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세에요...안그랬는데 2년전부터 증상이 나타나더니
요즘엔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뭔가 딴생각할때 특히 심해지고 멍때릴때는 더해요..
왼쪽이 문제 있어보이고요..
커가면서 없어진다고 하고..부부가 어릴때
둘다 증상있다가 크면서 없어져서
지켜봤는데..
증상이 더 심해져요..
병원 가봐야겠죠..?
만 8세에요...안그랬는데 2년전부터 증상이 나타나더니
요즘엔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뭔가 딴생각할때 특히 심해지고 멍때릴때는 더해요..
왼쪽이 문제 있어보이고요..
커가면서 없어진다고 하고..부부가 어릴때
둘다 증상있다가 크면서 없어져서
지켜봤는데..
증상이 더 심해져요..
병원 가봐야겠죠..?
네 큰병원 가세요
사시 전문 보는 곳들
당연히 가야되죠.좀 더 크면 놀림감이 될수도 있어요. 저희 아들은 초등 1학년때 병원가서 수술했는데 지금은 사시 느낌이 거의 없어요.안과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이번 겨울 방학때라도 꼭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사시는 유전 요인이 있다고 하네요.
원글님 부부가 그러니까 아이도 그런거죠.
저희 애들도 약간 그렇다고 하던데
알고 보니 남편이 좀 그러네요.
안경끼고 심하지 않아서 그냥 안과 갈때 확인만 해요.
빨리 병원가서 사시 교정 해 주세요.
요즘 흔하게 합니디.
빨리 교정해야해요. 얼른 가세요..
유전아니어도 요즘 흔해요. 조기치료 수술 중요합니다 큰병원으로 가세요. 동네안과 먼저가서 소견서 받아가셔도 되구요. 만10세까지 의료보험됩니다. 수술해도 재발가능성많아 2번이라도 수술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가보세요.
지인 아이 빅3병원중 유명한 곳에서 정기 검사 받고 꽤 지켜보다가 수술 했는데요
요즘은 제가 봐도 괜찮더라구요
커서도 괜찮을지는 의사가 더 정확히 판단해 줄거에요.
일단 병원 꼭 가보세요.
빅3 의사들은, 아이가 진료실 문 열고 들어오는 순간, 진단 끝난답니다. 꼭 가보세요.
강남 성모가 유명해요
저희 아이 빅3중에 한군데 안과 갔는데
사시 각도가 애매해서 수술안했어요
의사도 결정 못하고 부모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ㅠㅠ
알아볼수도 못알아볼수도 있다고...
안경쓰니까 별로 티가 안나서 그냥 안건드렸어요
커가면서 없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건 아주 아가일때 가성사시일 가능성이 높구요, 만8세면 좀 늦었어요. 보통은 눈에 티날만큼 각도의 사시이면 수술로만 교정이 된다고 보셔야합니다. 만 5세이상이면 대부분 수술하구요. 1,2년 지켜보다 다시 근육이 돌아오면 재수술 확률도 높기때문에 보통은 만 8세 이전에 2차 수술까지 완료하는 시기예요. 가서 빨리 외래잡으세요. 참고로 저는 유아사시로 수술을 경험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6세에 1번, 8세에 또 한번.... 두번 했어요ㅠㅠ 현재 상태는 매우 양호해요 ^^
1층 소아안과 가세요.
윗분 이야기 하신 것처럼 만10세 이전에 수술하면 의료보험 됩니다.
단, 환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오래기다리셔야 해요..ㅠ
수술로 교정할 수 있는데 해주세요.
저도 초등 때부터 자녀분처럼 멍 때릴 때 사시가 나타났었어요.
정신차리면 똑바로 제대로 뜰 수는 있었는데
TV나 영화 오래 보거나 생각에 잠길 때 그렇게 되더라고요.
대학생 돼서야 수술했는데 지역 명의가 왜 늦게 왔냐고
소아 때 하면 더 좋고 보험도 적용돼 싸다고 했었어요.
가세요.
아이때는 수술 보험 적용 된대요.
저희 아인 고등때 발견해서..
그냥 살 수는 있는데
공부 많이할 때 복시로 힘들어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안과 여교수님 잘 보십니다. 본원은 대기가 길어서 차선책으로 같은 서울대 녹내장 전문의께 추천 받아 갔어요. 저희 아이는 중3 겨울 방학에 수술했는데 건강보험은 만10세 이전인가까지 적용 되구요. 이후는 적용 안 되구요. 실손도 미용수술로 분류되어 심사가 까다롭는데 저희는 돌 이전이었던가 정면 바라보는 사진 열장 정도 가지고 오라셔서 보시더니 아기때 사시증상 없다는 것 소견서 써주셨고 보험 심사 받고 수술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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