젠 불륜아냐 ~~~

  • 126. ....
    '23.12.23 2:01 AM (118.221.xxx.80)

    비아냥이 기본 감정이라 생각하고 읽어보시면 이해완.
    내가 주장하고 믿어온 나의 헌신 '
    나는 헌신했지만 너가 아니라 한

    마찬가지로 사랑이 아니였던도 강성연이 말한건가봐요 사랑하지 않았다고 그것에대한 비아냥 같아요..

    결국 지나치게 찌질하다로 귀결.

    고생많았겠네요 비슷한사람끼리 살아야 하는데

  • 127. 위자료
    '23.12.23 7:29 AM (223.39.xxx.6)

    양육비 잘주기나해.

  • 128.
    '23.12.25 9:03 AM (223.39.xxx.10)

    강성연도 남편복없네
    저런 이기적인인간이 또 혼자는 안살아요
    내것찾다가 이혼하든지 당하든지

  • 129. 아이구
    '23.12.26 10:20 AM (121.137.xxx.59)

    상담은 남의 일기 퍼와서 여기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받아야죠.
    아 상담이 아니라 고소장이죠.

    우리 법이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인데
    이 글 댓글들 그냥 뇌내망상 기반한 인신공격이 잔뜩이잖아요?

    남자가 뭘 잘못했는데 허세니 찌질남이니 이기적이니 인신공격이에요?
    몽땅 캡쳐해서 소장 받아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여기 일부 댓글들 정말 무슨 비난할 거리 없나
    건수만 생기면 눈 부릅뜨고 달려드는 거
    정말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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