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닫은 굽은다리역 약국 사연

..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3-12-21 16:25:3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87224?combine=true&q=%EC%95%BD%EA%...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IP : 61.79.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1 4:37 PM (39.118.xxx.243)

    날씨도 추운데..이 사연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게 잘 살아나가시기를 빌어요.

  • 2. **
    '23.12.21 4:37 PM (112.216.xxx.66)

    저희 동네 약국이라서..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사연이 더 와닿으네요.TT

  • 3. 음주운전자
    '23.12.21 4:43 PM (213.89.xxx.75)

    고작 형량 1년 6개월.
    우리나라는 참 음주운전자와 성폭력자에게 아주 상냥한 나라에요.

  • 4. 어머나
    '23.12.21 4:48 PM (218.147.xxx.180)

    링크속 사연 읽다가 눈물이나네요 ㅠㅠ
    굉장히 노부부처럼 묘사하셨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70도 안되서 돌아가신거에요

    음주운전차에 사고당하신분은 어머니고
    자매? 남매? 정말 단란하게 사시다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자녀분에게도 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ㅠㅠ

  • 5. 가을은
    '23.12.21 5:19 PM (14.32.xxx.34)

    그러네요
    아래쪽에 따님이 올린 글 보니
    약사 아저씨는 칠순 3일 전에 돌아가신 거네요
    아내분이 당한 음주 사고낸 상대방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봐요 나쁜 놈

  • 6. 뻔뻔한
    '23.12.21 5:23 PM (175.223.xxx.41)

    가해자 때문에 화나고
    그래도 온정어린 이웃들의 메모에 감동합니다.
    지하철인데 눈물나서 혼났네요.

  • 7. 동현약국
    '23.12.21 5:45 PM (119.197.xxx.212) - 삭제된댓글

    이 약국 잘 압니다
    너무좋은 분들 이셨어요
    작년에 아주머니께서 새벽운동 다녀오다 오토바이 사고나시고 정말 크게다치셨었는데 그래도 퇴원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약사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늘 친절하시고 저희강아지도 예뻐해주셨는데..
    약사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도 평화를빕니다

  • 8. 시사
    '23.12.21 8:52 PM (114.204.xxx.17)

    약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 9.
    '23.12.21 9:30 PM (118.32.xxx.104)

    세상에...좋은분들이 빨리 가시네요ㅠ
    좋으신분 삼가 명복을 빕니다ㅠ
    좋은곳에 가셨겠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409 산딸기영화제, 올해 최악의 영화·연기·매너는? 5 ㅇㅇ 2023/12/26 1,405
1539408 변성기 안온 중 1 아들 6 ㅇㅇ 2023/12/26 899
1539407 병원에서 왜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21 ..... 2023/12/26 4,606
1539406 증명서 조작이 일종의 관례라면 그 관례를 거쳐서 대학 입학한 애.. 31 관례 2023/12/26 1,232
1539405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압수수색 21 냉무 2023/12/26 2,299
1539404 그럼 미국에서 한의사 자격은 어때요. 11 궁금 2023/12/26 2,358
1539403 엠씨더잡스. 가. 변호사님 맞나요? 4 레드 2023/12/26 2,698
1539402 중학생 아이 등교시간에 깨워주시나요 14 2023/12/26 2,164
1539401 버팔로(뉴욕) -----> 보스턴 궁금 2023/12/26 533
1539400 저 퇴짜맞은거지요? 42 이럼 2023/12/26 7,461
1539399 조국 정경심 교수 탄원서-다시 올려 봅니다. 11 조국이여 영.. 2023/12/26 772
1539398 돈쓰고 욕먹은 성탄절 17 참나 2023/12/26 6,345
1539397 감사인사를 어떻게 전할까요? 33 ㆍ ᆢ 2023/12/26 3,259
1539396 우울증조장한다는 분께 50 지나다 2023/12/26 3,777
1539395 시어버린 겉절이는 뭘할까요? 4 시큼한맛 2023/12/26 1,367
1539394 군입대하는 날 평소 약 복용 질문입니다. 7 입대 2023/12/26 1,104
1539393 프로그램 방향성 요즘 미디어.. 2023/12/26 278
1539392 못난이 강아지 너무 예뻐하며 키운 부작용 15 .. 2023/12/26 5,597
1539391 신생아 띠는 무엇을 기준으로? 9 아리송 2023/12/26 1,300
1539390 '엑스포 기원' BTS 콘서트에 회원국 VIP 초청했다더니 7 울탄이들군대.. 2023/12/26 2,372
1539389 쿨한 엄마 되고싶어요 5 .. 2023/12/26 1,869
1539388 나르시시스트 엄마와의 말다툼 34 Hohoho.. 2023/12/26 6,555
1539387 주변 가족들에게 보상심리가 생기는데요. 7 보상 원하는.. 2023/12/26 1,988
1539386 일산 주택가는 얼마나 하나요~? 13 싱글녀 2023/12/26 3,721
1539385 우울증 조장하는 시대. 무서워요. 47 ... 2023/12/26 10,821