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지인자랑 계속하는사람

ㅇㅇ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23-12-22 00:42:57

왜그런건가요?

저는 알지도못하는 사람이요..

첨엔 그냥 듣다가도 몇번씩 얘기하니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IP : 1.247.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2 1:05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 그래서 안만나요. 나이드니 만나서 불편한건 피해요

  • 2. 심지어
    '23.12.22 1:08 AM (118.235.xxx.194)

    자기친구가 아는 지인들을 늘어놓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왜? ㅋ

  • 3. ...
    '23.12.22 1:10 AM (123.215.xxx.126)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으면 그래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이다보니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죠. 실제로는 내세울게 없는데 자신을 잘난 사람으로 포장해야 하니 자기가 유력한 사람하고 얼마나 친한지 그사람이 자기한테 엄청 잘해줬는지 그런 얘기를 주구장청하죠. 무능력자가 능력자인척 하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 4. 그래도
    '23.12.22 5:44 AM (58.126.xxx.131)

    남욕하는 사람보다 나은데요
    자기 건너 친구까지 욕하는데... 습관인가보다 싶었아요
    차라리
    칭찬이 낫네요

  • 5. ..
    '23.12.22 7:37 AM (211.243.xxx.94)

    그게 너무 잘난 사람 앞인데 자긴 내세울 게 없음 그런거 아닌가요?

  • 6. 이런경우
    '23.12.22 8:29 AM (211.234.xxx.80)

    저도 좀 궁금해요.
    제 친구도 교수부부인 자기친구이야기를
    너무많이해요. 그집 자녀가 수재인것도요.
    저는 관련없는 사람이라 듣고싶지않거든요.
    그 친구가 주변지인을 앞세워야 할만큼 자신감이 없거나
    없이 사는 친구도 아니거든요.
    뭘까요..ㅠ

  • 7. 말하는거
    '23.12.22 8:5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데 자기 컨테츠가 없으니까 여기저기 끌어와서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거죠
    말을 잠시도 쉬지를 않음
    말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말이나 하고 보는 거
    그나마 남 욕이나 흉이나 뒷담화 아니면 좀 참아줍니다
    입을 다물고 있기가 그리 힘든 가봐요
    왜 그리 말을 쏟아내는지 ㅠ

  • 8. ...
    '23.12.22 9:42 AM (211.36.xxx.104)

    그런말 들으면 왜 나에게 그런 주제를....
    알지도... 관심도 없는 남남 이야기 듣기 뭐해요.

  • 9. ㅇㅂㅇ
    '23.12.22 10:08 AM (182.215.xxx.32)

    그러게요 남의 자랑 자꾸하면
    결핍있구나..잘나보이고싶구나 싶더라구요

  • 10. 차라리
    '23.12.22 10:3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냄편자랑 자식자랑이 낫지 지인자랑은 뭥미.
    팔불출 중에서도 상 팔불출.
    머리가 아닌 대가리 달고 당기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192 집밥으로 해결되는 맛난 요리 있을까요? 14 영차영차 2023/12/25 3,550
1539191 간호대 합격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01 ㅇㅇ 2023/12/25 20,340
1539190 시댁에만 가면 내 흉을 보는 남편 18 며느리 2023/12/25 5,575
1539189 탈상 전에 상복 빨아도 되나요? 1 크리링 2023/12/25 1,495
1539188 조의금 3만원 좀 그럴까요? 27 .. 2023/12/25 6,830
1539187 많던 인연 다 끊기고 혼자 17 .. 2023/12/25 7,948
1539186 경성크리처에 등장한 일제강점기 최후의 의열투쟁 부민관 폭파 의거.. 3 ... 2023/12/25 1,676
1539185 신점보고 돈주고 기도해보신분 9 2023/12/25 2,411
1539184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숨은 명곡 8 추천 2023/12/25 2,544
1539183 다음주에도 한낮은 영상 기온 4 ㅇㅇ 2023/12/25 2,874
1539182 4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미디어기상대 X 특집: 크리스마스.. 1 같이봅시다 .. 2023/12/25 377
1539181 좋은 일에 배아프다는 말은.. 16 합격 2023/12/25 2,887
1539180 아ㅠ 남편이랑 집에 있는게 너무 곤혹스러워요 5 2023/12/25 5,127
1539179 자동차 긴급점검? 7 ㅁㅁ 2023/12/25 849
1539178 패딩 기름때가 잘 안 지워지나요? 5 패딩 2023/12/25 1,470
1539177 결국 옆에 남는건 남편 뿐이네요 4 내편 2023/12/25 4,257
1539176 남편이 몇살까지 회사에 다니길 바래요 ? 6 2023/12/25 2,721
1539175 학원 결석 하면 보강을 해주나요? (학부모님들 대답 부탁 드립니.. 20 ^^ 2023/12/25 2,565
1539174 알바하러 갔는데 사장한테 들은 말인데요. 31 ........ 2023/12/25 9,131
1539173 이무생 꿈에 나왔네요 4 2023/12/25 1,433
1539172 러브액츄얼리 놀람 3 혼성탄 2023/12/25 3,613
1539171 안락사 반대도 이해가 가는데요 18 ㅇㅇ 2023/12/25 3,333
1539170 왜 여자신부님은 없나요? 29 2023/12/25 6,789
1539169 어른이 되어 보는 나홀로 집에는 20 .. 2023/12/25 5,175
1539168 정우성, 강동원, 디카프리오는 혼외자라도 많은 게 31 .. 2023/12/25 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