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정우성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23-12-21 23:09:21

서울의 봄보고 정우성이 넘 멋있어서 

새로 하는 드라마까지 챙겨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관련 영상 찾아보다보니 신현빈씨랑 인터뷰 영상들이나 드라마 비하인드스토리 보게됐는데, 정우성씨 엄청 장난꾸러기네요. 

 

제가 80년생인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정우성은 1도 관심이 없어서 정우성씨 본 캐릭터를 몰랐는데, 원래 저런가요? 

 

신현빈씨가 넘 잘 받아줘서 그런가? 암튼 장난기도 많고 잼있는 사람이네요. 키도 크고 50넘어서도 그 분위기에 그 얼굴이라니...요새 정우성씨 때매 훈훈하네요. 

 

 

 

 

 

IP : 119.66.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넘어
    '23.12.21 11:15 PM (223.62.xxx.238)

    청년 느낌 연애감정 생기는 정말 몇 안되는 남자
    드물다 드물어

  • 2. ㅇㅇ
    '23.12.21 11:16 PM (118.235.xxx.198)

    저도 완전 빠졌어요
    다음화 빨리 보고싶고
    16부작이라니 아직 멀었어요 하

  • 3. ㅡㅡ
    '23.12.21 11:16 PM (1.232.xxx.65)

    내가 춘향이고
    정우성이 변사또였음
    그냥 수청들었을듯.

  • 4. 저 나이에
    '23.12.21 11:16 PM (172.226.xxx.25)

    저 외모는 정말 비현실적..

  • 5. ㅋㅋㅋ
    '23.12.21 11:29 PM (211.217.xxx.205)

    윗분 수청 자원하는 춘향
    넘 귀엽네요.

    자원하고 보니
    앞에 줄이 백반 명이라
    춘향인 변사또 만나도 봇볼지도..

  • 6. ...
    '23.12.21 11:30 PM (125.131.xxx.74)

    위에 춘향이님 ㅋㅋㅋㅋㅋ 넘 웃기고 이해됩니다

  • 7. ㅇㅇ
    '23.12.21 11:35 PM (182.221.xxx.177)

    지금 나이 정우성이 젤 멋지네요
    그 전엔 영화봐도 감흥이 없었는데
    드라마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

  • 8. 정우성
    '23.12.21 11:37 PM (119.66.xxx.136)

    도대체 부모님이 어떤 얼굴이시길래 싶어 검색해보니
    어린시절 굉장히 못 살았다고 하네요. 재개발 판자집에 살았다는데
    헐...못먹고 커도 키가 186이라니...어떤 유전자의 조합이길래 진심 놀랍네요

  • 9. 20대 딸도
    '23.12.21 11:42 PM (125.178.xxx.170)

    무대인사서 정우성 보더니 잘 생겼다고. ㅎ
    저는 나이에 비해 젊네 정도였거든요.

  • 10. 장난끼
    '23.12.21 11:54 PM (121.133.xxx.137)

    많더라구요
    말도 재치있게 재밌게 잘하고 ㅎ

  • 11. 뱃살러
    '23.12.22 9:22 AM (211.243.xxx.169)

    변사또가 아니라 방자여도 자청했을 1인요

  • 12. 더 늙기전에
    '23.12.22 12:57 PM (47.136.xxx.26)

    멜로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그게 보시입니다.
    천당 가실거여요.

  • 13. ㅋㅋㅋ
    '23.12.22 7:02 PM (121.191.xxx.66)

    춘향이 수청ㅋㅋ
    이해갑니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034 너무 피곤하면 잠 못 자는거 10 ㅇㅇ 2023/12/22 2,756
1533033 독감걸렸는데, 내일 주사 맞으면 나을까요? 2 독감 2023/12/22 1,448
1533032 공부 안하는 예비고2 아들 학원은? 3 고2 2023/12/22 1,498
1533031 한동훈의 내로남불 ㅋㅋㅋㅋㅋㅋㅋ 9 웃기고있다 2023/12/22 3,892
1533030 오늘 진짜 피곤하네요 2 피곤 2023/12/22 2,299
1533029 주변 지인자랑 계속하는사람 7 ㅇㅇ 2023/12/22 4,082
1533028 밤이 되면 자기 싫고 아침되면 일어나기 싫어요 8 ㅁㅁㅁ 2023/12/22 3,379
1533027 취미는 취미로 하는게 좋겠죠 4 취미부자 2023/12/22 2,413
1533026 80대 후반 아버지 5시간 반 자동차 타고 치매검사 가능할까요?.. 24 치매아버지 2023/12/22 6,379
1533025 네이버페이 줍줍 (총 20원) 5 zzz 2023/12/22 2,229
1533024 강성연 김가온 부부 이혼했나보네요 32 애궁 2023/12/22 19,447
1533023 오늘 혹한에도 10만 봄..일요일 천만 확정각 2 ..... 2023/12/22 2,302
1533022 드디어 봤어요. 서울의 봄 3 이야기하고 .. 2023/12/22 1,913
1533021 요즘은 정말 별걸다 유튜브 소재로 만드네요 8 세상살이 2023/12/22 3,465
1533020 예비고등 국어 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할지... 1 학부모 2023/12/22 734
1533019 나이가 들면 팔이 떨리거나 이러나요? 9 ㅇㅇ 2023/12/21 1,834
1533018 아버지 사드릴 겨울 점퍼 추천해주세요 3 아버지 2023/12/21 1,336
1533017 노량 보고 왔는데 역사가 스포니 스포는 없고 4 랑갈아 2023/12/21 3,365
1533016 고등 중등 남자애 2있는집 세 줘도 괜찮겠죠? 26 .. 2023/12/21 3,690
1533015 한동훈 “약자 편에서 나라 미래 대비하고 싶었다” 34 zzz 2023/12/21 3,678
1533014 대구)서울 십몇년만에 가는데 노원구 태능입구역 16 난감 2023/12/21 2,120
1533013 알고 있었지만, 유일한박사 스토리 2 .. 2023/12/21 1,968
1533012 마스크 계속 쓸 수 6 돋보기 2023/12/21 2,815
1533011 82선배님들 lg광파오븐(스팀ㅇ) vs 스팀에어프라이어 골라주세.. 궁금하다 2023/12/21 1,138
1533010 40살 교정중 월치료 다녀왔는데 3 .... 2023/12/2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